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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휴양지

해외 여행 뉴욕하면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 5곳

by 율무시스 2022. 1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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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 중 가볼만한 뉴욕은 미국 뉴욕주에 있는 미국 최대의 항구도시로 미국의 상업, 금융, 무역의 중심지이며 경제적 수도로써 많은 대학과 연구소, 박물관, 극장, 영화관, 공원 등 미국 문화의 중심지로도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도시입니다.

 

미국은 다른 국적과 문화, 가치관을 가진 인종이 전 세계에서 미국으로 들어오게 되면서 특정 인종과 문화, 종교에 뿌리를 두고 동네를 형성해 있는 경우가 많아 그 나라에 가지 않고도 가장 현지에 가깝게 음식, 문화 등으로 인해 다양한 시설들이 발달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미국 독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프랑스에서 기증한 자유의 여신상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자유의 여신상과 뉴욕의 가장 대표적인 랜드마크이자 미국 마천루 역사의 상징인 건물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또,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연결하는 다리로 뉴욕에서 가장 아름다운 다리로 꼽히는 브루클린 다리와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으로 연간 2,500만 명이 방문하는 미국 전역을 통틀어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공원인 센트럴파크 등 뉴욕에는 힐링할 수 있는 공원들이 생각보다 많을 뿐 아니라 쇼핑과 함께 음식점, 영화관 등의 시설들이 잘 갖춰진 도시로 뉴욕 하면 생각나는 여행지 코스인  5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외 여행 뉴욕하면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  5곳]

 

1.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은 1884년 프랑스에서 완성한 후 해체하여 미국으로 옮겨온 프레데릭 바르톨디의 작품으로  자유의 여신상의 높이는 46m이지만  47.5m 높이의 대좌석까지 합치면 93.5m에 이르고 동으로 만들어진 무게  225톤의 동상으로 자유의 여신상은 오른손에 횃불을 높이 들고 왼손에는 독립 선언서를 들고 있으며 왕관에는 7개의 뿔은 세계 7대의 바다와 7개의 주에 자유가 널리 퍼져 나간다는 것을 뜻으로 과거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이민을 왔던 이민자들에게 자유의 여신상은 자유와 희망의 상징인 건축물입니다.

리버티 아일랜드에 위치한 자유의 여신상은 9.11 테러 이후 테러의 목표물이 되기 쉽고 비상 탈출구가 없다는 이유로 일반인들의 내부 관람을 8년간 금지했다가 비상 탈출구를 확보하는 등 안전을 보강한 뒤 2009년 7월 4일, 미국 독립 기념일에 맞춰 재개방 한 이곳은 배터리 파크에서 출발하는 페리를 타고 15분이면 갈 수 있으며 페리를 타고 가면서 자유의 여신상의 감상과  더불어 맨해튼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등 본격적으로 자유의 여신상을 둘러보기 전에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정보를 얻어 좀 더 관람하면 좋으며 자유의 여신상 관람을 끝내면 리버티 아일랜드 내에 위치한 카페테리아에서 식사와 함께 기념품점에서 자유의 여신상과 관련된 다양한 종류의 미니어처나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2. 브루클린 다리

길이 1,053m로 개통될 당시에 세계 최장의 다리로 주목받은 브루클린 다리는 뉴욕 맨해튼과 브루클린을 잇는 교량으로 최초로 철 케이블을 사용하여 도시적인 디자인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이곳은 아름다운 다리의 모습으로 인해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감을 주는 장소입니다.

브루클린 다리는 걸어서 건널 수 있으며 1층은 차도, 2층은 인도로 되어 있으며 다리 중간에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높이 84m의 브루클린 타워가 있고 인도는 왼쪽이 자전거 도로와 오른쪽이 보행자 도로로 나뉘는데 이를 구분할 수 있도록 바닥에 그림이 그려져 있으며 다리의 끝에서 끝까지 걸으면 1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로 브루클린 쪽에서 다리를 건너면 맨해튼의 스카이라인을 감상할 수 있는데 일몰 시각에는 더욱 환상적인 분위기는 물론 도시의 아름다운 실루엣과 반짝이는 불빛이 어우러진 야경도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로 영화 알 파치노 주연의  '뜨거운 오후'와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킹콩' 등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에 배경으로 등장한 다리로 매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펼쳐지기도 합니다.

 

3. 타임스퀘어

젊은 층을 겨냥한 복합 쇼핑몰과 입구 광장은 약속 장소로 유명해 저녁이면 더욱 혼잡한 타임스퀘어는 패션 의류, 액세서리 상점과 함께 음식점, 영화관 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쇼핑과 유흥 공간으로 인기가 높은 곳으로 42번가부터 49번가까지 브로드웨이와 7 Ave를 낀 뉴욕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대표적인 장소 중 한 곳입니다.

타임스퀘어의 상징 빨간 계단에 올라 주변을 바라보면 화려한 LED 광고판과 전 세계 모든 언어를 들을 수 있으며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까지 이루어져 있는 이곳은 G/F~1/F에 명품 매장과 레인 크로포드 백화점이 들어서 있고, 그 외에 매장은 저렴하면서 감각적인 매장이 대부분이며 10/F~13/F 푸드 포럼에서는 세계 각국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등 많은 기념품 가게와 플래그쉽 스토어들이 있어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넘쳐나는 인파와 압도적인 풍경에 긴 비행의 피로도 잊고 뉴욕에 왔다는 것을 실감 나게 만드는 장소입니다. 

 
 
 

4.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는 뉴욕에서 가장 유명한 공원이며 미국 전역을 통틀어 방문객이 가장 많은 공원으로 이 거대한 인공공원은 도심 한 중간에 원초적인 자연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을 뿐 아니라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이 있어 철새들이 쉬며 머물고 가는 곳이기도 한 이곳은 방대한 면적의 규모답게 동물원과 스케이트장, 회전목마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와 함께 콘서트나 무료 공연 등 이벤트도 많아 한번쯤은 꼭 들려야 하는 명소 중 한 곳입니다

센트럴파크에서 유일한 직선 산책로인 '더 몰'에서는 양쪽에 늘어선 거대한 느릅나무들의 그늘과 쉬어 갈 수 있는 벤치들이 쭉 늘어서 있으며 기념품을 파는 가판대는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열쇠고리나 자석 같은 기념품들을 살 수 있고 또한 거리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도 많이 볼 수 있는 등 산책로를 걷다 보면 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비긴 어게인'을 비롯해 많은 미드나 영화에 나오는 장소인 '베데스다 분수'와 로잉보트를 빌려 센트럴 파크를 전망할 수 있는 '보트하우스', 센트럴파크에서 일광욕과 피크닉을 즐기기 가장 좋은 장소로 8월 말에는 무료 영화가 상영되는 '쉽 메도우' 등 비틀즈의 멤버 '존 레논'을 추모하기 위해 만든 공간인 '스트로베리 필즈'와 '재클린 케네디 오나시스 호수'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5.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뉴욕에서 가장 대표되는 랜드마크이자 미국 역사의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381m의 102층 높이로 건축된 빌딩으로 뉴욕에 있는 많은 초고층 건물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건물이며 내로라하는 마천루 중에서도 뒤처지지 않는 존재감을 뽐어 내는 장소입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영화 '킹콩'과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등 대중매체에도 자주 등장에 모두에게 친숙한 건물로

86층과 102층 두 곳에 전망대에 올라가 뉴욕을 조망할 수 있는데 그중 실외로 나갈 수 있는 86층 전망대와 달리 102층은 유리창으로 막혀 있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86층 전망대에서 뉴욕과 맨해튼의 전경을 감상하기가 좋아 상대적으로 사람들이 덜 붐비는 이른 아침 시간이나 늦은 저녁 시간에 가는 것이 좋으며  또한  기념품점에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과 관련된 각종 기념품을 구입할 수도 있는 등 건물 외관에 설치되어 있는 1천6백만 개의 다양한 LED조명으로 미국의 국경일이나 이벤트에 따른 각기 다른 불빛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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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외 여행 뉴욕하면 가볼만한곳 여행 코스  5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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