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도 메추리섬 근처 해장국 맛집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 후기
대부도를 놀러 갔다 아침에 해장을 하기 위해 검색을 통해 들린 대부도 메추리섬 근처에 위치한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 음식점 방문 후기에 대해 몇 자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부도는 섬이다 보니 대부분 칼국수 전문 음식점이 많아 새벽부터 칼국수 먹기가 부담스러워 해장을 위해서라도 해장국을 검색하여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허참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원조 안동국밥인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은 3대를 이어온 원조 종갓집 안동 소고기 국밥의 특제 양념의 깊은 맛과 70년 전통의 깊은 맛은 물론 안동장터소고기국밥은 기존 전통 안동국밥에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조리하여 개운한 맛이 특징인 음식점으로 국밥 외에 안동 갈비찜과 안동 갈비탕, 안동 갈비전골, 만두 등의 다양한 메뉴도 판매하고 있고 있는 대부도 소재 아일랜드 CC 초입구에 위치한 음식점입니다.
아침 5:00 오픈을 확인 후 아침식사를 하기 위해 들린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은 넓은 주차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현재 6:30분의 이른 시간인데도 주변 음식점들에 비해 주차장에 많은 차량들이 주차되어 있습니다.
얼른~ 속을 풀러 입장합니다.
매장 안은 벌써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시고 있군요.
손님은 많은데 홀서빙이 한분이시라 주문이 늦어집니다.
혼자서 고생 많으시네요~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은 왕만두와 안동국밥, 갈비찜, 도가니탕, 뚝배기 불고기, 왕갈비탕, 순두부 국밥, 곰탕, 장국밥, 양국밥 등 다양한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으며 국밥은 대개 안동 스타일을 베이스로 한 육수를 이용해 만든 국밥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대표음식
- 안동국밥 10,000원
- 왕갈비탕 16,000원
- 장국밥 10,000원
- 가마솥곰탕 11,000원
저희 3명은 안동국밥을 통일하여 주문하였습니다.
조금 맵다고 하는데 매운걸 잘 못 먹는 제 입장에서는 조금 불안은 했지만 해장을 위해서 그대로 주문하였습니다.
주문 후 잠시 손을 씻으러 화장실을 가니 화장실이 매우 깨끗합니다.
관리가 잘 되어 있군요. ㅎ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은 밑반찬이 셀프코너에서 무한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저희도 밑반찬이 부족해 당근이나 고추 등 다양한 반찬들을 추가하여 먹을 수 있었지만 국밥과 어울리는 콩나물과 깍두기만 추가하였습니다.
단출하게 준비했습니다.
콩마물 무침의 참기름 향과 어우러진 아삭한 식감이 입맛을 돋워 줍니다.
적당이 익어 달콤 시원한 깍두기도 먹기 좋네요~
아침부터 많이 먹으면 화장실만 자주 가니 적당히 먹도록 합니다.ㅎㅎ:
주문한 국밥이 도착했네요~
바쁜 것 치고는 빠른 배송입니다.ㅎ
국물이 진해 보입니다.
매콤한 향은 침샘을 자극하고요~
우거지와 소고기, 무가 푸짐하게 들어있는 아우라가 느껴지는군요...
두말할 필요없이 저는 밥을 끓어오르는 국에 넣어줍니다.
첫맛은 모지...
육개장인가?... 했지만 먹다 보니 육개장과 다른 얼큰 시원함이 느껴지는군요~
매운 것도 모르고 흡입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매운걸 잘 못 먹는 저도 국밥의 얼큰함과 시원함에 매운맛을 잊어버리고 맛있게 먹었네요^^
한 손에 휴지뭉치를 들고 이마와 뺨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먹어줍니다.
역시 국밥은 뜨겁고 얼큰한 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ㅎ
국물이 정말 진합니다~
진한다 못해 간이 쎈건가... 하튼... 맛있으면 오케이죠~
이 음식점을 방문 시 검색을 통해 확인하였을 때 소고기 양이 적다고 댓글들이 많이 있었는데 고기 좋아하는 제가 느낀 바로는 고기의 양은 적당했습니다.
고기를 많이 드시고 싶으면 왕갈비 탕이 짱일 것 같네요~
아침 해장으로 고기가 많은 음식은 조금 부담스러워요. 저는요....ㅎㅎ:
국밥 정말 얼큰하고 시원하게 잘 먹었습니다.~
해장되네요^^
국밥을 다 먹은 후 화장실을 들려 마무리로 저와 행님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영역 표시를 제대로 치른 뒤 집으로 출발합니다~
주소
영업시간
- 매일 05:00 ~ 21:00
지금까지 대부도 메추리섬 근처 해장국 맛집 안동장터 소고기 국밥 안산 대부점에 대해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즐거운 식사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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