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은 일직선으로 서 있어야 할 척추가 좌우로 굽어져 옆으로 휘어진 상태로 휘어진 척추로 인해 신경들이 압박되면서 통증과 함께 걷기나 앉기, 또는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동작의 불편함을 비롯해 옆으로 휘어진 외관상의 문제로 치료를 받기도 하지만 쉽게 증상을 호전시킬 수 없기 때문에 병원 치료와 더불어 평소 집 안에서 촉추측만증에 좋은 허리와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을 통해 다양한 척추 질환의 예방과 증상들을 호전시켜주셔야 합니다.
척추측만증 자가 진단
아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날 경우 척추측만증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어깨가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거나 치우쳐 있는 경우
- 신발 밑창이 유독 한쪽만 빨리 닳아지는 경우
- 어깨 견갑골의 한쪽이 더 튀어나와 양쪽 어깨가 비대칭으로 보이는 경우
- 몸이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어 뒤에서 봤을 때 척추가 휘어져 보이는 경우
- 골반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져 있고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운 경우
- 오래 앉아있기 힘들고 허리가 자주 아픈 경우
-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장애와 소화기 계통의 문제가 생기는 경우
- 여성의 경우 양쪽 가슴의 위치나 크기가 다른 경우
※ 척추측만증은 각도에 따라서 회복되는 시간의 차이가 발생하며, 증상의 차이가 발생하게 되며 일반적으로 1~2단계는 후천적으로도 나타나기에, 빠른 회복과 교정이 가능하지만., 3~4단계부터는 선천적 요소가 강하고, 50~70도 이상의 기울어진 심한 정도에 따라 보조기 착용 및 교정수술까지 진행될 수 있습니다.
척추측만증에 좋은 운동
치료 시 대개 예후가 좋은 척추측만증은 언제 발견해서 치료했는지에 따라 예후가 달라지기 때문에 빠르게 발견해서 빨리 치료할수록 좋은 질환으로 척추측만증에 좋은 운동을 일주일에 3번, 20분 이상의 시행을 통해 질환을 예방하고 증상을 호전시키셔야 합니다.
- 꾸준한 스트레칭과 함께 전신 균형을 잡아주는 수영, 걷기, 약한 강도의 근력 운동 병행
- 수축된 쪽의 근육을 이완시키고, 이완된 쪽의 근육은 수축시키는 비대칭 운동
- 운동기능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코어 근육 안정화 운동
▶ 골반 들어 올리기
- 바닥에 누워 무릎을 세운 후 팔은 몸 옆에 편안하게 둡니다.
- 복부에 힘을 주되 허리는 긴장을 풀고 골반을 천천히 들어 올려줍니다.
- 등이 일직선 상태가 되면, 이 상태로 5초간 멈춘 후 다시 처음의 위치로 돌아가는 동작을 반복하여 실시해 줍니다.
▶ 무릎 꿇고 척추 이완 운동
- 엎드린 자세에서 오른쪽 다리를 들고 왼쪽 팔을 교차하여 앞으로 쭉 펴고 밀어주듯이 들어줍니다.
- 이때 위아래로 척추를 늘려주는 느낌으로 유지하면서 아랫배가 밑으로 빠지지 않도록 합니다.
- 30초 또는 체력에 따라 1분 정도의 시간을 버티는 동작을 10회 반복해 줍니다.
▶ 짐볼로 허리 스트레칭
- 짐볼 위에서 옆으로 누워 오른쪽 팔꿈치를 90도로 유지해줍니다.
- 이때 휘어진 등뼈 주변을 수축시키고 왼쪽 발은 오른쪽 발 앞으로 위치합니다.
- 척추를 위아래로 늘려주는 느낌으로 유지하면서 10회의 심호흡을 합니다.
- 반대쪽 왼쪽도 마찬가지로 동일하게 반복해 줍니다.
▶ 다리 얼라인
- 바닥에 누워 팔은 똑바로 펴고 무릎은 90도로 구부린 후 오른쪽 다리와 왼쪽 팔을 동시에 천천히 들어 올려 줍니다.
- 다시 처음의 자세로 돌아간 후 반대쪽 다리도 동일하게 왼쪽 다리와 오른쪽 팔을 들어 올렸다 내려줍니다.
- 팔과 다리를 들어 올려 척추가 펴진 상태에서 10초간 유지해 주면 총 12회 반복해 줍니다.
▶ 플랭크
- 어깨너비로 팔꿈치를 바닥에 대고 엎드려 준 후 다리는 일직선으로 뻗어줍니다.
- 이때 코어뿐 아니라 전신에 힘이 들어가는 느끼면서 체력에 따라 자세를 유지하는 시간을 1분 내외로 짧게 자주 운동하면서 점진적으로 시간을 늘려주어 진행해 줍니다.
▶ 상체 늘리기
- 무릎을 꿇고 엎드린 후 양팔을 앞으로 늘려준 후 심호흡을 10회 정도 진행해 주십니다.
- 이때 방향을 천천히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기울이는 동작을 번갈아 가면서 15초 정도 유지하며 총 5회 진행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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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측만증 수술 후 장애인 등록 기준
장애인 등록은 국가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로 척추측만증은 척추의 비정상적인 곡선으로 인해 이를 치료하기 위해 수술을 받을 경우 환자의 상태에 따라 장애인 등록을 진행할 수 있기에 장애인 등록 기준의 확인이 필요합니다.
- 장애인 등록 기준은 일반적으로 수술 후 척추의 곡선 정도, 기능적인 제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정도 등을 고려하여 등록 여부가 결정되기 때문에 척추측만증 수술 후 의사의 진단서와 수술 기록, 그리고 기타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 등록 여부와 등급이 결정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X-ray 촬영의 검사 소견을 통해 만곡 각도를 측정하여 콥각도가 40도 이상이 확인되는 경우 지체 장애 중 변형 장애에 해당되어 장애인 등록을 진행할 수 있으며 지체 장애의 기준 시기는 원인 질환 또는 부상 등의 발생 후 또는 수술 후 규정기간(6개월 또는 2년) 이상 지속적으로 치료한 후로 진단하게 됩니다.
- 장애인 등록을 진행할 경우 경과 기록지나 엑스레이, CD, 진단서 등의 자료 등의 서류들을 미리 준비해야 하며 더 정확한 필요서류 확인은 관할 주민센터의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해 보셔야 합니다.
- 국민연금관리공단 장애심사센터에서 장애등급을 평가하고 약 1달 정도 지나면 등급 결정을 받을 수 있으며 장애 판정이 완료되었다면 보험금 및 다양한 혜택 이용을 위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사후관리 및 장애인 등록증을 발급받아합니다.
- 장애 등록에 관한 상담은 주소지 관할의 행정복지센터나 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 콜센터 국번 없이 1355에 문의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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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척추측만증에 좋은 운동과 척추측만증 수술 후 장애인 등록 기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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