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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5

쫄깃하고 담백한 편육~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도 뭐 먹을께 없나 생각하다가 돼지머리 고기가 먹고 싶어서 마트에서 편육을 구입해왔습니다~ 추억이 있는 고기죠~평소엔 잘 접하기 힘든 음식인데요. 예전 시골 잔치날이나 초상집 같은곳에 종종 나왔는데 막걸리와 홍어무침에 맛있게 먹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마트에서도 팔고 인터넷으로도 쉽게 접할수있죠~ 편육은 생각외로 칼로리가 낮습니다~ 100g당 120kcal 정도이니 생긴거에 비해 부담없이 먹기 좋아요~ 돼지머리 편육은 돼지머리를 푹 삶은뒤 뼈등 못 먹는 부위를 제거하고 뜨거울때 베나 보자기 등으로 감싸 사각형 틀에 넣고 무거운 누름돌등으로 눌러서 만듭니다~ 콜라겐이다보니 위와 피부도 지키고 탈모에도 좋으며 포만감을 줍니다~ 다이어트와 골밀도 증가에 도움이 되며 동안피부 유.. 2021. 1. 20.
가성비좋은 시장족발~~ 오늘은 시장에서 족발을 시켰습니다~ 평소엔 놀부보쌈에서 많이 시켜먹는데 가끔 시장족발도 매력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어렸을때 먹었던 느낌?.. 웬지 정감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시켰어요~ 가리는건 없는데 ..노란색이 좋아서ㅎㅎ 다른 체인점 족발집보다는 간소합니다~ 하지만 족발맛은 절대 딸리지 않죠.. 저도 첨엔 별루 좋아하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매력있더라구요~ 시장인데도 배달도 되구요~ 아..제가 좋아하는 야채...ㅎ 부추는 혈관에 좋은거 아시죠.. 건강을 위해 절대 남기지 않아요~~😬 대자 시켰는데.. 중자랑 대자 차이는 양이 아니라.. 앞다리이냐..뒷다리이냐..그차이입니다^^ 먼저 부추로 첫 출발~~ 새콤~매콤~ 식감은 쫌 질겨요 ㅋㅋ 그래도 이거 없음 안되죠~ 쌈 싸먹기전에 간.. 2020. 12. 30.
집에서 하는 얼큰시원한 묵은지 감자탕~~ 집에 거의 3년 . 다 되가는 김치를 얻어 왔어요^^ 그래서 저녁 밥은 묵은지 감자탕으로 결정했습니다😋 묵은지~ 감자~ 생강~ 쐬주~ 그동안 등뼈는 찬물에 2시간 정도 담가둡니다~ 감자탕은 핏물 빼는 작업이 구찬아서 그렀치 매우 간단합니다^^ 2시간후~ 다시 한번 끊여서 핏물 빼는 작업을 합니다~ 어느 정도 끊인후~ 하나 하나 씻어냅니다~ 이게 정말 구찬아요ㅋㅋ; 다 씻어낸후 묵은지 투하~ (김치 국물도 2국자정도~) 고춧가루 5스푼~ 다진마늘한큰술~ 들깨5스푼~ 생강하나~(머찌게 손으로 반짤라서 투척😬) 쐬주 3분의1캅정도요~ 후추살짝~ 그리구 다## 한스푼^^; 거의 익을때쯤 감자를 넣어줍니다~ 감자가 익을때까지 충분이 끊여 주세요~ 얼큰 시원한 감자탕~ 맛있습니다~ 새콤도하구요^^ 끊여 주면서 드시.. 2020. 12. 28.
삼겹~삼겹~ 오늘의집밥~ 삼겹살 흔하지만 항상 정답입니다^^ 아채 작업 후 이것도 가끔 먹어줘야ㅎ 상추, 고추, 감자, 두부, 묵은김치~ 셋팅완료ㅋㅋ 두근두근 저희는 삼겹살에 여러가지 구워먹는 걸 좋아하는 데 사는게 다 바쁘죠?ㅎ 오늘은 버섯 빼고..초간단이ㅎ 말이 필요 없음^^ 구워 먹는 건항상 정답~ 맛이 없을 수가 없습니다~ 밥을 볶아야 마무리인데..볶음밥 진짜 맛있고 비쥬얼좋은데.. 늦은 저녁 식사라..요즘 체중 관리 중이라서 담에 맛있게 올리겠습니다. 마무리..설거지.ㄷㄷㄷ이거빼고다좋음 ㅎㅎ즐거운저녁되세요^^ 2020. 12.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