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시장에서 족발을 시켰습니다~
평소엔 놀부보쌈에서 많이 시켜먹는데
가끔 시장족발도 매력있답니다~
가격도 저렴하구요~
어렸을때 먹었던 느낌?..
웬지 정감있어요.^^
오늘은 여기서 시켰어요~
가리는건 없는데 ..노란색이 좋아서ㅎㅎ
다른 체인점 족발집보다는 간소합니다~
하지만 족발맛은 절대 딸리지 않죠..
저도 첨엔 별루 좋아하지 않았는데
먹어보니 이것도 나름대로 매력있더라구요~
시장인데도 배달도 되구요~
아..제가 좋아하는 야채...ㅎ
부추는 혈관에 좋은거 아시죠..
건강을 위해 절대 남기지 않아요~~😬
대자 시켰는데..
중자랑 대자 차이는 양이 아니라..
앞다리이냐..뒷다리이냐..그차이입니다^^
먼저 부추로 첫 출발~~
새콤~매콤~ 식감은 쫌 질겨요 ㅋㅋ
그래도 이거 없음 안되죠~
쌈 싸먹기전에 간단히..
한 젓가락으로 속을 달래줍니다😋
파란잎은 언제 보아도 기분좋아지는거 같아요~
전 고기도 중요하지만
야채 없으면 잘 안 먹지요..
와이프가 피곤해 해요ㅋㅋ;
그래도 이왕먹는거 식단짜서 먹는거 아니니까
평상시 쬐까 신경씁니다...😅
저희 와이프는 뼈뜯는거 좋아해서
뼈만 뜯어요..ㅡㅡ; (제 살도 가끔 뜯김😨)
그래서 나머지는 제 차지 ~~
그래서 먹을때도 그렀고 그런지 반대되는게
많아서 오히려 다툴일이 더 없답니다ㅎㅎ
마무리는 쌈싸서 ㅎㅎ
마늘과 부추와 쌈장을 상추와 함께 한입~😋
오늘은 간단히 시장에세 시킨 족발에 대해
얘기해봅니다~
가끔 시장에서 먹는것도 옛 생각나고
무언가 그리웠던 맛이네요..
20대가 그립군요..그때는 다맛있던거 같아요ㅎ
여러분도 가끔 대형마트나 체인점아니더라도
재래시장의 그리운 옛 느낌을 즐겨보세요~~
그럼 이만~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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