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율무의 건강 지식

공황장애 증상과 그원인은 무엇일까? 공황장애 극복법~

by 율무시스 2021. 11. 27.
반응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현대 사회의 질병중 하나로 우리주변에 흔하게 발생하지만 완치하기가 힘든 공황장애~ 공황장애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황장애?

공황장애는 특별한 이유없이 예상치 못하게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으로 극도의 공포심이 느껴지면서 심장이 터지도록 빨리 뛰거나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며 땀이 나는등 죽음에 이를 것 같은 극도의 불안 증상으로 전체인구의 1.5~5%가 앓고 있으며 여성이 남성에 비해 2~3 배정도 발병률이 더 높을 정도로 주위에 꽤 많은 분들이 이 증상을 앓고 있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응형


공황장애는 갑작스럽게 나타나며 10분 이내에 증상이 최고조로 도달하여 10~20분 간 지속되다가 빠르게 또는 서서히 사라지는데 이 증상이 나타나기전에 커피, 술, 흡연, 수면변화, 식사변화, 과도한 조명 등이 있은 후에 발작했는지 조사해야 하는데 보통 환자들은 공포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혼돈스러워 하며 집중력이 떨어지고 빠른맥박,호흡곤란,발한 같은 증상이 나타나 한번 발작을 경험한 분들은 다음 발작이 있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불안 해 하게 됩니다.

 

 

 

공황장애 증상과 그원인은 무엇일까?
공황장애 극복법~



공황장애 증상

공황장애는 예상하지 못한 공황발작으로 다음중 4개 이상의 증상이 있을시 공황장애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가슴이 두근거림,심장박동이 심하게 느껴짐.
  2. 얼굴이 화끈 달아오름.
  3. 숨이 가쁘거나 답답한 느낌.
  4. 질식할것 같은 느낌,흉통 또는 가슴 불편함.
  5. 메스꺼움 또는 복부불편감.
  6. 어지럽거나 불안정함,멍한 느낌이 들며 쓰러질것 같음.
  7. 감각이 둔해지거나 손발이 찌릿찌릿한 느낌.
  8. 현실이 아닌 느낌 또는 나에게서 분리된 느낌.
  9. 스스로 통제할수 없거나 미칠것 같은 두려움.
  10. 죽을것 같은 공포감



공황장애 원인


첫번째

과잉 호흡 이론으로 공황장애를 가진 사람들은 호흡기능과 관련된 자율 신경계의 생물학적 결합으로 인해 혈액 속의 이산화탄소 수준을 낮게 유지하게 되어 그 결과 숨을 깊고 빠르게 쉰다고 하는데 과호흡이 직접 발작을 일으키지는 않지만 여러 신체증상을 오해석함으로써 나타나는 공포감으로 인해 발작이 나타날수 있듯이 불안에 대한 민감성이 높은 사람일수록 공황장애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두번째

두번째는 정신적인 문제로 스트레스를 꼽을수 있는데 분리 불안감, 억압되어 있던 두려운 충동에 대한 방어 기제가 성공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견해, 무의식적인 상실 경험과 관련된 정신적인 문제 등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세번째

현재 가장 설득력 있는 원인으로 신체감각에 대해 위험한 것으로 잘못 해석하는 파국적 오해석에 의해 유발하는 것인데 주의초점이 내부로 향해 다른 사람들이 느끼지 못하는 신체감각을 느끼게 되고 이러한 감각을 신체적, 심리적 질병의 증거로 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공황장애 극복법


 

1. 약물치료

약물치료로 호전이 나타날려면 일반적으로 8~12 개월 치료를 유지해야 합니다.




2. 인지행동 치료

신체감각에 대한 민감성을 떨어뜨리는 훈련으로 신체감각에 대한 극단적인 해석 과정을 수정하는 훈련으로 광장 공포증과 관련된 공포상황에 점진적으로 노출함으로써 회피행동을 완화하는 치료가 복합되어야 합니다.

 

 



3. 복식호흡

복식호흡을 하면 불안할때 나타나는 증상을 가라앉힐 수 있고 익숙해지면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복식 호흡이 되는데 이 훈련은 호흡증상에 대한 공포감을 줄여줌으로써 공포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목적으로 훈련의 핵심은 집중해서 천천히 고른 호흡을 통해 과호흡을 완화시켜 증상을 호전하는데 도움이 될수있습니다.




4. 인지력 재구성

공황장애에 기여하는 자신의 잘못된 해석이나 생각을 찾아내고 이러한 생각에 의문을 가지며 도전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데 자신의 잘못된 생각 검토, 신체 감각을 파국적으로 해석하는 자동적사고 찾기 ,파국적인 생각의 증거를 찾아 확실한 증거가 되는지 평가,위험 가능성에 대한 자신의 과대평가 파악,파국적인 생각의 대안 찾기 등으로 혼자 해결하기 보다는 주위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5. 자극 훈련

공포에 대한 자극을 천천히 노출함으로써 의도적으로 그 상황에 직면하여 그렇게 하더라도 위험한 일이 생기지 않다는 것을 훈련하는 과정으로 공포 대상이 되는 신체 감각을 경험하더라도 자신이 안전하다는 것을 거듭 확인하고 익숙해짐으로써 신체감각에 공포를 줄여주는 치료입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있지않는 분들은 이 증상을 가볍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생각 외로 심각한 질병이니 공황장애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환자 혼자만에 몫이 아닌 주위에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공황장애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