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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한 음식 정보

맛있는 짜장면(춘장)에 대해서~~

by 율무시스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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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너무나 맛있고 고소한 짜장면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집에서도 가끔 만들어 먹기도 하지만

노동이나 놀이를 하는 중간에 시켜먹는

짜장면은 눈깜빡할사이 사라질 정도로

그 타이밍이 제일 맛있는 같아요~😋 ㅎㅎ

짜장면을 알아보기전 짜장면에 핵심재료

춘장에 대해서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춘장은 100g 157kcal로

한국식 중국요리에 쓰이는 장이며

콩,쌀,보리,밀 또는 탈지콩 따위를 주원료

로 하여 고지를 만든뒤 소금을 섞어 발효,

숙성시킨것에 캐러멜 색소 따위를 넣은

것 또는 고지를 만든뒤 캐러멜색소,소금

등을 넣어 발효숙성시킨 유동성 제품으로

짜장면 수프로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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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장은 중국식의 '톈몐장'이 변형된것으로

검은색을 띄며 1948년 화교 조리사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중국우 톈몐장은 밀가

루와 콩으로 만드는 반면 한국에서는

1950년대 콩없이 밀가루로만 춘장을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현재의 춘장은 콩이 들어가 지금의 짜

장면으로 발전하였습니다.


짜장면은 여러가지 다진 야채와 돼지고기

를 넣고 식용유와 춘잔으로 볶은 양념을

국수와 비벼 먹는 한국식 중화요리이며

한국에 유입된 시기는 1883년 이래로

인천항을 통해 국내로 유입된 중국 노동

자들이 고국 음식을 재연하여 먹던것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이후 1905년 세워진 인천 차이나타운

'공화춘'이라는 식당에 처음 등장하였으며

한국인에 입맛에 맞춰 다양하게 춘장이

개발되었습니다.

 


짜장면은 배달음식으로 식당이외의 곳에

서도 즐길수 있던건 1930년 전후로 추정

하며 당시에는 목재가방을 들고 다녔고

1960년대 전화기가 가정에 보급되면서

인기는 더욱 높아졌으나 무거운 무게와

위생문제로 1970년대 알류미늄이나 함

석으로 만든 철가방으로 대체 되었습니다.

 

 

이후 1980년대 들어 오토바이를 활용하

면서 배달지역이 확대되면서 배달음식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습니다.


짜장면은 100g당 122kcal이며

한그릇당 727kcal~864kcal로

고열량 음식으로 드실때 식초와 함께

섭취하시면 좋은데요~

식초의 풍부한 아미노산과 영양성분이

소화력을 높이고 내장의 지방 분해를

도와줘서 비만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좋은 효능도 있습니다.

 


콩으로 만들기에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체내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여 성인병의 예방과

변비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짜장면을 과다섭취 하시면 당뇨, 고혈압 등

혈관질환의 증상을 악화시킬수 있으니

적당히..많이 드시면 안돼요~☺

맛있는 짜장면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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