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매일매일 마시는 물의 효능과 물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색, 투명, 무취의 물은 지구상에서 가장 중요한 물질로 없어도 문제가 되지만 넘치면 더욱 문제가 되는 물질로 우리 몸의 70%, 어류는 약 80%, 물속의 미생물은 95% 정도를 차지할 정도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합니다.
물은 화학적으로 산소와 수소의 결합물이며 지구의 지각이 형성된 이래 물은 고체, 액체, 기체의 세 가지 형태로 지구 표면에 매우 중요한 구실을 해왔으며 지구 표면적의 4분의 3이 바다, 빙원, 호소, 하천의 형태로 차지하고 있는데 지구상의 물 가운데 바닷물이 97%이므로 소금기가 없는 담수는 3% 불과하며 빙하와 얼음이 2% 지하수가 0.6%로 호수와 강물 등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물은 0.01%밖에 되지 않으며 물은 0°C 이하에서 고체인 얼음으로 변하며 10°C이상에서 기체인 수증기로 변하며 그사이의 온도에서는 액체인 물로 존재하지만 증발하여 일부가 수증기로 존재하게 됩니다.
물은 증발, 증산되어 대기권으로 올라가 응결된 후 다시 지구상으로 낙하한 물은 낮은 곳으로 흘러 하천이 되기도 하며 지표의 요지에 괴어 호수를 이루기도 하며 일부는 땅속으로 삼투하여 지하수가 되고 나머지는 바다로 흘러들어 가고 또 하천수나 호수, 해수는 표면에서 증발이 일어나 수증기로 대기권으로 되돌아가며 한없이 순환을 되풀이하게 됩니다.
물은 쉽게 오염이 되고 오염된 물을 다시 깨끗하게 만들기는 어려우며 칼슘과 같은 이온이 많이 녹아 있으면 비누가 잘 풀리지 않는 센물이 되어서 산업용이나 식용으로도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에 오염된 물을 정화하기 위해서는 물에 녹아 있는 오염물질을 고체로 침전시키거나 분해해서 기체로 만들어줘야 하며 물속에 녹아있는 미생물들은 자외선을 쪼여주거나 오존과 같은 물질을 이용해서 제거할 수 있지만 미생물에게 강한 독성을 가지고 있는 염소 소독법을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깨끗한 물을 만들어내는 기술은 현대의 도시에서 많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서 살기 위한 필수적인 기술입니다.
물은 자주 마셔도 질병의 3분의 1을 예방할 수 있는데 물은 인체 내에서 물질대사에서 쌓인 노폐물을 용해시켜서 체외로 배출시키며 체내의 갑작스러운 온도 차이를 막아주는 등 여러 가지 기능을 해주는데 신진대사와 체온조절, 체내 기관 수분 공급 등 피와 림프, 세포 사이의 조직액 등을 이루는 성분이며 영양소와 산소, 노폐물을 운반하지만 땀과 오줌의 형태로 쉽게 몸에서 빠져나가기에 하루에 자기 몸무게의 10% 정도의 물이 필요하며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수분을 제외하면 보통 성인 하루 2L 정도의 물을 마시는 것이 적당합니다.
사람은 음식을 먹지 않고도 몇 주 동안은 살 수 있지만 물 없이는 사흘 이상 못 살만큼 물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성분입니다.
물은 특히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혈액순환이 활성화되어 노폐물의 배출에 도움을 주어 면역체계의 향상과 질병 및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며 장운동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활동에 도움을 주기에 장기능 개선과 다이어트 시에도 도움을 주며 피부의 수분 함류량을 증가시켜주고 독소의 배출을 도와 염증 완화와 건조한 피부 개선, 주름살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식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은 약간의 포만감을 주어 식사량 조절에 도움을 주나 공복에 물은 위액과 만날 경우 소화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니 소화능력이 떨어지는 분은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국제연합 환경계획(UNEP) 보고에 따르면 2025년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가량이 물 부족 국가로 시달리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2018년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하루 수돗물 사용량이 290L 유럽의 2배나 높기에 우리도 물을 아껴 쓰는 것을
습관화의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1995년 UN이 지정한 '세계 물의 날'에 동참해 매년 3월 22일 기념하고 있을 정도로 물에 대해 전 세계에서 소중히 생각하고 있으니 흔한 물이라 생각하시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물의 효능과 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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