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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얀 운동화를 구입하게 되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조심스럽게 걷기도 하고 음식물을 섭취할 경우에도 새하얀 운동화에 혹시나 묻어날까 봐 조심히 음식을 섭취하기도 하지만 하얀색을 가지고 있는 운동화이기에 아무리 신경을 많이 써도 시간이 지나면서 때가 타고 더러워져 운동화를 세탁하기 귀찮아 아예 신지 않거나 운동화를 깨끗이 신기 위해 열심히 운동화를 세탁을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깨끗하지 못한 상태로 그냥 그대로 신고 다니는 경험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이렀게 새 하얀 운동화를 하얗게 만들어 깨끗하게 신고 다닐 수 있는 운동화 하얗게 만드는 법 4가지에 대해 소개해 볼까 합니다.
운동화 하얗게 만드는 법 4가지
더러워진 새 하얀 운동화를 하얗게 만들기 위해서 일반적으로 집에서 많이 하는 세탁법에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운동화를 하얗게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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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치약으로 운동화 하얗게 만들기
준비물
치약, 칫솔
- 따뜻한 물이 담긴 대야에 운동화를 몇십 분 정도 담가 줍니다.
- 치약을 충분히 짜서 운동화에 골고루 발라 줍니다.
- 10분이 지난 후 손으로 주물러서 세척 후 칫솔로 치약이 묻어 있는 부분의 섬유가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문질러서 세척해 줍니다.
- 세척이 끝난 하얀 운동화를 미지근한 물에 다시 한번 신발을 세척해 준 후 말려주시면 완료가 됩니다.
2. 계란 껍질 물로 운동화 하얗게 만들기
준비물
세제, 계란 껍질, 솔, 비닐봉지, 치약
- 계란 껍질 물은 흰 운동화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으로 먼저 계란 껍질을 물에 담가 30분간 약한 불에 삶아 준 뒤 찬물을 희석해 미지근하게 만들어 줍니다. (달걀 껍데기에 함유된 석회질은 염기성을 띠고 있어 알칼리성 세제와 같이 표백작용 역할을 하게 됩니다.)
- 세제 한 스푼을 운동화에 고루 뿌린 후 흰색의 변색을 방지하기 위한 식초와 함께 계란 껍데기 물에서 섞은 후 20분간 담가 줍니다.
- 다시 신발을 꺼내서 뜨거운 물을 담은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한 후 때가 완전히 뿌를 때까지 20~30분간 방치합니다.
- 봉지를 다시 푼 후 칫솔로 구석구석 테두리까지 문질러 줍니다.
- 다시 충분히 헹군 후 키친타월이나 신문, 휴지 등으로 감싸서 건조하면 마무리가 됩니다.
3. 베이킹 소다로 운동화 하얗게 만들기
준비물
베이킹 소다, 주방세제, 칫솔
- 대야에 물을 반정도 넣고 베이킹소다 1컵을 넣어 섞어준 물에 세척할 운동화가 잠길 정도로 담가주며 운동화의 상태에 따라 몇 시간씩 시간을 충분히 두어 불려주셔야 합니다.
- 1:1.5의 비율로 주방세제와 베이킹 소다를 섞어 준 뒤 칫솔로 불려진 운동화를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닦아 줍니다.
- 변색 방지를 위해 깨끗이 헹궈준 후 세탁기에 넣어 탈수해 줍니다.
- 표백 효과를 보기 위해 햇빛이 드는 창가에 건조해 줍니다.
4. 과탄산소다로 운동화 하얗게 만들기
준비물
과탄산소다, 세제, 구연산, 매직 블록
- 대야에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넣은 다음 과탄산소다를 넣어 가루가 남지 않게 섞어줍니다.
- 과탄산소다 섞인 물에 운동화와 세제를 같이 넣어 20분 이상 방치해 둡니다.
- 시간이 지난 후 매직블록을 이용하여 구석구석 세척해 줍니다.
- 세척 후 얼룩이 생기지 않게 깨끗이 여러 번 헹궈준 후 살균을 위해 구연산을 섞은 물에 잠깐 담가두었다가 한 번 더 헹궈줍니다.
- 세탁기에 탈수하여 건조하게 되면 하얗고 깨끗한 운동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하얀 운동화는 빨래방에 맡겨도 그리 깨끗해지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귀찮으시더라도 운동화를 직접 세척하여 깔끔하고 깨끗한 운동화를 신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운동화 하얗게 만드는 법 4가지에 대해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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