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췌장암 3기 생존율과 췌장암 4기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은 우리 몸의 등 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위와 십이지장 가까이 후 복벽에 위치하고 있는 기관으로 성인의 경우 크기가 약 14cm이며 췌장관은 총담관과 함께 바터팽대부를 통해 십이지장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췌장은 탄수화물과 단백질 그리고 지방까지 분해하는 분해요소들이 있으며 이 분해 효소들 덕분에 음식물들이 잘 소화되게 되는데 이때 흡연, 당뇨, 만성 췌장염, 유전적 요인 등으로 인해 소화 분해효소들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으면 영양분의 소화흡수가 이루어지지 않아 체중이 감소하는 현상이 나타나거나 인슐린과 클루카곤 두 가지의 분비 자체가 제대로 되지 못하면서 결국 우리 몸속에서 당조절이 되지 않아 고혈당과 저혈당을 오가며 신체를 손상시키게 됩니다.
이렀게 손상이 된 췌장은 췌장염에서 췌장암으로 진행되면서 식욕 감소 및 식후 통증 등의 증상, 아무 이유 없이 빠르게 체중이 감소되는 증상, 허리와 복부, 옆구리, 등 등의 통증 증상, 기름진 변, 회색 변, 변비, 구토, 오심, 전신 권태감 증상, 진한 갈색 소변, 붉은색 소변을 보는 증상, 피부 가려움증 증상, 피부 또는 눈의 흰자위에 누렇게 변하는 황달 증상, 소화기 질환이 없는 경우에도 나타나는 소화장애 증상 등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일반적으로 다른 췌장 질환이나 소화기 질환 등과 유사한 증상이기에 이를 오해할 수 있으나 체중 감소 및 황달 증상, 복통 증상을 보이는 환자 중 약 40~70% 정도에게서 췌장암이 발견되기 때문에 가볍게 넘겨서는 안 됩니다.
췌장암은 비교적 조기에 진단되어 치료를 시작한다면 그 생존율이 배 이상 늘어나게 되고 암세포가 췌장 조직에 국한되어 있다면 그 생존율이 46.9%로 3~4배 가까이 증가하게 되는 것을 볼 수 있으며 많이 발생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 있으나, 췌장암의 2015년 ~ 2019년 사이의 5년 상대 생존율은 모든 암 종류 중에서도 가장 낮은 13.9%에 불과하기 때문에 조기진단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조기 진단이 어려운 편으로 반드시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췌장암 3기 생존율
췌장암은 1기에 진단을 받아도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생존율이 70% 정도이며 2기에는 30%, 췌장암 3기 생존율은 8~10% 정도로 떨어지게 되는데 이 비율은 타 암종에 비해 매우 낮은 비율의 확률로 말기에는 겨우 2% 수준의 생존율을 보여주는 등 일반적인 치료 과정은 수술 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매우 어려워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관리하면 생존기간을 늘리고 통증 완화를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하여 더 나은 예후를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
췌장암 3기까지 진행이 되면 수술 후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통해 암세포의 크기를 줄이며 통증을 완화시켜 주는 등 더 이상의 암 증식을 억제해 췌장암 3기 생존율을 높여가게 되는데 이 시기에 이미 암으로 인해서 저하된 체력에 항암, 방사선 치료까지 하게 되면 각종 후유증으로 인해 면역이 크게 저하되면서 항암 반응률이 낮아지게 되고 그로 인해 암세포가 더 활성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이 시기에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췌장암 3기 생존율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암 수술 후 항암, 방사선 치료를 받으면서 면역이 더 떨어지지 않도록 균형 잡힌 식단과 항암에 좋은 항산화 성분과 비타민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도록 하며 꾸준한 운동과 긍정적인 마음을 갖고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췌장암 4기 생존율
췌장암 4기는 이미 간이나 폐로 전이가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받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아 유난히 생존율이 낮은 질환 중에 하나이며 5년 생존율은 11.4%에 가까우면 췌장 4기 같은 경우에는 5년 생존율이 1.5% 생존율로 생각보다 많이 낮은 편이지만 예전과 달리 많은 치료법이 개발되면서 췌장암 말기의 환자분들도 1년 이상의 생존율을 보고되고 있으며 혹은 7~ 8년 이상을 생존하는 환자 분들도 계속 나타나고 있는 등 10명 중에 1~2명은 5년 이상 건강하게 살아간다고 합니다.
물론 췌장암 4기는 정해진 치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우리 몸의 전인적인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췌장암 4기 생존율을 높이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포기하지 마시고 긍정적인 생각을 하면서 균형 잡힌 영양섭취를 통해 면역관리를 철저하게 하시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췌장암 3기 생존율과 췌장암 4기 생존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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