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염 초기증상과 예방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췌장염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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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라고도 불리는 췌장은 소화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췌장은 신장과 같이 복벽 뒤에 위치하는 후 복막 내분비 기관 장기로써 췌장염이란 이 소화기관에 염증이 생긴 것을 말하며 급성과 만성으로 나눠지게 되는데 급성 췌장염인 경우 췌장의 구조나 기능이 완전히 회복될 것을 기대할 수 있지만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구조와 기능이 영구적으로 손상되게 되며 췌장의 염증은 과도한 알코올의 섭취나 외상 또는 담석에 의해 췌장관의 통로가 막히면서 유발되고 췌장의 소화효소가 췌장 주위 조직 속으로 따로 떨어지면서 발생하게 되며 따로 떨어진 췌장의 효소는 췌장의 주변 조직을 파괴하여 부종과 충혈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감염이나 출혈, 농의 형성, 췌장의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췌장염 원인

1) 급성 췌장염

급성 췌장염의 원인은 주로 술이나 담석으로 췌장액의 흐름을 방해하여 급성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췌장염 초기에는 췌장이 붓는 정도가 약하고 췌장액이 췌장을 싸고 있는 췌장 막 밖으로 새어 나가지 않지만 췌장염이 심할 때는 췌장 막 밖으로 췌장액이 새어 나가 주변 조직을 손상시키고 흘러나온 췌장액이 물주머니를 만들 수 있지만 술이나 담석 같은 원인을 제거하면 대부분 저절로 좋아지며 중증의 급성 췌장염은 사망률이 10~15%에 이르는 매우 위험한 질환 중 하나입니다.

 

 

급성 췌장염 초기 증상

1. 배와 등에 심한 통증이 생기는 경우.
2. 누웠을 때 이런 통증이 유발되거나 심해지고 등을 구부리거나 앉으면 완화되는 경우
3. 황달과 붉은색의 소변이 보이는 경우.
4. 맥이 빠르고 미열과 구역감, 구토, 혈압 상승을 동반되는 경우.
5. 심한 경우 쇼크에 빠져 생명이 위태로울 수도 있습니다.

 

 

2) 만성 췌장염

췌장은 전체의 80% 정도가 파괴될 때까지 기능이 유지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증상이 있는 만성 췌장염은 이미 많이 진행된 상태로 지방이 대변에 섞여 나와 설사를 하고 변에서 직접 지방이 보이게 되고 내분비 기능 장애로 당뇨가 발생하며 좁아진 췌관과 췌장에 분포하는 신경의 염증성 변화가 통증의 원인으로 췌장이 붓기보다는 쭈그러들어 통증이 환자에 따라 심한 정도와 발현 빈도, 위치가 매우 다양하게 나타나고 오랜 기간 지속적인 통증을 호소할 수도 있으며 통증이 있다 없다를 반복하기도 하고 음식을 먹으면 통증이 악화되어 체중이 심하게 감소하게 됩니다.

 

 

만성 췌장염 증상

1. 등으로 뻗치는 상복부에 미약한 통증에서 매우 심한 통증, 지속적인 통증 또는 주기적인 통증이 개인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게 됩니다.
2. 식욕이 떨어지고 식사를 할 때 심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3. 외분비 기능이 떨어지면서 만성 설사, 지방변, 무기력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4. 통증으로 인해 체중이 감소하게 됩니다.
5. 췌장 머리 부분에 췌장염으로 생긴 염증성 종괴나 세포를 삭게 하는 주머니 모양의 혹이 생겨 담관을 압박하여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췌장염 예방법

• 과도한 음주나 폭주는 피하고 알코올성 급성 췌장염의 병력이 있을 때는 금주를 하셔야 합니다.
• 가급적 기름진 음식을 피하면 콜레스테롤로 인한 담석이 억제되어 췌장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만성 췌장염을 진단받았다면 췌장암 예방하기 위해 금연은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 등 췌장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췌장염 초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