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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B형간염 증상 B형간염에 좋은 음식

by 율무시스 2022.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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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B형 간염 증상 B형 간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B형 간염은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우리 몸의 면역반응으로 인해 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혈액을 통해서 감염되기 때문에 B형 간염 산모가 출산을 할 때 태아에게 전염될 수 있고 오염된 주사기, 수혈, 면도, 칫솔 등을 통해서 감염될 수 있는 등 B형 간염 환자의 체액에도 바이러스가 존재하기 때문에 성관계를 통해서도 전파되어 간에 침투한 후 2~3달 정도의 잠복기를 거친 후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전염력이 생기기 되며 보통 성인기에 감염되는 경우는 1% 미만으로 만성화가 진행되고 생후 1년에서 6년 사이는 20%로 약 20배가 상승할 뿐만 아니라  태아 시절 산모로부터 비롯되어 출산할 때에 걸리게 되면 약 90%의 만성화가 진행되어 보균자로 분류되며 보통 6개월 이상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으면 무증상자라도 보균자가 되고 아주 드문 확률로 시간이 지나면서 바이러스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B형 간염 증상 B형 간염에 좋은 음식]

 

1) B형 간염 원인

B형 간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혈액 등 체액에 의해 감염되거나 아기가 태어날 때 B형 간염이 있는 어머니로부터 전염될 수 있으며, 성적인 접촉이나 수혈, 오염된 주사기의 재사용 등에 의해서도 감염되어 우리 몸은 이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해 면역반응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바이러스에 감염된 간세포들이 파괴되면서 간에 염증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전파경로
B형 간염은 감염된 혈액에 노출되거나 감염된 사람과의 성접촉, 사용 중 상처를 일으킬 수 있는 오염된 주삿바늘이나 면도기 등을 통해 전파되며 특히 출산 도중에 모체로부터 감염되는데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의 과정 모두에게서 감염이 가능합니다.

 

2. 고위험군

B형 간염 바이러스 보균자의 가족, 혈액제제를 자주 수혈받는 환자, 혈액투석을 받는 환자, 주사용 약물 중독자, 의료기관 종사자, 수용시설의 수용자와 근무자 등이 B형 간염 고위험군에 속합니다.

 

 

2) B형 간염 증상

B형 간염의 공통적인 증상은 피로감으로 간이 감염되고 기능이 저하되면서 쉽게 피로해지고 입맛이 없어지며 구역, 구토가 생기거나 근육통과 미열, 소변의 색깔이 진해지는 등 증상이 심할 경우 황달, 복부 불편함, 구토, 가려움증, 두드러기가 나타날 수 있으며 치명적인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B형 간염은 잠복기를 거쳐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데 감염 후 45일~160일로 평균 120일의 잠복기가 있으며 특별히 스스로 자각할 수 있을만한 증상이 없는 것이 B형 간염의 특징으로 일부의 환자에서는 증상이 회복되지 않고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이는 간암의 가장 큰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1. 공통 증상 : 피로감은 공통적인 증상으로 B형 간염이 만성으로 번지지 않은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약을 먹어 관리를 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2. 그 밖의 증상 : 권태, 오심, 식욕 부진, 황달, 복구 불편감, 구토 증상, 가려움증, 두드러기 등의 알레르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3) B형 간염 예방

B형 간염 예방접종은 총 3회에 걸쳐서 접종이 이루어지는데 신생아를 기준으로는 1차는 출생 직후, 2차는 1개월 후, 3차는 5개월 후에 진행되며 3차까지 온전하게 접종이 완료되면 95%로 항체가 생성되나 체질에 따라 종종 항체가 생기지 않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생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추가적인 검진이 필요로 하고 또한 보균자 산모의 경우에는 출생할 때 감염될 수 있는 수직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출산 12시간 이내에 B형 간염 예방접종과 면역글로불린을 주사하는 등 접종 직후 3일 동안 고열이나 경련 등의 특별한 이상은 없는지에 대한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4) B형 간염 치료

1. 급성 B형 간염

성인이 급성 B형 간염에 걸린 경우에는 특별한 치료 없이도 대부분 저절로 회복되기 때문에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면 빠른 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2. 만성 B형 간염

만성 B형 간염으로 진행된 경우에는 간 손상을 줄이고 간경변증을 예방하기 위해 치료 전 치료의 적응증 및 유전형 확인, 적절한 약제의 선택, 부작용, 내성 발생, 비용 등에 대해 주치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후 인터페론 주사제와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B형 간염은 전파력이 있긴 하지만 가능성이 낮은 편이기 때문에 따로 격리가 필요한 질환은 아니지만 치료되지 않아 만성 B형 간염으로 진행된다면 전파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5) B형 간염에 좋은 음식

1. 칡뿌리

칡뿌리는 옛날부터 숙취해소에 대표적으로 사용된 약재로 성질은 약간 서늘하면서 맛은 달고 숙취를 해소해하고 음주로 나타나는 갈증을 제거해주며 다이진 성분과 다이제인 성분이 알코올의 해독작용으로 술로 인한 병을 없애주는데 효과적으로 간세포를 보호해주며 간 기능을 회복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2. 헛개나무

헛개나무는 간을 보호해주며 숙취에 효과적으로 간에 쌓인 독소를 정화시켜 손상된 간을 보호해주며 아세트알데히드 빠른 분해를 도와 몸속의 독소들을 몸 밖으로 배출하여  간 기능을 개선하여 간질환이나 간경화를 예방해 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3. 양배추

​양배추에 풍부한 비타민 U와 비타민 C는 면역력을 유지시켜주는데 효과적으로 인돌 성분도 함유되어 있어 간독성을 제거하고 해독하는 효능이 있어 간염을 예방하는 등 간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포도

포도의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간의 염증 수치를 낮추고 항산화 수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주어 몸속에 쌓여있는 노폐물과 독소 배출하는 해독 작용에 효과적이며 포도에는 유기산도 풍부해 자연 피로회복제의 역할로 피로를 해소하는데도 도움이 됩니다.

 

5. 부추

​간경화 예방에 좋은 부추는 간 기능을 강화시켜 주는데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식품으로 간에 쌓인 독소를 해독시켜주고 간 기능을 강화시켜주며 강장효과와 혈액순환 그리고 피로를 해소시켜주는 탁월한 효능으로 부추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성분 또한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발암물질과 독성물질들을 중화시켜 간 기능의 회복을 돕고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 A와 C는 황화알릴 등은 해독작용이 뛰어나 간을 건강하게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6. 콩나물

콩나물에 풍부한 단백질과 비타민A, B, C 등과 아미노산의 일종 중 하나인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 줄 뿐만 아니라 독성물질을 분해하고 해독하여 간의 피로를 풀어주고 숙취해소에도 효과적으로 위장의 건강에도 도움을 줍니다.

 

7. 조개류

조개류에 풍부한  필수 아미노산인 타우린과 메티오닌 성분은 간장의 장애로 인하여 과산화 지질이 생기게 해주는 것을 예방해주고 담분비를 촉진시켜 간 기능의 활성화를 증진시키고 간을 보호해 주는 등 콜레스테롤 수치 또한 낮춰주어 원활한 혈액순환에 도움을 줍니다. 

 

8. 강황

해독 효과가 뛰어난 강황은 간을 보호해 주는데 ​효과적으로 인체에 흡수되는 알코올의 빠른 분해를 도와 간세포의 손상을 낮춰주며 강황의 대표적인 성분인 커큐민 성분은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소화를 돕는 작용을 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고 혈관의 손상을 막아 간세포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지금까지 B형 간염 증상과 B형 간염에 좋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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