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강원도의 대표적인 작물인 감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자는 4대작물중 하나로 100g당 86kcal
이며 원산지는 안데스산맥이고 주로
온대지방에 분포하고 크기는 60~100cm
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감자는 비타민C가 풍부한데
100g당 23mg로 하루 권장량50mg로
감자2개로 하루 비타민C가 해결가능합니다
이양은 사과의 3배에 해당하며
감자의 전분이 비타민을 보호하고 있어
가열 조리 하더라도 다른 과일,야채와 달리
96%이상이 영양소 파괴가 거의 없다고
하며 쪄서 먹을때 더 많은 비타민 유지가
가능하고 얇게 잘라서 먹는거 보다는
통으로 조리하는게 비타민 섭취에 더
효과적이라 합니다.
세계적인 장수마을인 불가리아의 훈자와
에콰도르의 비루카밤바 주민들은 유카
(yuca)라는 감자를 주식으로 하는데
유럽사람들이 '땅속의 사과'로 불렀던
감자가 오늘날 장수식품으로 각광받는
대표적인 증거라 말할수 있습니다.
알칼리성 식품인 감자는 붓기를 빼주고
체질의 산성화를 막아주며 탄수화물의
흡수에 관여하는 비타민B1 역시 사과의
10배,쌀밥의 2~3배가 많으며 쌀밥에
거의없는 콜린,메치오닌 같은 영양소가
들어있어 우리에게 필수적인 식품입니다.
감자의 효능
<항암효과>
감자의 비타민C 항산화 성분은 외부로
부터의 바이러스를 막아주며 껍질에
폴리페놀 성분은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여 활성산소로 인한 염증억제,체내
독소를 해독해주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꾸준히 섭취시 성인병,암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피부미백>
감자의 비타민C는 사과의 3배로 피부를
맑게 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판토텐산
성분과 플라본 성분이 풍부하여 주름방지,
피부를 매끄럽게하는 효능이 있습니다.
햇빛을 많이 쐬거나 피부가 손상되었을때
감자팩의 비타민C가 효과적이라 합니다.
<혈관건강>
감자의 칼륨은 쌀밥의 16배로 나트륨을
체외로 배출하여 붓기를 빼주며 혈액순환
혈압도 낮춰주며 사포닌 성분은 콜레스테롤
을 제거해 혈액을 맑게 하고 펙틴 성분은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늘 낮춰주어 혈관건강
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회복>
감자의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를 풀어주며 우리몸을 스트레스로부터
지키는 부산피질 호르몬의 생성을 촉진시키며
비타민B1은 뇌의 작용을 도와 심리적인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빈혈예방>
감자의 비타민C,철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비타민C는 철분의 흡수를 도와
빈혈이 자주 발생하는 분들에게는 빈혈
예방에 효과적 입니다.
<위건강>
감자의 알기닌 성분은 위의 벽에 막을 만
들어 위와 점막을 튼튼하게 만들어주어
위장질환 예방에 좋고 위염이 있는 분에게
좋은 음식입니다.
또 아눌린 성분이 췌장을 보호하며 혈당치
를 급격히 상승시키지 않아 당뇨환자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다이어트>
100g당 72kcal 낮은 칼로리에 포만감을
많이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식이섬유도 풍부하여 지방과 당의 흡수를
막아 변비예방에 효과적이고 아눌린 성분이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능도 있다고 합니다.
<충치예방>
감자의 칼륨,황,인,염소등 미네랄은
피부나 몸속의 불순물을 없에는 정화작용을
하는데 섭취시 타액속의 많은 산을 중화작용
을 하여 충치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보관방법>
햇빛이 없는 통풍이 잘되고 서늘한곳에
보관하며 사과의 함께 보관시
사과의 에틸렌 성분이 감자의 발아를
막아주고 싹이 나는것을 방지해주어
훨씬더 싱싱하게 보관할수 있습니다.
싹이나거나 빛이 푸르게 변한 감자는
독성이 있으므로 많이 먹지 않도록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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