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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발목 삐었을때 응급 처치방법

by 율무시스 2022.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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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발목 삐었을 때 응급 처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흔히 발목 삐었다고 표현을 하는 발목 염좌는 스포츠 활동 도중 흔하게 발생하지만 평평하지 않은 바닥을 걷거나 계단을 내려오는 등의 일상생활 중 발을 헛디뎌 쉽게 발생하기도 하며 어린 학생들은 운동을 하다 다친 경우가 있기도 하고 젊은 연령의 분들은 높은 굽이나 하이힐을 신으면서 손상되는 경우가 있으며 또한 연세 드신 분들은 근력이나 인대가 약해지면서 발목 부분을 잡아 주는 힘이 서서히 약해질 경우 발목이 심하게 꼬이거나 접질려 발생하기 쉽고 발바닥이 안쪽으로 뒤틀리게 되는 손상 시 발목의 바깥쪽 부분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90%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등 만성적인 발목 관절의 불안정성이 남아 염좌가 자주 반복되고 이러한 반복적인 손상으로 인해 발목 관절의 연골도 손상될 수 있어 빠르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치료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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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삐었을 때 발목 총 3단계 염좌

 

1도 염좌

인대가 약간 늘어난 정도의 약한 손상으로 움직임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2도 염좌

인대가 손상되고 발목의 불안정성으로 인한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3도 염좌

인대가 완전 손상되어 파열된 상태로 관절의 과 움직임이 발생하게 됩니다.

 

 

 

[​발목 삐었을 때 응급 처치]

 

1. 휴식

손상이 악화되고 부기가 심해지지 않도록 부상 부위의 움직임을 최소화하여 안정을 취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 줍니다.

 

2. 얼음찜질

발목을 다친 이후 48시간 정도는 부기와 통증을 줄이기 위해 하루 20~30분 동안 얼음찜질을 실시하며 부기가 가라앉은 후에는 온찜질을 해줍니다.

 

 

 

3. 상처부위 심장보다 높게 올리기

손상된 발목 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위치해 줌으로써 해당 부위의 혈액 몰림 현상을 줄여 붓기 완화에 도움이 되도록 바로 누운 상태에서 베개나 소파를 이용하여 발목을 심장보다 높게 올려줍니다.

 

4. 압박

붓기와 출혈 감소에 도움이 되도록 탄력 붕대나 깁스, 테이핑, 보호대 등을 이용해 손상 부위를 적절한 강도로 발을 중립 위치에서 엄지발가락 밑에서부터 복숭아뼈까지 붙여준 후 새끼발가락 밑 부분에서 발의 중앙 아치를 지나 안쪽 복숭아뼈까지 붙여주고 테이프의 중앙을 먼저 발뒤꿈치에 붙인 후 발목을 감싸듯 붙여 테이프가 피부에 잘 붙게 문질러 주시면 좋습니다.

 

발목 삐었을 때 응급처치도 중요하지만 병원에 방문하여 제대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발목 불안정증과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증상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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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목 삐었을 때 응급 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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