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발목 관절염 증상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목 관절염이란 발목의 연골이 닳아서 뼈와 뼈가 마주쳐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신체의 노화에 의한 대표적인 퇴행성 질환 중 하나로 발목은 사람의 체중의 98%의 많은 하중을 받고 움직임도 많고 크고 작은 손상을 입기 쉬운데 다행히 발목 관절염은 뼈가 안팎으로 지탱해주는 안정적 구조로 무릎 관절보다 발생률은 낮지만 무릎관절과 마찬가지로 발목관절도 외측보다는 내측에 관절염이 흔히 발생하게 되는데 특히 운동이나 보행 시 살짝 삐끗해서 인대가 살짝 늘어나 방치할 경우 인대에 변형이 생기면서 나아가 발목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초기 증상이 보일 때 병원에 방문하고 진단하여 발목 관절염을 미연에 예방하셔야 합니다.
[발목 관절염 원인]
발목 관절염은 퇴행성 변화로 나타나기도 하는데 노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연골이 닳게 되고 관절 기능이 약해지면서 뼈와 뼈가 부딪혀 나타나기도 하며 무리하게 발목을 사용하거나 외부의 충격, 비만 등 전체 환자의 80%가 외상성으로 과거 발목 인대 파열, 골절 등의 심화로 발목에 관절염이 생길 수 있고 또 발목을 자주 접질려 염증이 반복적으로 생기거나 골절 사고를 겪었을 때에도 후유증으로 발목관절염이 나타날 수 있으며 류머티즘 관절염으로 인해서도 발목관절에 영향에 줄 수 있고 특히 운동을 즐기거나 직업상 발목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분들에게 자주 발생하게 되는데 흔히 발목이 '삐었다'라고 하면 인대가 찢어지거나 늘어나 관절 유지 등의 제 역할을 하기 어렵고 심하면 보행을 제대로 하기가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발목 관절염 증상]
증상 초기에는 걸을 때마다 통증과 부종이 반복되고 점점 발목 관절 움직임이 자유롭지 않아 지며 발목 앞쪽에 반복되는 통증이 느껴지기도 하고 특히 흐린 날이나 비가 오는 날에 발목이 시릴 수 있으며 계단을 내려올 때나 아침에 바닥에 발을 디딜 때 발목이 시큰하고 많이 걸으면 붓고 아파서 보행이 힘들기도 하고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발목이 항상 부어있고 발목 통증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지며 구두나 힐과 같은 특정 신발을 착용하기 어려울 만큼 통증과 불편함이 이어질 수 있으며 특히 저녁에 통증이 심해 잠을 청하기가 힘들어지기도 합니다.
[예방과 치료법]
발목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발목 주변의 근력을 키워주는 수영, 자전거 등과 같은 발목 관절에 무리를 주지 않는 운동을 하셔야 하고 운동 전 준비운동 또는 스트레칭은 필수이며 발목이 좌우로 흔들려서 접질리거나 삐지 않도록 발에 맞는 신발을 착용해 발목을 보호해 주고 반대로 키높이 신발은 피하셔야 하며 가벼운 증상이라 생각하고 오랜 시간 방치하게 되어 증상이 심해지게 되어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증상의 호전을 기대해 볼 수 있지만 비수술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의 호전이 없고 통증이 지속된다면 증상에 따라 발목 관절경 수술이나, 교정술이나 고정술, 발목 인공관절 수술 등을 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기에 발목 관정염 증상이 발생하기 전 미리 예방하여 발목 관절을 지켜주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발목 관정염 증상과 예방,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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