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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어깨가 아픈 이유와 대처방법

by 율무시스 2022. 4.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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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어깨가 아픈 이유에 대표적인 증상 5가지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깨가 아픈 이유]

 

1) 목디스크 (경추 디스크)

목 디스크란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으로 컴퓨터와 스마트폰, 독서 등의 장시간 사용으로 인해 목뼈의 C자형 곡선이 거북목으로 변형된 경우나 바르지 않은 자세로 앉거나 오래 앉아 있는 경우, 목에 힘이 과하게 들어가는 운동을 한 경우, 체형에 맞지 않는 베개를 사용하여 밤새 목과 어깨 근육이 긴장되고 척수가 압박된 뒷목 및 어깨 상부의 통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병이 발생한 부위에 따라 어깨와 팔의 통증이나 약화가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경우 척수에 손상을 줘서 다리의 힘이 약해지거나 마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대처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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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증상의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약물을 통해 통증을 경감시키며 것이 이 외에도 도수치료와 체외충격파, 운동요법 등으로 관리를 하셔야 하고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하며 컴퓨터 작업 시에는 모니터를 눈높이로 하여 목의 거북목 증상을 예방하고 휴대폰 사용 시 장시간 보는 것은 피하셔야 하며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작업을 해야 하는 경우에는 한 시간에 한번 정도 스트레칭을 하여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시는 게 좋습니다.

 

 

 

 

2) 회전근개 증후군

회전근개는 견갑하근, 극상근, 극하근, 소원근 등 이 네 가지 근육의 통칭으로 이 네 가지 근육 중 하나 이상이 파열되거나 변형, 손상이 생기는 질환을 회전근개 증후군이라 하여 이 증상은 퇴행성 변화로 40대 이후에 많이 발생하지만, 젊은 사람이라도 어깨를 무리하게 사용한다면 생길 수 있으며 교통사고나 운동 중 손상으로 회전근개가 파열되기도 하고 직업적으로 팔을 많이 움직이는 운동선수나 목수에게도 회전근개 증후군이 잘 발생하여 나타나는 주 증상인 통증은 견관절 전방 통증과 어깨를 머리 위로 올리는 행동 시 악화되는 통증, 야간 통증, 팔을 등 뒤로 할 때나 뒤로 뻗을 때 발생하는 통증 등 다양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처방법

보존적 치료는 약물요법과 물리치료, 운동 치료 등으로 소염진통제를 사용해서 염증을 가라앉히고,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주고 근력을 강화해주며 어깨에 스테로이드제를 직접 주입해서 염증을 가라앉히거나, 초음파 치료를 하기도 하는데 보존적 치료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어깨 기능이 많이 떨어져 있다면 수술 치료를 시행하게 되는 등 평소 견관절 스트레칭을 통하여 관절 가동범위를 유지시키며 반복적이고 무리한 행동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오십견

오십견은 50대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어깨 질환의 별칭으로 의학용어로는 동결견,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 하며 견은 나이가 들면서 어깨 관절 주변 조직이 약해져서 염증을 일으키게 되거나 어깨 관절에 부상을 입어서 장기간 관절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라면 오십견 원인이 되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며 최근에는 노화와 상관없이 팔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이나 집안일을 주로 하는 가정 주부에게도 나타나는 등 어느 날 갑자기 어깨가 아파 잠에서 깨거나 어깨 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아픈 증상이 나타나며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과 통증이 발생하고 통증이 어깨 뒤에서 앞으로 팔을 타고 내려와 나중엔 손까지도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처방법

오십견 치료는 염증을 가라앉혀 통증을 경감시키고, 어깨관절의 운동성을 회복을 중점으로 하여 초기에는 물리치료와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약물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염증과 통증을 완화시켜 굳어 있는 어깨를 정상화시키는 운동치료를 병행하며 호전되지 않고 어깨 통증이 지속된다면 체외충격파 치료를 시행과 함께 제한된 견관절 가동 범위를 회복하기 위해 수동적 관절 운동이 포함된 도수치료를 병행하며 오랜 치료기간에도 잘 낫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 수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평소 어깨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틈틈이 수건이나 막대기 등을 이용해 어깨 부위를 스트레칭을 해 주도록 하며 통증이 있다면 온찜질을 해주는 등 어깨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해 꾸준한 운동과 스트레칭을 해 주는 것이 오십견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4) 석회화건염

석회화 건염은 건(힘줄) 조직에 석회가 침착됨으로써 이로 인해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한 힘줄의 퇴행성 변화나 스포츠 활동이나 무리한 어깨 사용으로 인한 힘줄 손상, 어깨를 많이 사용하는 사무직이나 주부의 경우 등 주 증상은 극심한 통증이며, 갑자기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통증이 없는 경우도 많으며 통증이 있는 경우에도 석회 때문이 아닌 충돌증후군이나 유착성 관절낭염 등 다른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대처방법

초기에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의 비수술적 보존치료를 통해서도 증상 호전시킬 수 있지만 이미 오랜 기간 방치하여 석회의 크기가 커진 경우에는 보존적 치료로는 호전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어깨 관절내시경을 통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을 하게 되는 등 평소에 운동 전 예비 운동 및 스트레칭을 통하여 어깨 관절의 가동범위의 유지가 석회화건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5) 어깨 관절염

어깨 관절염은 50대 이상의 연령에서 흔히 나타나는 어깨 질환으로 관절을 둘러싼 피막이 굳어져 팔을 들어 올리기 힘든 상태가 되면서 어깨 주위로 동통이 나타나며 어깨관절을 움직이기 어려워지고 증상이 심해지면 심한 운동장애를 초래하는 등 나이가 들수록 발생 빈도가 높아지는 퇴행성 변화나 외상이나 어깨를 장시간 고정한 경우, 수술을 한 후, 당뇨나 갑상선 질환이 있는 경우, 목 디스크나 뇌졸중 등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 어깨관절이 뻣뻣하고 통증이 있으며 어깨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도 아프며 어느 날 갑자기 어깨가 아파 잠에서 깨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통증이 나타나며 통증이 있다 없다 하는 것이 반복되면서 점점 더 심해지기도 하고 통증이 어깨 뒤에서부터 팔을 타고 내려오고 점차 손으로까지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처방법

증세가 심하지 않은 초기에는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이 되기 때문에 초음파 유도하 신경 주사를 시행하게 되는데 초음파를 보면서 손상된 부위에 직접 주사해 부종을 가라앉히고 염증을 치료하는 방법으로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며 짧은 시술 시간으로 인한 일상으로 복귀가 빠른 장점이 있지만 증세가 심하여 비수술적 치료로 개선되지 않는다면 관절내시경을 사용한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하게 움직이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중요하며 하루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을 실천하여 근력을 키워준다면 부상 위험도를 낮출 뿐만 아니라 관절까지 튼튼하게 하여 관절염 예방에 더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어깨가 아픈 이유와 대처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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