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통증 두통.
두통 없애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통이란? 사실상 모든 사람들이 평생동
안 한 두 번 이상 경험하는 증상으로 이마
에서부터 관자놀이와 후두부, 뒷목등을
포함하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며
크게 일차성 두통과 이차성 두통으로
자세한 검사에도 특별한 원인이 발견되
지 않는 일차성 두통은 편두통, 긴장성
두통, 군발두통 등이 있고
비교적 흔하게 발생하는 이차성 두통에
는 측두동맥염, 근막동통증후군, 약물과
용두통 등이 있으며 치명적일 수 있는
이차성 두통에는 뇌종양, 뇌출혈, 뇌압상
승, 뇌염, 뇌수막염 등에 의한 두통입니다.
일차성 두통에 해당하거나 이전에 일차
성 두통으로 진단되어 치료를 받았던
환자에서 두통이 발생하였을 때 대부분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으로 인한
원인으로 크게 걱정할 것 없으며
일반적으로 약국에서 살 수 있는 진통제
로도 증상을 치료할 수 있지만
이차성 두통 같은 경우는 두통의 원인에
따라 경과가 달라질 수 있는데
과거에 경험한 적이 없는 두통이 강하게
시작하거나
면역억제 상태 환자나 임산부에게 새로
발생하는 두통과 평소 두통이 환자가 그
빈도가 증가하고 강도가 심해질 때
두통으로 인해 신체에 마비가 오거나
감각이 저하되는 경우에는
병원에 방문하여 CT 나 MRI을 시행하여
출혈성 뇌졸중이나 뇌종양 또는 뇌정맥
혈전 등의 의심 여부를 검사를 통해
진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는 두통은
일차성 두통으로 두통을 없애는 방법에 대해 시작하겠습니다.
두통을 없애는 방법
<카페인>
우리나라 커피 섭취량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하루 2~3잔은 거뜬히 마시지요.
아메리카 한잔에는 100~15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어 우리나라 성인 기준
하루 카페인 권장량은 400mg로 하루
3잔 이상이면 과잉섭취로 인한 카페인
금단 현상으로 인한 만성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지만
카페인은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기분을
좋게 하고 인지능력과 피로를 풀어주고
전체적인 운동 수행 능력을 높여주는
약간의 각성 효과를 얻을 수 있기에
하루에 150mg 이하의 카페인은 오히려
두통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수면>
요즘 현대인들은 잠이 모자랄 정도로
바쁘다가 주말에 몰아자기 때문에 평일
에는 수면이 부족한 편이죠.
주말에 몰아서 자다 보면 두통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규칙적인 수면은 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불규칙한 수면으로 인해
생활 사이클의 밸런스가 깨지면서
통증에 민감해질 뿐만 아니라 세로토닌
포함한 뇌의 특정 신경전달 물질에
영향을 주어 두통이 생기기에
양질의 숙면은 두통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수분>
수분이 부족하면 머리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피로감, 어지럼증 등이
생길 수 있기에 따뜻한 물이나 차를 마셔
주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도
일시적인 두통의 완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긴장성 두통>
정서적인 문제로 나타나는 증상으로
우리나라 인구의 80%가 경험해 본 두통
으로 편두통과 달리 통증이 머리 양끝에
대칭으로 통증이 나타나다가 묵직한
통증이 머리 뒤에서부터 전체를 점점
퍼져나가는 증상으로
머리의 근육에 긴장이 과도하게 집중되
어 나타나기 때문에 지압으로 관자놀이
를 풀어주고 뒷목의 후두근과 판상근,
목 앞쪽의 흉쇄 유돌근을 마사지하면
좋으며
따뜻한 온찜질로 목이나 얼굴 주위에
대어 근육을 이완시켜 주면 통증완화
에 도움이 되고
평소 우울감, 불안감, 예민한 성격, 긴장이
많은 분들은 심리적인 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취미 생활을 만들어 보시는
것도 두통예방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스트레칭>
스트레칭은 두통을 완화시켜 주기에
좋은 운동으로 먼저 깊은 숨을 들이
마시고 스트레칭을 하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두통을 완화시켜 주며
바른 자세의 교정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한 두통은 병원치료가
우선이지만 스트레스나 정서적인 문제
로 생기는 두통은 예방이 가능하니
평소 규칙적인 생활과 스트레스를
충분히 해소하여 건강한 삶을 유지
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두통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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