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독소 배출 방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피부 독소 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피부는 외부를 덮고 있으며 표피, 진피 및 피하지방층으로 구성된 신체기관으로 외부의 유해한 자극에 대한 장벽 역할과 수분과 전해질의 외부 유출을 방지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촉각, 압각, 통각, 온도 자극 등에 대한 감각기능을 수행하는 피부는 수많은 땀구멍과 털구멍을 통해 피부 속 쓰레기들을 배출하게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원인에 의해 각종 노폐물과 독소들이 제대로 배출이 되지 않고 쌓이게 되면, 점점 가렵고 건조해지면서 습진성 피부질환, 홍반, 두드러기, 약 발진, 구진인 설질 환, 곤충 및 기생충 매개 질환, 표재성 피부 진균증, 세균 감염 질환, 바이러스 질환, 성인성 질환, 자가면역 수포성 질환, 결체조직 질환, 색소이상증, 여드름 등 여러 가지 피부질환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위해 피부에 독소가 쌓이지 않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피부 독소 배출 방법]

1. 스트레칭

우리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없애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스트레칭은 체온을 높여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주어 독소로 꽉 막혀있던 림프가 잘 흐르게 되어 피부 건강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아, 에, 이, 오, 우 등 입을 오므리고, 입을 크게 벌려주고, 다양한 얼굴 표정을 지어 얼굴 스트레칭을 해주거나 얼굴의 림프선을 자극해주는 마사지를 해주면 독소 배출 시켜주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2. 수분 섭취

신체의 7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물의 섭취는 정말 중요한데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세포의 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장에 있던 변이 이동하지 못한 채로 정체되어 있기 때문에 변비가 발생하여 독소가 쌓일 수 있기 때문에 하루 2리터 이상의 수분의 섭취는 물론 독소 배출이 도움을 주는 녹차나 매실차, 꿀차가 등으로 지방 대사의 활성화을 돕고 장내 나쁜 균이 번식하는 것을 막고 살균력을 높여 피부 독소 배출에 도움을 주되 녹차나 커피처럼 카폐인이 들어 있는 음료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체내 수분을 잃을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3. 햇볕 쬐기

햇볕을 쬐는 방법도 독소를 배출하는 좋은 방법 중 하나로 우리 몸은 행복 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의 80%는 장에 머물며 뇌와 정보를 교환하는데, 장내 독소가 많이 쌓이거나 염증이 생기면 세로토닌 분비가 줄어 기분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고 대장 운동도 둔해져 변비가 생길 수 있으므로 하루 10분 이상의 햇볕을 쬐면서 산책을 하면 부족한 활동량을 늘릴 수 있을 뿐 아니라 세로토닌 분비까지 촉진하여 피부 독소 배출에 도움이 됩니다.

4. 반신욕

반식욕을 통해서도 피부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데 37~38도 사이 온도의 따뜻한 물로 3분 동안 목욕을 한 뒤, 차가운 물로 바꾸어 2분 정도 목욕을 하면 많은 피부 안 모공 속에 들어있었던 각종 노폐물들이 피지와 땀으로 나오게 되면서 피부를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 주며 이왕이면 샴푸와 린스, 바디워시는 되도록 적게 사용하거나 계면활성제가 없는 제품을 이용하면 피부의 보호막을 뚫고 체내로 들어올 수 있는 독소를 제거에도 도움이 됩니다.

4. 채소와 과일 섭취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게 되면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켜주어 혈액이 건강해질 수 있도록 도움을 줄뿐만 아니라 산성화 된 몸의 해독작용과 다이어트에 큰 도움이 되는 등 독소가 쌓이지 않게 하기 위해선 화학 첨가물이 많이 든 음식을 가급적 드시지 않는 게 좋습니다.

5. 디톡스팩

우리의 피부를 정화 시는 디톡스 팩은 자연 유래 성분들로 단순히 노폐물만 제거해주는 게 아니라 모공을 통해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컨트롤해주고 피부 진정을 도와주는 제품으로 불필요한 각질과 피지 등의 노폐물이 모공을 막으면서 피부 문제를 일으켰을 때 강력한 피지 흡착력으로 노폐물을 흡착 제거해주어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피부 속 독소를 제거해주면서 피부 정화시켜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6. 풍욕

피부 독소 제거에 효과적인 풍욕 요법은 창문을 완전히 열어 공기를 잘 통하도록 하고 담요(여름은 얇은 이불)를 준비한 뒤그 다음 속옷까지 모두 벗고 전신을 공기에 노출하며 건강한 사람은 방바닥이나 의자에 앉아 담요를 덮었다 벗었다 하는 방법으로 처음에는 나체로 20초간 있다가 곧바로 이불이나 담요를 온몸으로 감싸고 1분간 있으며 이때 머리는 감싸지 않고 몸만 감싸야하고 다시 나체로 30초간 있다가 이불이나 담요로 감싸고 1분간 있으며 이때 회차에 따라 감싸고 벗는 시간이 달라지는데 그 시간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1회차	2회차	3회차	4회차	5회차	6회차	7회차	8회차	9회차	10회차	11회차
탈	20초	30초	4초	50초	60초	70초	80초	90초	100초	110초	120초
착		60초	60초	60초	60초	90초	90초	120초	120초	120초

1차 풍욕 시 20초간 나체로 있는 것은 혈액이 인체를 1회 순환하는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나체 동안에 몸을 마찰하거나 붕어운동, 모관운동, 등배 운동 등을 하는 것이 좋으며 단, 담요를 덮고 있을 때는 가만히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환절기에는 얇지 않은 것을 사용하고 몸에 감싸고 있을 때 땀이 나지 않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합니다.
옷을 벗고 있는 동안 얼굴과 뒷목 어깨 양팔 배 허리와 배 발바닥 종아리 허벅지 등 몸 구석구석을 마사지합니다
피부는 일출 전에는 자외선을 흡수하고 일몰 후에는 적외선을 흡수하기 때문에 풍욕은 해뜨기 전 후가 가장 적합합니다.
풍욕의 횟수는 원칙적으로 1일 3회가 적당하지만 여의치 않다면 아침저녁으로 2 회 혹은 1일 1회라도 실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한 달간은 매일, 이후 2개월간은 2~3일 간격으로 반복하다 보면 약 3개월 남짓하면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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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피부 독소 배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