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하품이 자주 나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품은 피곤하거나 전날 잠을 제대로 자지 못 잘 때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하품은 올라간 뇌 온도가 내려가고, 뇌로 가는 혈류량이 증가하면서 산소가 공급되고 이산화탄소가 배출하는 등 단순히 뇌에 산소를 공급하는 것뿐만 아니라, 몸의 긴장도 완화시켜주기 때문에 피곤하거나 피로감이 쌓였다면 가장 먼저 이러한 행동이 나타나지만 충분히 휴식을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하품이 자주 발생한다면 뇌나 심장 질환을 앓고 있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등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을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하품이 자주 나오는 이유]
1. 편두통
편두통은 뇌 활동이 저하되고 반사작용으로 발생하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도파민이 과하게 분비되고 세로토닌 분비가 감소하면서 하품을 유발하여 일상생활 또는 업무에 불편한 두통과 위장관 증상을 동반하고 단순히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며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합니다.
2. 수면부족
우리는 피로해지면 뇌에 전달되는 산소의 양이 부족해지고 몸에 이산화탄소가 많이 쌓이게 되는데, 산소가 체내 부족하다고 느낀 몸이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산소를 마시려고 하품을 하는 것으로 특히 잠을 못 잔 날 아침에 자주 하게 되는데 수면은 하루 동안 쌓인 우리의 피로를 회복을 도와 다음날 신체 활동에 도움을 주지만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신체 기관들이 적절하게 휴식을 취하지 못하면 우리 신체의 기관들은 피로하게 되고 이러한 이유로 회복에 필요한 산소를 더 많이 필요로 하게 되면서 하품을 자주 하게 되는 것입니다.
3. 뇌졸중
뇌졸중은 뇌혈관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 그 근처의 뇌 영역이 손상되어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 산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하품을 자주 하게 되고 편측마비나 언어장애와 어지럼증 및 심한 두통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이러한 증상과 하품 자주 하는 증상이 동반된다면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4. 빈혈
빈혈이란 혈액이 신체 내 충분한 산소를 공급되지 않아 어지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뇌에 산소를 충분히 공급받지 못해 무의식적으로 산소 공급을 하기 위해 하품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런 과정을 통해 몸속 깊은 곳까지 산소를 넣어주고 체내의 활동을 정상적으로 유지해 주지만 밀폐되고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는 산소가 부족해지면서 피로감을 느낄 수 있으므로이 주기적으로 환기를 시켜 주셔야 합니다.
5.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 질환은 본인이 느낄 수 없고 검사를 통해 발견되는 경우가 대다수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갑상선에서 호르몬이 부족하게 되면서 신체 대사 기능이 떨어져 피곤함을 느끼면서 하품이 자주 나올 뿐만 아니라 추위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며 근육 경련이 자주 일어나고 체증이 증가하는 등 이러한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6. 협심증
심장혈관이 동맥경화증, 혈전, 경련 수축 등의 원인에 의해 협착되어 심근에 허혈이 생기면서 나타나는 질환으로 관상동맥의 70% 이상이 막히게 되면 심근의 일부가 허혈 상태에 빠지게 되고 관상동맥의 혈류가 원활하지 않아 흉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고령, 흡연, 고혈압, 당뇨병, 가족력, 비만, 운동부족 등 혈전증 또는 동맥경화증이 동반되어 생기는 혈관의 협착이 아니라 혈관이 급성으로 연축 및 수축하면서 발생하는 협심증은 가슴의 통증과 함께 하품을 자주 하게 됩니다.
7. 간 기능 저하
피로는 간 때문이라는 말이 있듯이 간은 잘못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간 기능이 저하되면서 피로 해소가 쉽게 되지 않는데 이는 간이 노폐물과 피로물질 그리고 독성물질들을 해독을 못하게 되어 만성피로가 쌓여 하품을 자주 하게 되는데 이때 하품은 산소의 필요성과 휴식의 필요성을 알리는 신호로 휴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금까지 하품이 자주 나오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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