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칫솔질을 할때마다 피가 나오는 치은염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은염은 잇몸과 연조직에만 국한되어 나타나며 비교적 가볍고 회복이 빠른 형태의 치주질환으로 일반적인 염증의 증상과 비슷하게 잇몸이 빨갛게 붓고 출혈이 나타나지만 치주염으로 발전하여 손상되면 전과 같은 모습으로 되돌아가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건강한 상태일 때부터 꾸준하게 관리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치은염 원인
치은염의 직접적인 원인은 치아에 지속적으로 형성되는 플라크라는 세균막으로 플라크는 끈적끈적하고 무색이며, 이것이 제거되지 않고 단단해지면 치석이 되고 치석이 만들어지면 그 표면이 거칠어서 세균막이 점점 더 쌓이기 좋은 환경이 되면서 잇몸 근처에 부착된 세균막에서 독소를 방출하면 주변 조직에 염증반응이 나타나고 그 결과로 치아를 지탱해 주는 조직들이 손상되는 것으로 다음과 같은 원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잇몸 염증이 발생했을 경우.
2. 성장 호르몬, 여성 호르몬 등 호르몬의 변화.
3. 피로나 스트레스가 과도하게 쌓인 경우.
4. 구강이 청결하지 못할 경우.
5. 고혈압 약, 면역 억제제, 경구 피임약의 영향.
치은염 증상
치은염은 세균에 의한 염증반응이 표층 연조직에만 나타나는 단계로 초기에는 칫솔질만 꼼꼼히 해도 어느 정도 회복이 가능하나 염증이 진행되어 치주염으로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계속해서 구취가 나며, 치아와 잇몸 사이에서 고름이 나오고, 저작 시에 불편감을 호소하게 되며 치아가 흔들리기도 하는데 간혹 증상 없이 진행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1. 치아와 잇몸의 경계부가 붉어집니다.
2. 염증으로 인해 칫솔질을 할 때 출혈이 발생합니다.
3. 세균막, 치석, 음식물 등으로 인해 구취가 날 수 있고, 잇몸이 붓기도 합니다.
4. 심한 경우 치주염으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치은염 치료방법
치은명 치료의 첫 번째는 정확한 칫솔질로 치태 조절과 식이 조절, 스케일링과 치근 다듬기, 불량 보철물 다시 제작, 치주질환의 세균에 효과적인 항생제 처방, 불필요한 치아의 교합 외상을 없애기 위한 교합치료 등 치료에 대한 점검 단계로 주기적으로 치주낭과 잇몸 염증 정도를 재점검하고, 치태, 치석, 충치 등을 점검해야 하며 약을 복용하면서 아프지 않다고 구강 관리에 소홀하게 되면, 만성적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약을 복용하더라도 꼼꼼하게 구강 위생 관리를 하셔야 합니다.
치은염 예방법
치은염을 예방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식사 후나 취침 전 양치질을 통해 구강 내에서 치태와 치석의 형태로 존재하는 세균을 없애는 것으로 음식을 먹고 3분이 지나면 치아 겉면에 치태가 생기기 때문에 식후 3분 이내에 칫솔질을 하는 것이 좋기에 칫솔이 닿는 부위는 부위당 20회 정도 3분가량 하는 것이 효과적인 치태 제거 방법이며 하루 두 번 이상 실시하고 치실과 치간 칫솔을 사용하여 치아 인접면을 깨끗이 하며 잇몸 건강을 위해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등 최소 1년에 1번 이상은 치과에 내원하여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잇몸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지금까지 치은염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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