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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복통을 유발하는 대장질환의 종류와 예방법

by 율무시스 2022.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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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대장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현대사회에는 대장질환 발병률의 연령대가 급격하게 낮아지고 있는데 이는 고지방과 고칼로리의 음식 섭취, 바르지 못한 식습관, 음주 등으로 인한 잘못된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건강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위, 식도 및 대장질환은 재발 가능성이 크고 소화 기관뿐 아니라 신체 전반에 다양한 기능 제한과 함께 장의 점막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특별한 증상을 나타내지 않는 경우가 많아 질환을 초기에 알아채기가 어려워 보통 40세 이상은 5년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주기적으로 시행하여 대장 질환을 예방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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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질환의 종류와 예방법]



1) 과민성 대장증후군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다른 질환이나 해부학적 이상 없이 대장 근육의 과민해진 수축 운동으로 인한 기능 장애로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진 것이 없으며 대장의 운동 이상, 감각이상, 뇌 장관 상호작용, 감염 후에도 지속되는 저 등급 염증, 면역체계 이상, 장내 미생물 무리의 변화, 유전 소인, 정신사회적 요인 등이 위험 요인으로 소화기 증상으로 방문하는 환자의 28%가 과민성 장증후군으로 진단될 만큼 흔한 질환으로 주로 배변 장애, 복통, 복부 팽만감, 대변 내 점액 등이 있으며 소화기 증상 이외에도 두통, 월경불순, 배뇨장애, 심계항진, 불안, 초조, 우울 등이 잘 동반되며 이러한 증상은 특정 음식 섭취나 스트레스에 의해 악화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방법

 

과민성 대장 증후군 환자는 스트레스 해소가 중요하기에 주요 스트레스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줄일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바꾸고 적절한 휴식과 장운동을 활성화시키는 걷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장에 가스가 차는 이유? 과민성 대장 증후군

 

 

 


2) 대장게실증

대장게실증이란 대장 내부의 점막이 일부 늘어남에 따라 주머니 모양으로 만들어진 형태로 게실증만으로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늘어난 점막에 대변이 끼거나 염증이 40대 이후에 노화가 진행되면서 발생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기름진 음식 위주의 식단과 복부 비만 등의 원인에 의해 복통, 소화불량, 설사, 혈변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여 복부 불편감과 같은 작은 증상이라도 나타나고 있다면 꼭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예방법

평소 물을 많이 마시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면 대장게실증의 합병증을 예방에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섬유질이 많은 식품인 사과, 복숭아, , 등 과일과 브로콜리, 호박, 당근 등 채소 그리고 현미, 밀에서 가루를 빼고 남은 찌꺼기인 밀기울 시리얼, 오트밀 등 곡물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변비를 방치하면 안돼요~ 대장게실증 증상과 예방법



 

 

3) 크론병

크론병은 소화관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장질환으로 환경적 요인, 유전적 요인과 함께 소화관 내에 정상적으로 존재하는 장내 세균총에 대한 우리 몸의 과도한 면역반응 때문에 발병하는 것으로 흡연 또한 크론병의 발생을 촉진하고 수술을 받은 후에도 재발률이 높아 증상이 더욱 악화시키는 등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설사, 복통, 체중 감소과 함께 전신 쇠약감, 식욕 부진, 미열 등의 증상이 동반되는 등 증상의 종류와 정도는 환자마다 매우 다양하며 우리나라 크론병 환자의 약 30~50%에서는 항문 주위에 병적인 변화가 동반되기도 합니다.

 


예방법

패스트푸드와 육류 섭취를 줄이고 과일·채소 등으로 섬유질 섭취를 늘려 균형 잡힌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해야 하며 또한 흡연은 질병의 재발률을 높이기에 금연은 필수적으로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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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궤양성 직장염

직장은 대장의 가장 아래 말단 부분으로 항문 바로 위에 위치한 곳인 이곳에 만성적으로 염증이 지속되어 발생하는 궤양성 직장염은 직장에서부터 시작된 염증은 위쪽 대장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면서 궤양성 대장염으로 진행되는데 염증이 직장에만 존재하는 경우 궤양성 직장염으로 부르는 것으로 원인은 아직까지 완전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방어체제인 면역계가 장 조직에게 과도하게 반응하여 대장에 만성적인 염증을 일으키거나 유전적인 소인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인 바이러스, 세균, 음식물 등에 의해 작용하여 발생하여 대변을 봐도 본 것 같지 않고 잔변감과 뒤무직, 복통, 설사, 점액변, 혈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

궤양성 직장염에 도움이 되는 특별한 음식은 없기에 충분한 영양 공급과 균형 잡힌 식사가 중요하며 증상을 악화시키는 음식인 콩, 야채, 절인 채소, 오렌지, 레몬, 과일 주스, 시거나 맵고 짠 음식, 기름진 음식, 마가린, 설탕,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 우유 등을 들 수 있지만 이러한 음식들이 항상 증상을 악화시키는 것은 아니므로 무조건 피하는 것보다 식사와 증상 사이의 상관관계를 알아보시고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5) 장누수 증후군

장누수 증후군은 장 내벽의 세포 사이의 틈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환으로 진통제로 쓰이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오래 쓴 경우, 항생제 또는 스테로이드를 쓴 경우, 항암 화학요법이나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 장관 정상 세균총의 조성의 변화가 초래되었을 때, 부패한 음식의 섭취나 중금속이나 독성 물질을 섭취했을 때,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의 섭취나 특정 음식물에 과민반응이 있는 경우, 알코올의 과량 복용, 다발성 외상, 급성이나 만성적인 정신적 스트레스에 노출되었을 때나 만성적인 장관의 세균, 기생충, 곰팡이 등의 감염 등으로 인해 증상이 모호한 복통과 복부 불쾌감, 소화불량, 가스 과다배출, 변비, 묽은 변이나 설사 등의 소화기 증상을 비롯해 식은땀, 만성피로감, 무기력, 입맛 소실 등의 비특이적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법

가능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제재나 항생제의 사용을 줄이고 과다한 알코올 섭취를 줄이며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을 피하고 편식하지 않으며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와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6) 대장암

대장은 충수, 맹장, 결장, 직장, 그리고 항문관으로 나뉘며, 결장은 다시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에스상 결장으로 나뉘는데, 이 가운데 맹장, 결장과 직장에 생기는 악성 종양이 대장암으로 대장암 발생의 원인은 아직 명확하게 밝혀진 바는 없지만, 유전적인 소인과 환경적 요인 등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주로 40~50대 이상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하며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인한 붉은 육류와 지방의 과도한 섭취, 음주, 흡연, 비만과 운동 부족 등이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고 특히 흡연의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을 약 1.6배 증가시키며 대장암 발생의 약 5~15%는 유전적인 영향으로 인해 발생하여 대장암 증상이 나타나 대표적인 증상인 혈변과 배변습관 등으로 종양이 크면서 검붉은 색의 혈변이 나올 수 있는데 이것이 눈에 보이기도 하지만 잘 보이지 않게 나올 수도 있으며 변비가 생기거나 변비와 설사가 반복되거나 변을 본 후에도 변이 남아있는 듯한 잔변감이 생기는 등의 증상이 계속해서 나타난다면 대장암 증상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예방법

서구식 식습관, 생활습관의 변화, 비만, 음주, 연령, 유전적 위험으로 대장암 발병요인으로 섬유질이 풍부한 장에 좋은 음식으로 변이 딱딱하게 굳는 것을 예방하고 부드럽게 하여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 장내 체류시간을 단축시켜 장 건강을 유지하며 트랜스지방 섭취와 흡연, 음주는 대장암 발생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줄여야 하고 선종성 용종(양성종양)의 예방을 위해 칼슘 섭취량을 늘려주며 대장암 고위험군일수록 정기검진 횟수를 늘려 미연에 예방해 주셔야 합니다.

➨ 대장암 초기증상과 원인, 예방법

 


지금까지 대장질환의 종류와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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