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뼈에 좋은 멸치에 대해 알아
볼까합니다.
멸치를 좋아하는분도 있으시고 싫어
하는분도 있으실거에요.
하지만 뼈에 좋으니 챙겨 드셔야겠죠
저는 멸치가 먹기 싫을때는 주먹밥
으로 종종 만들어 먹는데 그게 더
제입맛에 맞더라구요ㅎㅎ
잔치국수의 육수로도 맛있구요.
볶음도 고소하니 맛있구요.
평상시 식생활에 꼭 들어가는
식재료죠~
멸치는 몸은 가늘고 긴원통형으로
길이는12~15cm까지 자라며 떨어
지기 쉬운 얇은 비늘로 덮여 있고
위턱이 길게 돌출하여 아래턱을
덮고 있는데 이러한 생김새로
눈통멸, 샛줄멸, 정어리로
구분한다고 합니다.
제철은 3~11월이고 주요생산지는
남해안 (마산,사천,통영) 서해안
(서천,태안)이며
집이 작은 표층 회유어의 난류성인
멸치는 특성상 비교적 수온이 높은
바로 아래 떼를지어 살며 수명이
만1~2년이고 연안을 따라 북상
하였다가 가을에 남하 하는
생선입니다.
산란시기는 봄과 여름에 집중되며
동물성 플랑크톤을 주먹이로 삼는
멸치는 생태계 먹이사슬의 가장
낮은 위치에 있지만 바다에 서식하
는 물고기중 개체수가 가장 많은
어종으로 전세계적으로 8종이
있으며 대부분 종들은 0~200m
정도의 연안에 서식합니다.
멸치의 효능
<뼈 건강>
뼈에 좋다는것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멸치의 칼슘은 다른 생선보다
*칼슘*이 10배이상 함유하고 있고
이 칼슘과 무기질이 뼈의 강도를
높여주고 골밀도의 감소를 막아
주어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을주며
멸치의 *핵산*이라는 성분이 근육의
수축 이완을 도와 관절염 예방하며
개선해줍니다.
멸치 성인 하루 권장량 700mg로
멸치의 칼슘 함유량은 100g당
2000mg이지만 체내로 흡수되는
칼슘은 25%밖에 되지않아서 비타
민D(달걀,소의간,버섯,기름진생선)
가 풍부한 음식과 섭취하시면 칼슘의
흡수량이 많아지며 햇볕에 말렸다가
먹는것이 좋습니다.
<면역력>
멸치의 칼슘이 신경을 안정시켜 주며
니아신이라는 성분이 항암작용을
하여 신장결석, 신장염등 신장질환에
도움을주며 핵산성분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활력증진에도 도움이
되고 칼륨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주어 성인병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두뇌 건강>
멸치의 EPA , DHA 성분이 중추
신경계 구성과 뇌세포의 활성화을
하여 뇌기능을 개선 건강하게하여
치매예방등 뇌질환 예방에도
도움을줍니다.
<혈관 건강>
멸치의 타우린 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혈액 순환을 촉진
시키며 칼슘의 항상성을 지키며
지방조직을 조절하여 비만억제하여
고혈압등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피부 노화>
멸치의 레티놀과 우리 몸에서
비타민A로 변환되는 베타카로틴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피부에
탄력과 점막을 건강하게 하여 피부
노화의 예방과 피부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
멸치의 니아신(비타민B3) 성분이
시신경의 활성도를 높여 복구해주어
녹내장 예방에도 좋으며 체내에 50
여개 이상의 대사 반응을 관여하는
비타민A 성분이 어두운 곳에서
빛에 적응할수 있도록 로돕신과
도움을 주어 야맹증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주의사항>
따뜻한 성질의 멸치는 몸이 열이
많으신분과 결석이 있으신분은
멸치에 칼슘이 풍부해서
과다 섭취는 피하셔야 합니다.
여기까지 멸치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오늘 멸치볶음이 보여서 몇자
끄적~끄적~ 적어봤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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