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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휴양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 갈 만한 곳 10곳

by 율무시스 2023. 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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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을 하러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데 시간은 부족하고 너무 먼 곳은 귀찮아 가까우면서도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여행지를 찾을 수밖에 없습니다. 교통수단이 잘 발달한 서울은 서울 내뿐만 아니라 근교 어디라도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서울랜드나 포천의 아트랜드, 산정 호수, 에버랜드,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과 춘천의 남이섬 등 다양한 여행지에 당일치기로 가볍게 여행을 떠나 서울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며 일주일의 피로를 해소하시길 바랍니다.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 갈 만한 곳 10곳

 

1. 과천 서울랜드

서울에서 30~40분 내외 거리에 있는 과천 서울랜드는 가족 단위나 연인들의 당일치기로 여행을 가기에 좋은 곳으로 공원 내에는 한국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꾸며진 놀이기구 50여 종을 비롯해 야외 수영장과 눈썰매장 등 사계절 모두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이곳은 특히 서울랜드의 상징인 지구별을 활용한 3차원 3D 맵핑쇼와 뮤직 라이트 플래닛, 인기 DJ들의 퍼포먼스인 루나파크 일렉트로닉댄스뮤직 스테이지, 그리고 초대형 달과 장미 앞에서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로맨틱 가든 등 화려한 콘텐츠 함께 다양한 종류의 공룡과 화석, 알 등이 100여 개 전시되어 있는 쥐라기 랜드에서의 다양한 체험 등 겨울에는 눈썰매장이 개장되어 눈썰매와 빙어 얼음낚시와 같은 즐거움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주소

  • 경기 과천시 광명로 181

이용료

  • 주간권 어른 49,000원
  • 주간권 청소년 46,000원
  • 주간권 어린이 43,000원
  • 야간권 어른 42,000원
  • 야간권 청소년 39,000원
  • 야간권 어린이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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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포천 산정호수

산정 호순는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에 있는 호수로 서울에서 약 72km, 약 1시간 넘짓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이곳은 당일로 창자가 즐기기에 적합한 곳으로 우물 같은 맑은 호수와 주변의 빼어난 경치는 보트와 놀잇배, 겨울철 썰매, 스케이트, 아이스하키 등으로 수도권 시민의 관광유원지와 함께 여행객들의 심신을 건강하게 치유할 수 있는 약 3.2km의 호수 둘레길 산책로와 명성산 등산로의 억새 군락지, 희귀 멸종 위기식물의 보고인 평강식물원 등 봄과 가을에는 명성산의 산행과 여름에는 수영장과 놀이동산에서 겨울철에는 자연 그대로의 호수 빙판 위의 스케이팅 등 다양한 레저 시설과 음식들도 맛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11번 길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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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서울에서 2시간 내외 위치한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은 여행객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 명소로 약 9,000평 규모에 조성된 총 26개의 테마가든에는 고향집정원과 무궁화동산, 고산암석원, 분재정원, 에덴정원, 시가 있는 산책로, 천년향, 석정원, 하경정원, 한국주제정원 등의 특색 있는 정원과 산수경온실, 알파인온실, 아침고요갤러리, 역사관 등의 부대시설 등  2,000여 종의 자생식물과 3,000여 종의 외래식물들은 구성부터 디자인까지 고전의 우아함을 담아 각각 다른 주제로 꾸며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특히 밤이 되면 다양한 식물들의 화려한 불빛들이 일상생활에 지친 사람들의 힐링을 만끽하게 만들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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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경기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 43

이용료

  • 성인 11,000원
     
  • 성인/수목원+동물원 19,500원
  • 청소년 8,500원
  • 청소년/수목원+동물원 16,000원
  • 어린이 7,500원
  • 어린이/수목원+동물원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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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포천 아트밸리

서울에서 1시간 30분 내외의 거리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인 포천 아트밸리는 화강암을 채석하여 생긴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되어 도롱뇽과 피라미 등이 살고 있는 최대 수심은 20m의 1급 호수인 천주호를 중심으로 전망대와 산책로, 조각 공원, 돌 문화 전시관, 기타 상징 조형물 등과 함께 전망 카페와 전시관 카페, 한식당과 매점, 모노레일 등의 편의시설 등 다양한 체험을 비롯해 여유롭게 산책도 즐길 수 있는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주소

  • 경기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이용료

  • 입장료-어른(개인) 5,000원
     
  • 입장료-어른(단체/20명 이상) 3,000원
  • 입장료-청소년,군인(개인) 3,000원
     
  • 입장료-청소년,군인(단체/20명 이상)2,000원
  • 입장료-어린이(개인) 1,500원
  • 입장료-어린이(단체/20명 이상)1,000원
  • 모노레일-성인(왕복) 4,500원
  • 모노레일-성인(편도) 3,500원
  • 모노레일-청소년(왕복) 3,500원
  • 모노레일-청소년(편도) 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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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주 프로방스

서울에서 1시가 30분 내외에 위치한 파주 프로방스 마을은 유럽을 배경으로 구성된 테마형 마을로 프랑스 레스토랑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정원과 이야기가 있는 벽화와 야간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유럽풍 베이커리와 카페, 이탈리안 레스토랑, 한국적인 음식 등 전 세계 음식을 맛보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패션과 생활용품, 체험시설 등 다양하고 알록달록한 건물의 포토존에서의 인생 샷과 함께 다양한 문화 공연과 아름다운 야경을 비롯해 새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마을입니다.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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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춘천 청평호

서울에서 1시간 30분 넘짓 거리에 위치한 청평호는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과 설악면에 있는 호수로 서울에서 가까우면서도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마치 먼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느낌을 주는 이곳은 수상스키와 바나나보트, 제트스키 등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를 마음껏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야외 피크닉 장소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아름다운 자연 경치와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당일치기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주소

  • 경기 가평군 설악면 회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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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인천 송도 세트럴 파크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한 송도 세트럴 파크 근린공원은 바다를 메워 만든 인공 섬으로 서쪽 끝에 자리한 선셋정원은 웨스트보트하우스, 수변무대, 어린이 정원, 큐브 조형물 등의 선셋정원의 볼거리와 다양한 조형물과 공공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초지원, 한가로이 풀을 뜯는 꽃사슴을 만날 수 있는 전통 테마 공간인 산책공원에서는 달빛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야경을 선사하는 송화정 등 트라이보울 공연장을 중심으로 현대 건축의 정수를 몸소 증언하는 건축물들은 마치 미래의 도시를 보는 듯 워터프론트아암호수 주변에서는 맛집과 함께 산책, 보트 등을 타며 도심과 어우러진 경관을 감상하며 힐링을 느낄 수 있는 공원입니다.

 

주소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이용료

  • 자전거(1인) 10,000원 / 자전거(2인) 15,000원
  • 투명카약(40분) 25,000원
  • 패들보트 10,000원
  • 웨스트 수상택시 성인 4,000원 / 아동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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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용인 에버랜드

서울에서 1시간 3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용인 에버랜드는 당일로 여행하기 좋은 곳으로 365일 계절별 다채롭게 펼쳐지는 축제와 어트랙션, 동물, 식물 등 다양한 시설로 즐거운 휴식과 기쁨을 선사하는 이곳은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 캐리비안 베이와 곳곳에 맛있는 먹거리와 귀여운 굿즈를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많아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재밌게 놀 수 있는 곳으로 파크 곳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무대공연, 멀티미디어 불꽃쇼 등을 비롯해 에버랜드 동물원 주토피아에서는 사파리월드와 로스트밸리 등 수준 높은 동물 생태를 체험할 수 있는 등 튤립과 장미 등 아름다운 테마정원들 또한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용인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입니다.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 에버랜드로 199

종일 이용권

  • 대인/청소년 46,000원 ~ 64,000원
  • 소인/경로 36,000원 ~ 5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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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경주 불국사

서울에서 3시간 이상 ~ 4 시간 정도 거리에 있는 경주 불국사는 당일로 여행하기엔 먼 거리라 느낄 수 있겠지만 서울역에서 KTX 고속열차를 타고 출발하면 2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는 여행지로 신라의 1,000년 역사를 간직한 역사와 전통의 도시인 경주의 토함산의 중턱에 자리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록된 불국사와 석굴암은 고도의 철학성과 과학적인 면모로 찬란하고 아름다운 신라 불교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등 경주 자체가 볼거리가 많은 관광지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주소 

  • 경북 경주시 불국로 385 불국사

이용료

  • 어른 6,000원
  • 중고등학생 4,000원
  • 초등학생 3,000원
  • 초등학생 단체 (20인 이상) 2,500원
  • 7세 이하 어린이 단체 (20인 이상) 2,000원
  • 중고등학생 단체(20인 이상) 3,500원
  • 경주시민 / 만 70세 이상(신분증 지참) / 7시 이하어린이 부모동반 시 / 장애인(중증;동반 1인, 경증;본인)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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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춘천 남이섬

서울에서 2시간 정도의 거리에 있는 춘천 남이섬은 당일치기로 여행을 즐기기에 좋은 유명한 여행지 중 한 곳으로 동화나라와 노래의 섬 컨셉으로 다양한 문화행사와 콘서트 및 전시되어 있는 이곳은 배를 통해 이동해 도착하거나 80m 높이의 타워에서 자유낙하로 약 1km 거리를 활강하는 스릴 만점의 짚와이어를 통해 짜릿함을 느끼며 들어오는 체험을 비롯해 섬 안에서는  노래박물관과 그림책놀이터, MICE센터, 투개더파크, 유니세프라운지 등의 문화시설과 자전거, 나눔 열차, 스토리투어버스 등의 체험과 함께 다양한 메뉴의 음식들도 즐기면서 남이섬의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며 가족과 친구, 연인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입니다.

 

주소

  • 강원 춘천시 남산면 남이섬길 1

이용료

  • 일반(성인) 16,000원
  • 우대(중/고등학생) 13,000원
  • 특별우대(36개월 ~ 초등) 10,000원
  • 짚와이어 49,900원
  • 주차료 4,000원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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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 갈 만한 곳 10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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