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서울에 가볼 만한 곳 6군데와 주차비와 입장료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은 우리나라의 수도이자 심장부이며 정치와 경제, 문화와 역사의 중심지로 첨단 기술을 보유한 벤처 기업의 43% 이상이 서울에 모여 있는 등 서울에서는 첨단 로봇, 인공위성, 전자 산업, 의류 산업, 의약 산업 등이 발달한 도시입니다.
서울은 사람들이 모여들면서 상업이 크게 발달하면서 의류를 파는 남대문 시장, 동대문 시장, 평화 시장뿐만 아니라 전자 제품을 파는 용산 전자 상가, 한국 최대의 수산물 시장인 노량진 수산 시장, 종로 귀금속 시장 등 다양한 상업 지대뿐만 아니라 대형 마트와 백화점이 도시 곳곳에 있으며 볼거리가 많고, 가장 좋은 의료 시설들이 있으며 우리나라 최고의 교육 기관들이 몰려 있는 등 인기 있는 가수들의 콘서트와 뮤지컬 공연, 연극, 전시회 등 각종 문화 행사와 축제가 매일같이 열리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관광지로 초고층 빌딩 숲 사이에는 경복궁, 종묘, 덕수궁, 숭례문 등 아름다운 유적지들이 많이 있어 전통과 현대가 함께 공존하는 도시로 전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이색적인 도시중 하나입니다.
1. 서울 스카이 롯데월드 타워
1. 입장료
- 성인(만 13세 이상) : 27,000원
- 어린이(36개월~12세 이하) : 24,000원
- FAST PASS(전 연령) : 50,000원
2. 입장 시간
- 평일 : 오전 11시~오후 9시(입장 마감 8시)
- 주말 : 오전 11시~오후 10시(입장 마감 9시)
3. 주차 요금
주차 할인은 4시간 50% 할인되며 롯데타워는 물건을 구입해도 주차 무료가 없습니다.
10~20시 까지 10분당 500원이고 나머지 시간은 10분당 200원입니다.
롯데월드 타워는 세계 5위의 국내 최고 높이 123층 555m 높이의 초고층 빌딩으로써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와 역동적인 현대 문화를 함축하고 있는 수도 서울을 360도 뷰를 통해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으로 1분 만에 1층에서 고층까지 이동을 하는 아찔한 경험과 정상에 와서는 통유리를 통해 한눈에 보이는 서울의 풍경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 롯데 타워의 스카이데크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유리 전망대로 기네스북에도 등재가 되어있는 곳으로 투명한 발아래로 펼쳐진 풍경은 아찔하면서도 스릴을 즐길 수 있으며 롯데타워 바로 아래에 보이는 석촌호수는 식사 후 여유로운 산책과 함께 바로 붙어있는 롯데월드 놀이동산도 즐길 수 있는 서울 잠실의 대표적인 가볼 만한 곳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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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남산 타워
1. 입장료
전망대 (대인) : 16,000원
전망대 (소인) : 12,000원
2. 운영 시간
- 월 12:00 - 22:00
- 화 12:00 - 22:00
- 수 12:00 - 22:00
- 목 12:00 - 22:00
- 금 12:00 - 22:00
- 토 11:00 - 22:00
- 일 11:00 - 22:00
3. 주차 요금
- 남산동 공영주차장
위치 : 서울시 중구 퇴계로 20길 24
요금 : 5분당 250원
- 남산 케이블카 주차장
위치 : 서울시 중구 회현동 1가 산 1-19
요금 : 10분당 1,000원
- 남산공원 주차장
위치 : 서울시 중구 소파로 46
요금: 10분당 300원
- 국립극장 주차장
위치 : 서울시 중구 장충단로 59
요금 : 30분 1,000원 (추가 10분당 500원)
남산 타워는 서울의 상징으로 남사 케이블카는 1962년부터 운행되어 케이블카와 함께 서울의 야경과 풍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어 야경의 명소로 꼽히는 곳으로 예능과 드라마 촬영지로도 많이 등장하는 이곳을 올라오는 길에는 봄에는 벚꽃이 많이 피어 벚꽃의 명소로도 알려져 있어 산책길로도 인기가 많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케이블카 이용료>
- 대인 왕복 : 14,000원
- 대인 편도 : 11,000원
- 소인 왕복 : 10,500원
- 소인 편도 : 8,000원
- 3세 미만 무료
3. 청계천
1. 청계천 주차
- 청계천에서 5~10분 거리에 있는 을지트윈타워 주차장에 주차하고 1층 스타벅스나 투섬에서 5,000원 이상 구입하면 무료 주차권 받아 종일 주차가 가능합니다.
- 야간과 주말 주차 요금이 저렴한 그랑서울 주차장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주차 앱을 통한 청계천 주변 주차장을 검색 후 거리와 요금에 맞게 찾아 이용하셔도 됩니다.
- 저녁에는 영업이 끝난 상가 앞에 주차를 많이 하는 편으로 주차를 해도 되지만 불법이니 잠시만 주차하시길 바랍니다.
- 요즘 같은 경우 청계천은 더욱 번잡하니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더 편하실 겁니다.
청계천은 만남과 화합 그리고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장소로 복원된 곳으로 산책로와 함께 탐방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나 전통적 보자기 형태의 디자인을 활용하여 석재포장의 우아함을 살리면서 22개 다리에 대한 내용이 실려져 있는 깨끗하게 잘 정비되어 있는 기분 좋은 산책로로 청계천 근방의 평화시장과 광장시장에서 육회와 파전, 감자전 등 다양한 음식과 음주를 즐길 수 있으며 또 근처에 유명한 을지로 노가리 골목의 야외 테이블에서 생맥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도심의 휴식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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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경복궁
1. 관람시간
- 1월 ~ 2월 : 09:00~17:00(입장 마감은 16:00)
- 3월 ~ 5월 : 09:00~18:00(입장 마감은 17:00)
- 6월 ~ 8월 : 09:00~18:30(입장 마감은 17:30)
- 9월 ~ 10월 : 09:00~18:00(입장 마감은 17:00)
- 11월 ~ 12월 : 09:00~17:00(입장 마감은 16:00)
기관 사정에 따라 관람시간 단축 및 조정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관람요금
1) 개인
(내국인) 대인(만 25세~만 64세) 3,000원
2) 단체
(내국인) 대인(10인 이상) 2,400원 ※ 무료대상자 제외
3) 무료(내국인) & 할인(내국인) 관람요금
감면 대상자 및 감면율 (클릭 후 확인),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무료
4) 외국인
대인(만 19세~만 64세) 3,000원(10인 이상 2,400원)
소인(만 7세~만 18세) 1,500원(10인 이상 1,200원)
- 외국인 무료인 경우 -
* 만 6세 이하
* 만 65세 이상 (‘14.10.1.부터 시행)
* 한복 착용자
*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매주 화요일은 휴궁일입니다.
※휴궁일이 공휴일(대체공휴일 포함)과 겹칠 경우 개방하며, 이 경우 개방한 공휴일 다음의 첫 번째 비공휴일을 휴궁일로 합니다.
3. 주차 요금
- 소형차
기본 2시간 3,000원
초과 요금(매 10분) 800원
- 중/대형차
기본 2시간 5,000원
초과 요금(매 10분) 800원
궁의 모습은 계절과 날씨에 따라 화려할 수도 있고 한없이 무거운 느낌을 주기도 하는 경복궁은 서울에서 가볼 만한 곳 중 하나로 경복궁의 근정전은 국가적인 대례를 치르는 국보 223호인 장소와 함께 임금님이 연화를 베풀 때 외국의 사신을 접대하는 경희루와 경복궁 후원에 조성된 향원정은 연못과 더불어 운치 있는 모습을 보이는 등 경복궁 둘레길은 가을이 다가오는 늦여름에 걷기 좋은 산책로이기도 합니다.
5. 상암동 하늘공원
1. 관람 시간
매일 05:00 - 22:00 월마다 유동적
2. 주차 요금
하늘공원에 가실 때 하늘공원 주차장을 찍고 가시게 되면 주차할 곳이 없어 주변만 맴돌다가 집에 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평화의 공원" 주차장을 검색해서 가셔야 합니다.
평화의 공원 주차장은 5분당 150원으로 하늘공원 주차장과 요금 동일하며 거리상으로도 하늘공원까지 걸어가는 데 전혀 무리가 없을 정도로 가깝고 주차 스트레스를 안 받아도 될 정도로 꽤나 넓은 공간이 확보되어 있으며 맹꽁이 자동차를 이용하는 곳과도 가까워서 마음 편하게 평화의 공원 주차장에 주차하시는 게 좋습니다.
가을이 되면 인기가 많은 핑크 뮬리가 무리를 지어 자라는 하늘공원은 우리가 버린 쓰레기 매립지가 공원으로 다시금 우리에게 돌아온 곳으로 데이트 코스나 가족 나들이하기 좋은 장소이며 날씨가 좋은 봄에는 피크닉을 즐기고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핑크 뮬리 장소로 인기 만점인 이곳은 북한산과 서울 한강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밤에 가면 야경이 펼쳐져 야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공원입니다.
하늘공원을 관람할 수 있는 방법은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도보로 이동하는 것으로 공원에 주차한 후 차가 다니는 도로 위에 세워진 구름다리인 월드컵 공원 육교를 지나 통나무 원목으로 만든 하늘계단을 통해 올라가는 방법과 두 번째는 셔틀버스인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평화의 공원 주차장에 주차 후 12인승 맹꽁이 전기차를 타고 하늘공원에 올라가는 방법으로 하늘공원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1. 맹꽁이 전기차 운행시간
- 3월~11월 : 오전 10시 ~ 오후 7시
- 12월~2월 : 오전 10시 ~ 오후 6시
2. 맹꽁이 전기차 요금
- 성인 :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
- 어린이 : 편도 1,500원 왕복 , 2200원
6. 북촌 한옥마을
북촌 한옥 마을의 북촌은 청계천과 종로의 윗동네라는 뜻으로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아주 멋진 장소에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 왕족이나 사대부들이 모여 거주하는 고급 살립터로 총 30여 채 밖에 없던 한옥만이 일제 강정기 말부터 한옥들이 지어져 지금의 1400동이나 되는 한옥과 일반 건물 900 여동을 비롯해 총 2300여 채의 집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 북촌 한옥 마을 주차장 >
1. 정독도서관 주차장
북촌 한옥마을 탐방로 마지막에 위치한 곳으로 탐방로에서 가장 가깝고 5분당 190원
(가장 싸지만 주차장이 그리 크지 않아 항상 줄이 늘어서 분비는 주차장입니다.)
2. 현대건설 사옥 주차장
북촌 한옥마을 탐방로 1번에 위치하고 있으며 30분 2000원, 시간당 4000원, 일일 최대 요금 12000원
3. 국립현대미술관 주차장
정독 도서관 맞은편으로 10분당 500원, 시간당 3000원이며 4시간에 12000원
(4시간까지는 현대 계동사옥 주차장보다는 조금 싸지만 4시간 넘으면 최대 12000원까지만 받습니다.)
4. 경복궁 공영주차장
국립현대미술관 맞은편 경복궁 공영주차장은 2시간에 3000원으로 2시간 기준으론 가장 싸며 2시간 이후부턴 10분당 800원
(주차장이 큰 데도 줄이 엄청 긴 게 단점입니다.)
북촌 한옥마을의 입구에 있는 북촌문화센터에서 나와 북촌 길 언덕을 오르면 창덕궁의 전경이 가장 잘 보이는 장소로 북촌 2경부터 본격적으로 한옥을 감상할 수 있으며 창덕궁 돌담길을 따라 걷다 보면 불교미술관과 연공방을 지나 골목 끝에 궁중음식원의 정갈한 마당과 기와 문양의 담과 작고 아담한 한옥들이 서로 이야기하듯 마주 보고 있는 골목길은 즐거움과 소박한 정취가 가득한 곳으로 북촌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북촌 4경은 북촌 한옥마을 전망대라고도 불릴 정도로 수많은 기와지붕과 함께 북촌 꼭대기 이준구 가옥까지 한눈에 보실 수 있는 등 우리나라 전통 의상인 한복을 맞춰 입고 한옥 마을을 즐기시면 색다른 추억이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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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서울에 가볼 만한 곳 6군데와 주차비와 입장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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