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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암이 뇌로 보내는 증상들~

by 율무시스 2022.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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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암이 뇌로 보내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뇌전이암은 다른 부위의 암이 뇌로 전이된 경우로 신체 각 부위의 암이 진단된 후에 뇌 전이가 발생하는 경우와 암 병력 없이 뇌병변을 가지는 경우에도 약 15%는 전이성 뇌종양으로 확인되고 있으며 증상의 발생은 크게 내압의 항진과, 신경세포 일부분의 자극이나 파괴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나뉘어 두개강 내압이 올라가는 경우는 오심, 구토, 두통 등이 있을 수 있으며 신경세포의 자극이나 파괴에 의해서는 간질 발작과 해당 부위에 따른 신경학적 장애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암이 뇌로 보내는 증상들]


전이성 뇌종양은 폐암, 유방암, 피부암, 신장암, 융모 상피암, 소화기 계통 암이 95%를 차지하고 있으며 암의 종류에 따라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뇌종양

뇌종양이란 두개골 내에 생기는 모든 종양으로 뇌 및 뇌 주변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모든 종양을 포함하여 말하는 것으로 종양으로 인해 뇌압이 상승하면 두통,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종양이 신경을 압박하면 팔, 다리 마비가 발생하며 뇌피질을 자극하면 간질 발작을 유발하며 종양이 뇌를 밀어내면 시력 장애, 안면신경 마비가 동반되기도 하고 장시간 누워있는 새벽과 특정 자세에서 두통의 강도가 심해지며 일반적인 두통과 달리 진통제에 반응하지 않고 푹 자고 일어나도 머리가 계속 아프고 두통이 한번 나타나면 장기간 지속되기 때문에 가벼운 두통이라도 방치하지 마시고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폐암

폐암은 폐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대부분의 흡연자들은 이를 대수롭지 않게 여기게 되고 병이 진행되면서 다른 증상들이 나타나게 되는데 피가 섞인 가래가 나오기도 하고 호흡곤란과 가슴에 통증도 나타나기도 하며 체중이 감소하고 피로감도 심해지며 쉰 목소리와 갈라짐도 나타나기도 하고 폐암4기 말기 증상까지 이어지게 되면 뇌로 전이되어 두통과 구토 증상이 생기며 뼈에 전이된 경우 골절이나 근육통 등이 발생하게 됩니다.

폐암을 초기에 발견해 수술하게 되면 생존율이 70% 가까이 되지만 폐암 4기 말기 증상까지 진행된 경우에는 암환자의 5년 생존률이 8%뿐이 되지 않으며 대부분 3개월 정도 시한부 선고를 받게 되지만 어떻게 관리하고 치료의지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생존기간을 충분히 늘릴 수 있습니다.

 

 

 

3) 유방암

유방암은 유방에 생긴 암 세포 덩어리로 유방암 4기 진단을 받은 경우 약 10~15%에 해당하는 경우에서 종양이 뇌로 전이가 되고 뇌로 전이가 되었을 경우에는 뼈나 간, 폐와 같은 장기에도 전이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으며 다른 장기에는 전이가 되지 않고 뇌로만 유일하게 전이가 된 경우는 약 17% 정도의 분들 에게 증상이 발생하여 이전에 겪어보지 못한 두통 통과 말이 어눌해지고 시력이 흐릿하거나 시야 넓이 변화가 발생하며 신체 균형을 잡기 어려워 어지러움이나 현기증이 나타나고 기억력에 이상이 생기며 발작과 혈액 공급 장애로 인해 뇌졸중이나 뇌 발작 증상 발생하게 됩니다.

 

 

 

 

4) 피부암

피부암피부에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기저세포암, 편평 세포암, 흑색종, 카포시육종, 파젯병, 유방외파젯병, 균상식육종 등 여러 가지 악성 피부질환으로 구분되는데 이중 특히 흑색종은 암 멜라닌 이란 색소 생산 세포가 돌연변이나 제어할 수 없는 분할이 시작되면 발생하여 피부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될 수 있으며 특정 부위에서 더 위험할 수 있고 남성은 가슴과 등에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은 다리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종양이 4기로 진행되면 뇌로 전이되어 극심한 두통이 나타나기에 흑색종을 초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신장암

신장은 우리 몸에 노폐물을 걸러내는 기능과 향상성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하는 기관으로 신장암은 이러한 신장에 발생하는 암으로 신장에 생기는 모든 혹이 암은 아니지만 약 70~80% 정도는 암으로 진단되고 신장암이 전이가 되면 폐, 간, 림프절 등으로 가장 많이 발생하며 이 밖에 부신, 반대편 신장, 뇌 등으로 전이가 될 수 있기에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조기에 발견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6) 융모상피암

융모상피암은 포상기태, 자연유산, 자궁외 임신, 사태아 분만 등 모든 임신에서의 영양 배엽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악성 종양으로 악성 영양 배엽의 경우 동맥혈관으로 침범하여 혈액을 타고 다른 장기로 빠르게 전이되어 조직이 심하게 괴사되고 출혈성 종괴를 형성하여 심한 출혈을 일으키기 때문에 암 초기에도 갑작스럽게 사망에 이를 수 있으며 융모상피암은 혈관을 파괴하고 혈류를 통해 전이되는 종양이기에 자궁 내에 국한되기보다는 폐, 골반, 뇌, 장, 신장 전이에 따른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폐로 전이되는 경우가 80% 정도로 가장 흔하고 객혈 증상이 나타나며 질벽으로 전이되는 경우는 30% 정도로 요도 주위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 초콜릿 색의 분비물이 나오고 악취가 나게 되며 종양이 전후 질벽에 전이될 경우 극심한 출혈이 동반되기도 하고 뇌로 전이되는 경우는 10% 정도로 대부분 암 말기에 발견되며 암의 원인과 발생 장소를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암이 뇌로 보내는 증상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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