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우리의 뇌건강에 이로운 솔잎차
효능,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솔잎차?
차의 재료가 되는 솔잎을 채취하는데
적기와 적지가 있는데 솔잎을 채취 시 가
장 좋은 날은 12월경이 좋으며 품종으로
는 적송과 만주공솔이 좋고 10~20년 사
이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 소나무에서
채취한 솔잎은 독특한 향미로 먹기는 어
려우나 가루로 만들어 약한 불에 끓여 용
액에 꿀을 적당히 섞어 먹으면 강장 효과
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차를 끓여 마실 때는 가늘고 짧은 솔잎으로
이용을 하는 솔잎은 테르펜 계통의 독특한
방향물질이 들어 있어서 신경을 안정시켜
주고 불면증, 신경쇠약 등에 효과적이며
떫은맛을 내는 타닌 성분은 당뇨, 빈혈 등
에 좋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주는 루
틴성분과 담배의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아스파라긴산, 엽록소, 베타카로틴, 비타민
복합체, 비타민C 등 몸에 이로운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습니다.
솔잎차 효능
<두뇌 건강>
솔잎차를 섭취하게 되면 신경전달 물질
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뇌 신
경을 자극하여 집중력, 기억력 등을 향상
시키고 중장년층 분들의 치매예방에도
도움을 줍니다.
<기력 회복>
솔잎차에 타닌 성분과 비타민 성분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하여 체내 면역력을 상승시켜 주는 효과
로 기력이 없으신 분들의 기력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빈혈 예방>
솔잎차에 풍부한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생성을 도와 혈액 내 산소를 원활하게 공
급해 주어 꾸준히 섭취 시 빈혈의 예방과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
솔잎차에 아스파라긴산은 담배 등의 유해
물질로부터 간을 보호하고 회복시켜 주며
테르펜 성분은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체내
에 축적된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간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심신 안정>
솔잎차에 피톤치드라 성분이 정서를 편안
하게 해주는 성분으로 흥분된 상태를 가
라 앉히고 뇌를 맑게 해 주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이나 직장인들의 스트레
스의 해소를 돕고 꾸준히 섭취 시 심신
을 안정시켜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당뇨 예방>
솔잎차에 함유된 글리코기린 성분은 혈
당을 낮춰주고 당의 흡수를 늦춰주어
당뇨의 치료와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변비 예방>
솔잎차에 타닌 성분은 위 운동을 활성화
하여 식욕을 촉진시키고 장의 긴장을 풀
어 변비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변비 개선
에 도움을 줍니다.
<염증 완화>
솔잎차에 풍부한 항산화 성분인 옥시팔라
핀과 베타카로틴 성분이 항균 작용이 뛰
어난 성분으로 체내 각종 염증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피부 건강>
솔잎차에 풍부한 비타민 성분들이 노화
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세포의
손상을 방지하여 노화를 예방하며 피부
의 염증 완화에도 효과적으로 피부를 매
끄럽고 탄력 있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
솔잎차에 함유된 루틴 성분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관 내 쌓인 지방을 제거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혈압도
안정시켜 주어 고혈압, 심근경색 예방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솔잎차에는 다량의 타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임산부는 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찬 성질을 가지고 있어 평소 몸이 차가우
신 분들은 과잉섭취를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솔잎차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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