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입맛이 없는 이유 9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되면 따뜻한 기운으로 온몸에 기운이 쏟을 것 같은 기분과 달리 대부분의 사람들이 밀려오는 졸음과 몽롱한 증상, 피로감 등의 춘곤증 증상으로 인해 입 막이 없어지면서 인체의 균형이 깨지고 소화 기관에 영향을 미치게 되어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그로 인해 끼니를 제대로 섭취하지 못하여 영양분 섭취의 불균형과 함께 몸은 더욱 무기력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등 특히 나이가 들어가면서 활동력이 떨어져 식욕부진으로 입맛이 없는 경우가 많기에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지는 아이들과 노인들의 경우에는 면역력과 체력관리에 노력하셔야 합니다.
입맛이 없는 이유
1. 스트레스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경우 소화기관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허기와 식욕을 느끼게 하는 신경이 차단이 되어 입맛이 없어지는 경우나 피로함이 극심하게 느끼져 식사를 제대로 못하는 경우도 역시 입맛이 없어지며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았을때 억지로 음식을 섭취하여도 체내 제대로 흡수가 되지 않기 때문에 입맛이 없어진다고 하니 평소 스트레스 해소에 노력하셔야 합니다.
2. 소화불량
보통 역류성식도염, 과민성 대장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과 같은 다양한 위장관의 문제로 인해 식욕감소, 트림, 더부룩함, 방귀 등의 문제 등을 유발하기도 하며 설사와 변비 같은 대변 문제를 수반하기도 하는 등 식욕이 지속적으로 없거나 소화불량으로 인한 증상이 3개월~6개월 가량 이어진다면 만성화되었을 수 있으니 꼭 내원하셔서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3. 구강 건조
일반적으로 목이 마르거나 입이 탈 때 입맛이 떨어지는 경구가 있는데 이는 구강 건조라는 문제로 장기간의 구강 건조는 식욕부진 유발의 원인으로 음식을 씹을 때와 삼킬 때가 어려워지고 미각이 저하되는 등으로 인해 식욕부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4. 부신 기능이 저하
신장의 상단부 깔때기를 덮어쓴 모양을 한 부신은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호르몬을 생성해주는 기관 중 하나로 부신의 기능이 저하되면 호르몬 생성이 원활하게 되지 않아 전반적으로 식욕저하 및 구토, 오심, 무기력증 등 증상이 생길 수 있으니 부신 기능이 저하된 것 같다면 빨리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진받으셔야 합니다.
5. 운동 부족
신체는 에너지가 부족하면 에너지를 보급하기 위해 뇌에서 신경전달물질을 전달하여 식욕을 발생하게 만드는데 만약 운동량 부족하게 되면 에너지를 보급할 필요성이 별로 없다고 뇌가 판단하여 식욕이 발생하기 않게 되는 등 충분한 수면 시간을 확보하지 못하는 경우에도 자율신경이 흐트러지면서 식욕부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6. 더위
날이 덥고 후덥지근하면 식욕 조절 호르몬인 렙틴이 분비되어 체온의 상승을 막기 위해 식욕을 억제시키고 높은 기온이 지속되다보면 체온 유지에 필요한 기초대사량이 감소하게 되며 활동량과 필요한 열량이 더욱 줄어들면서 입맛이 없어지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7. 간 기능이 저하
간 기능이 저하된 경우에도 입맛이 없어질 수 있는데 지나친 알코올 섭취나 간경화, 지방간 등의 질환들에 의해 간 기증이 저하되면서 식욕부진이나 무기력함, 피곤함을 느끼고 잇몸 출혈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약물 복용
40세 이상의 성인들 중 많은 사람들이 만성 질환으로 인해 처방되는 약물 가운데서도 항생제, 화학요법 약물, 혈압약, 이부 항우울제, 코데인이나 모르핀 같은 강한 진통제 등 이러한 약물을 장기적으로 복용할 경우 식욕부진을 유발할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일은 아니지만 간혹 코카인, 헤로인, 암페타민 같은 불법적인 약물들도 식욕저하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9. 세균과 바이러스
세균 또는 바이러스 감염은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는데 특히 감기, 상기도감염, 폐렴, 위염, 대장염, 수막염 그리고 심지어 피부 감염 조차도 식욕을 감퇴시키는 원인으로 감염에 대항하여 신체가 에너지를 적게 소비함으로써 질병과 싸우려는 목적에서 에너지 소비가 있을 수 있는 소화 과정을 억제시켜 입맛이 없어지게 됩니다.
지금까지 입맛이 없는 이유 9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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