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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휴양지

추석 연휴 해외 여행 유명 관광지 무비자로 가볼 만한 8곳 추천

by 율무시스 2023.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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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선 연휴가 길어지면서 국내 여행을 비롯해 가까운 해외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특히 코로나 19 이후 각 나라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나라의 무비자 여행 규제를 완화하게 되면서 오늘은 올여름에 휴가를 가지 못했거나 또는 밀집된 도심에서 벗어나 힐링을 하기 위해 가까운 해외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을 위해 추석 연휴 해외여행 유명 관광지 무비자로 가볼 만한 8곳 추천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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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해외여행 유명 관광지 무비자로 가볼 만한  8곳 추천

 

1. 일본 오사카

 

일본은 우리나라와도 가깝고 많은 관광지가 발저한 나라로 일본 제2의 도시로 불리는 오사카의 본격적인 도시 발전은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쌓은 오사카 성을 시작으로 아시아 최초의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디즈니랜드와 쌍벽을 이루는 세계적인 테마 파크인 유니버설 스튜디오, 방문자 수와 면적, 실내 수조의 규모를 기준으로 일본 내 3위권에 드는 오사카 최대 수족관인 가이유칸 수족관, 높이가 301m에 달하는 현재 일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자 랜드마크인 아베노 하루카스와 멀리서도 쉽게 눈에 들어오는 112.5m의 엄청난 높이를 자랑하는 덴포잔 대관람차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도시 중 한 곳입니다.

 


일본에서도 최근에는 신용카드 이용가능한 곳이 많아지는 추세지만 아직도 오사카는 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나 상점의 경우 현금만 받는 곳이 많기 때문에 환전은 넉넉하게 해 두는 편이 좋으며 일본 내에서도 치안이 안전한 오사카이지만 어는 나라이든 마찬가지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거리를 걷는 행동은 위험에 노출되기 쉬우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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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본 오키나와

 

독특한 매력을 가진 오키나와는 아시아의 하와이로 불리는 곳으로 크고 작은 160여 개의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본섬을 포함해 유인도는 48개가 있다. 일본 유일의 아열대 기후를 느낄 수 있는 이곳은, 연평균 기온이 20도가 넘어 눈도 거의 내리지 않는 곳에서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이곳은 바다에서 즐길 수 있는 스노클링을 비롯해 세계유산에 등록된 류큐왕국의 문화유산인 슈리 성터와 시키나엔, 세이화우타키를 비롯해 슈리 성터의 일부인 스누햔 우타키 성문, 류큐 왕가의 묘릉인 다마우둔, 그리고 성터인 나카구스 쿠, 가쓰렌, 자키미, 나키진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풍부한 매력적인 일본의 섬 중 한 곳입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월요일과 목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9시 20분에 인천-오키나와 편을 운항하고 있으며 인천공항에서 오키나와 나하 공항까지 약 2시간 15분이 소요되는 등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경우 오사카를 비롯해 오키나와 모두 무비자로 최대 90일간 머무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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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비자 입국인 가능한 일본은 검역과 입국심사, 세관신고 등 세 가지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 세 가지 절차를 온라인으로 미리 편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인 '일본 입국 수속 온라인 서비스' 가입을 통해 미리 준비해서 검역, 입국, 세관의 정보를 미리 다 입력하고 QR 코드를 미리 저장해 놓으면 일본입국 시 아주 편리하게 패스트트랙으로 수속을 마칠 수 있습니다.

 

 

3. 필리핀 세부

 

필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대도시인 리조트가 잘 발달된 대표적 관광지 중 한 곳이자 관광지가 발달한 곳으로 사원인 세부 도교 사원과 산토니뇨 교회, 마젤란의 십자가, 유적지인 산 페드로 요새 등을 비롯해 아얄라 센터와  SM 세부 시티 등 대형 쇼핑몰과 지역 특산물, 수공예품, 건조 과일 등을 판매하는 지역 상점이 많아 쇼핑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필리핀 요리 전문 식당과 아시아, 유럽 등 세계 각국의 레스토랑이 모여 있어 저렴한 가격의 바비큐와 해산물 요리들을 즐길 수 있어 여행하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필리핀의 도시 중 한 곳입니다
.


부의 비행시간은 5시간 정도 소요되며 세부의 날씨는 비교적 일정한 편으로, 평균 27℃의 기온과 열대 기후를 가지고 있어 가끔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며 가장 선선한 달은 10월~12월이고 1월의 세부에서는 가장 유명한 시눌록 축제와 실모기 축제가 열려 풍작을 염원하는 거리 댄스가 큰 볼거리 중 하나이자 건기와 우기가 명확하게 나뉘지 않아 1년 내내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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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필리핀 보라카이

 

야자수가 늘어선 해변에 새하얀 모래, 에메랄드빛 투명한 바다로 유명한 휴양지인 보라카이는 특히 화이트 비치라는 해변이 그 이름에 걸맞게 체에 걸러낸 듯 고운 산호모래가 깔려 있어 신발을 벗고 걷기에 좋은 곱고 하얀 모래밭이 넓게 펼쳐져 있는 곳으로 해변의 번화가인 디몰에서는 분위기 메이커이자 상징인 벌룬 휠(Balloon Wheel)’이라 불리는 작은 관람차를 중심으로 주변에 크고 작은 다양한 상점과 쇼핑센터, 레스토랑 건물들에서는 해변의 야경을 바라보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등 24시간 운영하는 레스토랑도 있어 편리하게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관광지입니다.

 


보라카이의 디몰은 해변의 번화가인 만큼 수영복이나 서핑용품, 비치 캡을 파는 상점들도 많을 뿐 아니라 보라카이에서 가장 큰 마트인 버짓 마트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구비하고 있어 필수품을 조달은 물론 디 몰의 쇼핑센터인 크래프트 오브 보라카이에서는 늦은 시간까지도 안전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디 몰 애비뉴에 위치한 풋 스파나 마사지 숍에서는 하루의 피로를 풀어 주며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보라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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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라카이의 물가는 전체적으로 한국에 비해 저렴한 편으로 관광지 물가가 적용돼 현지인 물가와는 차이가 크지만 해산물이나 스테이크 등은 한국보다 약간 싼 편으로 저렴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세부와 보라카이 모두 30일 무비자로 체류 가능합니다.

 

 

5. 태국 파타야

 

관광과 해양스포츠 나이트라이프의 천국인 태국의 대표 휴양지인 파타야는 해양 관광도시인 파타야의 대표적인 해변 파타야 비치를 중심으로 고급 호텔들과 쇼핑몰, 워킹 스트리트 등 도심 번화가가 가까워 파타야를 방문한 여행객이라면 필수로 들르는 코스와 55층에 360도로 바다와 도시를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인 파타야의 대표되는 테마파크인 파타야 파크 타워 등 다양한 관광지가 즐비한 곳으로 특히 해질 녂 파타야 비치의 노을이 질 무렵이면 변 근처 카페나 호텔 레스토랑의 테라스와 창가 테이블 좌석은 황금빛으로 물든 바다와 백사장을 바라보며 낭만적인 시간을 즐기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만석을 이루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열대우림 기후로 3월~5월은 매우 덥고 우기에 해당하는 6월~10월까지는 평균 기온 29도로 하루에 한두 차례 소나기가 내리며 비가 오지 않을 때는 화창하며 건기에 해당하는 11월~2월까지는 평균 기온 28~29도로 일교차가 많이 나며 비교적 선선한 날씨를 즐길 수 있는 파타야는 대체로 한국보다 저렴한 편이지만 관광지라서 방콕보다 비싼 편으로 관광지인 만큼 치안은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으나 최대 유흥가인 워킹스트리트의 호객행위만 조심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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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태국 푸켓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껫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방콕에서 862km 떨어져 있으며 비행기로 1시간 20분, 육로로 약 14시간의 거리에 있는 곳으로 아름다운 해변 외에도 이름처럼 높은 산과 절벽, 정글, 호수 등 다양한 지형과 푸껫의 상징이자 가장 유명한 해변인 빠통에서는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비롯해 수많은 숙소와 대형 쇼핑몰, 셀 수 없이 많은 레스토랑들과 마사지 숍들이 불야성을 이루고 푸껫의 행정 중심이지이자 현지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소박한 도시인 푸껫타운에서는 중국과 포르투갈 풍의 아름다운 많은 건물들과 함께 전통적인 삶의 방식을 지켜가는 현지인들의 모습은 매우 이국적인 모습을 느낄 수 있는 푸껫입니다.

 

 

푸껫은 리조트 놀이를 즐길 수 있는 거대한 휴양지이자 서민들의 꾸밈없는 삶을 만날 수 있으며 역사와 전통이 만들어낸 고유의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길거리에 포진한 노점 식당에서 즐기는 군것질도 또한 빠뜨릴 수 없는 즐거움 중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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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 푸껫까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이 매일 직항으로 운행하고 있으며 타이항공은 주 3회 직항을 운행하고 있는 등 푸껫까지 가는 방법도 상당히 보편화되어 있는 이곳은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사람은 비자가 필요 없으며 입국일로부터 90일까지 체류할 수 있습니다.

 

 

7. 베트남 다낭

 

베트남의 대표 휴양지인 다낭은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6대 해변이자 남중국해에 면한 주요 항구 도시로 다낭 시내에서 유일한 볼거리로 꼽히는 참조각 박물관과 바나 산맥에 위치한 산악 리조트인 바니힐의 케이블카, 꽝남 성에 있는 천년 이상 된 고고학 유적지인 미선 유적지, 리조트와 서핑, 위락 시설이 즐비한 논느억 해변과 미케 해변 등 다양한 관광 산업이 발전한 곳에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미꽝(국수) 및 분자까(생선 국수), 분맘(생선소스를 곁들인 튀김닭 날개), 밋쫀(돼지 껍질) 등 독특한 풍미의 요리들로 유명한 베트남 중부 지방의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또한 다낭에는 1923년 프랑스인이 세운 천주교 성당이자 다낭 건축물의 상징 격인 대성당이 중세 유럽풍의 외부 장식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이곳은 다낭 시내뿐만 아니라 해안선을 따라서 리조트와 호텔들이 많이 생기면서 지리적 위치로 인해 관광객들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곳 중 한 곳으로 연중 최고기온 25~34도로 덥고 흐린 날이 많은 항구 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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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베트남 푸꾸옥

 

'허핑턴 포스트'가 유명해지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여행지로 선정한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은 새하얀 모래사장과 에메랄드 물빛을 자랑하는 한적한 비치인 사오 비치의 휴양 시설과 푸꾸옥에서 가장 큰 사원인 호국사에서는 풍경소리를 들으며 경내와 바다 전망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베트남 전쟁 당시 공산군을 수용한 곳이자 당시의 수용소 및 고문 장면을 재현한 푸꾸옥의 옛 수용소에서는 베트남의 역사를 느끼며 해산물과 군것질거리를 즐기고 후추, 땅콩 같은 특산품, 비치웨어도 구입할 수 있는 푸꾸옥 야시장에서의 볼거리와 먹거리가 풍부한 이곳은 매년 푸꾸옥 롱비치에서 12월 말~1월 초 전 세계 유명 디제이들이 모여 진행하는 EDM 뮤직 페스티벌로 24시간 댄스파티가 펼쳐지는 에피조드 페스티벌 축제가 열려 매년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푸꾸옥의 범죄율은 낮지만, 해진 후 외진 곳을 혼자 다니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무덥고 습도가 높은 푸꾸옥에서는 모기 예방에 신경을 써야 하는 등 일 년 내내 덥고 습한 열대 몬순 기후대에 속하고 건기에는 북동풍이, 우기에는 남서풍이 불어 건기에는 롱비치 같은 섬 서쪽 비치나 우기에는 서우비치 같은 동쪽 비치에서 휴양을 즐기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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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의 다낭 밍 푸꾸옥은 45일 무비자로 체류가 가능하지만 무비자를 초과할 경우 기간에 따라 일정 금액의 벌금을 공황에 납부하셔야 하니 유의하며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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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추석 연휴 해외여행 유명 관광지 무비자로 가볼 만한 8곳 추천해 보았습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여행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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