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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한쪽 귀가 갑자기 안들리는 돌발성 난청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by 율무시스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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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한쪽 귀가 갑자기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돌발성 난청은 순음청력검사에서 3개 이상의 연속된 주파수에서 30dB 이상의 청력손실이 3일 내에 발생한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원인과 기전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개 염증과 미세혈관장애의 문제로 초기에는 염증을 감소시키기 위해 스테로이드 치료를 많이 하며 초기 일주일 이내에 치료를 받아야 가장 예후가 좋으니 초기에 발견 시 반드시 이비인후과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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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귀가 갑자기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1. 한쪽 귀가 갑자기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원인

돌발성 난청은 보통 2~3일 내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주로 30~50대에 가장 많이 발병되긴 하지만 최근에는 이어폰 과다사용으로 인하여 10대에서도 많이 발병하는 등 대부분 원인을 찾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다양합니다. 

혈관장애

돌발성 난청의 대표적인 원인인 혈관장애는 신체 내 모든 질환의 원인으로 혈류장애로 인한 뇌압의 상승으로 뇌 혈류가 불안해지면서 돌발성 난청을 일으킬 수 있으니 귀 주변 미세혈관의 순환작용을 활발하게 만들어 난청 증상을 개선해 주셔야 합니다.

 

 

바이러스 감염

독감, 홍역, 대상포진 등과 같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해 귀 내부의 내이에 바이러스가 전이되면서 청각신경이 손상되어  돌발성 난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와우막 파열

외부의 큰 충격에 의해서 와우 막이 파열될 경우에도 돌발성 난청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신체를 보호하는 면역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하는 자가면역질환 증상에 의해서도 돌발성 난청 증상이 발병될 수 있습니다.

 

 

청신경종양

청신경종양은 뇌신경 중 전정 신경에 양성종양이 생기는 경우로 종양이 귀 내이도 안에 전이된 경우 종양이 커지면서 주위에 있는 청력 신경을 압박하여 이로 인해 돌발성 난청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타

외림프 누공, 당뇨, 척추 동맥 손상, 급작스러운 소음 노출 등으로 돌발성 난청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2. 한쪽 귀가 갑자기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증상

확실한 원인 없이 감각신경성 난청이 수 시간 또는 2~3일 이내에 갑자기 발생하고, 이충만감, 이명, 또는 현기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환자의 95% 이상은 양쪽을 겪는 것이 아닌 한쪽 귀의 청력이 떨어지게 되고 또 환자의 90% 정도가 귀에 이물질이 꽉 찬 것 같은 충만감도 나타나기도 합니다.

이명

돌발성 난청은 귀에서 삐 소리와 먹먹함을 함께 하는 이명 증상이 동반되며 보통 한쪽 귀에서만 사람의 소리가 희미하게 들리거나 전화 통화 시 소리가 잘 안 들려서 반대쪽으로 바꾸면서 통화하는 증상과 함께 청각과민증, 귀가 멍한 이충만감을 동반하기 때문에 업무와 공부에 집중이 안 되면서 돌발성 난청이 나타날 수 있으나 만일 양쪽 귀에서 증상이 발생한다면 돌발성 난청보다는 다른 질환이 아닌지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현기증

돌발성 난청은 머리가 어지러운 현기증 증상으로 인해 몸의 중심을 잡지 못하는 평형장애 증상이 함께 나타나며 현기증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구토나 오한 등의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한쪽 귀가 갑자기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치료방법

 

돌발성 난청의 청력을 검사할 때 72시간 이내에 연속으로 세 개의 주파수에서 30 데시벨 이상의 청력 감소가 나타나는데 그때 확진하여 빠르게 치료를 받아보신다면 청력을 다시 되찾아 볼 수가 있지만 반대로 늦어지게 된다면 회복률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발병 후 1주일 이내에 스테로이드로, 혈액순환 개선제, 혈관 확장제, 항바이러스제, 이뇨제, 정맥주사나 경구 복용하는 유도체 치료를 시작하게 되면 20 데시벨 이상의 청력을 회복할 수 있으며 추정되는 원인이나 증상에 따라서 고막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직접 주사하거나 수술적 요법 등으로 치료하고 이 모든 치료는 절대 안정을 원칙으로 하며 치료와 함께 청력 검사를 통해서 치료 경과를 관찰하셔야 합니다.

 

 

 

4. 돌발성 난청 관리하기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교감신경을 항진시켜서 말초혈류를 안 좋기에 하루 7시간 이상 숙면으로 신체의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합니다.

 

 

운동

어지럼증과 다른 문제가 없는 경우 가만히 누워있는 것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통해 혈액순환에 도와 돌발성 난청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섬유질 섭취

섬유질과 항산화 작용이 풍부한 채소와 과일 섭취가 혈관벽의 염증을 없애주기 때문에 돌발성 난청 증상에 간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고염분 섭취 줄이기

고염분 음식, 고혈당과 혈중 지질 상승을 유발할 수 있는 밀가루 음식, 주스, 기름진 음식 등은 돌발성 난청 발병 후 3개월까지는 되도록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한쪽 귀가 먹먹한 이유와 증상 먹먹할 때 치료법

 

지금까지 한쪽 귀가 갑자기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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