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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땀이 많이 나는 이유?

by 율무시스 2022. 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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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땀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하겠습니다.

 

땀?

땀은 땀샘에서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분비되는 액체로 체온이 상승하면 체온 조절 중추인 시상하부를 통해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땀 분비가 일어나며 땀이 증발 하면서 피부 표면을 냉각시켜 체온을 감소시켜 주는 땀은 99%가 물이고 나머지는 나트륨,칼륨,질소 함유물,젖산 등을 함유하고 있으며 크게 세분류로 나눌수 있습니다.

 

 

 

● 온열성 땀

운동을 하거나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 되었을 때 고열이 나면서 땀이나게 되는데 이때 몸의 체온 조절을 위해 시상하부에서 땀 분비 신호를 방출하여 얼굴에 나는 땀인 안면다한증, 머리에서 나는 땀인, 두한증, 낮에 활동할 때 나는 땀인 지한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 긴장성 땀

긴장하거나 스트레스,불안,근심 등으로 혈압과 체온이 상승하면서 대뇌피질에서 땀 분비를 방출하여 땀이나 감정을 중화하는 땀을 긴장성 땀이라 하는데 손발에 나는 수족다한증과 겨드랑이에서 땀이 나는 액한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 미각성 땀

미각성 땀은 매운 음식을 먹거나 뜨거운 음식을 먹었을때 나는 땀으로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심장이 빨리 뛰게 되며 동시에 뇌간에서 땀 분비 신호를 방출하여 땀 분비를 증가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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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많이 나는 이유?

 


● 소화불량

소화불량이나 급체는 상복부 팽만감과 구역, 식은땀을 동반하고 소화기관의 기능을 저하시켜 전신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 만성 소화불량 담적병 원인과 증상, 민간 요법으로 치료하는 방법

 


● 체중변화

체중이 갑자기 늘거나 줄었을때도 땀이 많이 나게 되는데 급격한 체중의 변화는 땀샘의 조절 능력을 저하시켜 땀 분비를 증가시킬수 있으니 비만이 되지 않게 체중조절이 필요하고 과도한 다이어트는 자제하시는게 좋습니다.

 


● 갱년기

여성이 나이가 들면서 난소가 노화되어 기능이 떨어지면서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는 폐경기로 진행되어 호르몬 결핍에 의한 안면홍조, 피로감, 우울감, 불안감, 기억력 장애, 땀분비 조절 장애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 여성 갱년기 증상 개선 건강보조식품과 함께 관리하는 방법

 

 


● 심장관련 질환

이유없이 흐르는 잦은땀과 가슴 부위의 통증,압박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심장 관련 질환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지속적인 피로감과 팔과 어깨 부위에 통증 증상이 함께 나타나면 반드시 체크에 보셔야 합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항진증은 갑상선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로 식욕이 왕성한데도 오히려 체중이 감소하고 더위를 참지 못하고 식은땀이 나며 맥박이 빨라지고 두근거리거나 손떨림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갑상선 기능 항진증이 심해지면 급성발작 증상이 나타나 사망에 이룰수도 있습니다.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원인과 증상 및 수술 후 부작용은?

 

 


● 공황장애

특별한 이유없이 나타나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특징인 공황장애는 빠른 맥박과 호흡곤란, 발한과 같은 자율 신경계 증상으로 극심한 공포와 불안감으로 땀 분비가 증가할수 있습니다.

➨ 공황장애 증상과 그원인은 무엇일까? 공황장애 극복법~


지금까지 땀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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