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버섯류 중 면역력 증진에 매우 뛰
어난 꽃송이버섯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담자균류 민주름버섯목 꽃송이과의 버
섯인 꽃송이버섯의 자실체는 백색이나
밤색으로 물결치는 꽃잎이 다수 모인 것
같은 모양으로 전체의 지름이 10~30cm
이고 하얀 양배추를 닮았으며 근부는 덩
이 모양인 공통의 자루로 되어있고 자실
층은 꽃잎 모양의 얇은 조각이 아래쪽에
발달하였으며 꽃잎 같은 조각의 두께는
0.1cm 정도로 살은 연하지만 치아를 자
른것 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여름에서 가을사이에 살아있는 나무 뿌
리 근처나 죽은 줄기, 그루터기 등에 뭉쳐
서 부생 생활을 하고 식용 또는 약용을
하며 인공재배하기도 하며 한국, 일본, 북
아메리카,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를 합니다.
꽃송이버섯은 죽은 나무의 언저리에 자라
기 때문에 세심한 환경을 필요로 하여 재
배하기 까다로와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
라 자연산은 100g당 10~30만 원에 거래
될 정도로 비싼 가격을 자랑하며 첨가량
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고 시장 가격이 높
은 편으로 형성되어 있는데 같은 버섯류
중에서도 월등히 높은 [항암효과]를 가
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꽃송이버섯 효능
꽃송이버섯은 씹는 식감이 좋고 은은한
향이 있어 미식가들 사이에서 날로 인기
를 더하고 있으며 특히, 다량 함유되어
있는 '베타글루칸'(43.6%) 성분은 영지
버섯과 송이버섯의 2배 이상으로 현존
하는 버섯류 중 가장 많은 '베타글루칸'
성분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
효능]뿐만 아니라 [항염], 혈당과 콜레스
테롤 수치를 낮춰주어 [고질혈증] 개선과
혈압을 조절, 염증 완화 및 [통풍], [골다
공증] 예방, [아토피] 개선 등 '면역력 증진'
에 뛰어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이 저하되면 대상포진과 헤르포스
로 인해 입술에 물집이 생기거나 또는
편도선염과 감기에 자주 걸리고 기관지
나 폐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며 또는 치주
염으로 인해 심하면 치아가 빠질 수 있는
데 이러한 각종 염증에 꽃송이버섯을
보조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대변
활동에 효능이 좋아 [변비]를 치료하고
체내지방을 분해하여 체중을 감소시켜
주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노화방
지]및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입니다.
섭취방법
꽃송이버섯의 자실체는 '베타글루칸'
성분으로 물에 잘 녹는 수용성 성분이기
에 꽃송이버섯을 물에 1시간 이상 끓여
먹는 것이 좋으며 가루로 낸 꽃송이버섯
은 뜨거운 물에 타서 복용하는 것이 좋고
이때 끓이고 남은 건더기는 버리지 말고
요리 등에 섭취해야 꽃송이버섯을 완전
하게 먹었다고 할 수 있으며 분말가루가
체내 흡수율이 좋고 발효 현미와 궁합이
좋아 같이 드시면 효과를 배로 보실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꽃송이버섯을 과다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섭취량 10~15g이 적당
하며 면역력이 저하가 심해질 때 25~30
g정도로 드시는 게 좋으며 꽃송이버섯은
대변을 소통하는 힘이 강해 처음 섭취 시
2~3일 동안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는데
경우에 따라 2~3주 정도 있지만 걱정하
지 마시고 적절히 용량을 조절하여 섭취
하시면 되는데 오히려 변비나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에게는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꽃송이버섯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처럼 질병이 흔해진 일상에서
우리의 몸을 위해 면역력을 높여주는
식재료로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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