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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무릎이 시린 이유와 치료방법

by 율무시스 2022.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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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무릎이 시린 이유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은 우리의 체중을 지탱해주는 역할을 하면서 앉거나 걷고, 달릴 수 있는 동작을 할 수 있게 하는 신체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중요한 역할로 그만큼 체중의 부하를 많이 받는 무릎은 다른 부위보다 빠르게 노화가 되기 때문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무릎의 주위의 관절과 인대 근육이 약해지고 무릎이 시리고 저릿한 느낌이 나면서 통증이 나타나게 되며 염증이 생기게 되면서 열감이 동반하게 되면 염증 부위는 다른 부위보다 더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어 날씨가 추워지거나 습도가 높아지면서 무릎이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무릎이 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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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시린 이유와 치료방법

1) 온도와 습도

관절은 생각보다 기후변화에 민감한 부위로 겨울철 낮아지는 외부 온도에 의해서 혈관과 근육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무릎뼈의 마찰을 줄여주는 관절액의 점도가 높아지고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어 무릎이 시리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또한 여름 장마철에는 높은 습도와 낮은 기압이 관절 내 압력을 끌어올려 활액막의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관절 부위의 부종과 염증을 악화시켜 무릎에 시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가장 먼저 관절을 따뜻하게 만들고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기 위해 무릎이 시린 부위에 따뜻한 수건을 올려서 20분 정도 온찜질을 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고 체내 온도가 올라가면서 통증 완화하는데 도움이 되며 반신욕도 역시 근육 이완은 물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시다면 반신욕을 해주고 적정 수준의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비만

정상 체중보다 체중이 많이 나가게 되면 무릎 관절에 과도한 하중이 가해지면서 연골이 손상이 되어 무릎이 시리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특히 노화가 진행되면서 연골의 노화와 맞물려 무릎에 시린 통증이 더 악화되어 보행 시에도 불편함이 생길 수 있으니 식단 관리와 꾸준한 운동으로 키에 맞는 적절한 체중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치료방법

 

관절에 부담이 가지 않게 매일 꾸준하게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가벼운 산책 등을 ​하루에 30분 이상 걸어주면 관절 부위의 뼈가 건강해지고 연골, 근육, 인대 등도 유연 해지며 신진대사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등 체중감량에도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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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퇴행성 관절염

노화가 진행되면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여 관절과 근육, 인대가 모두 약해지게 되는데 염증이 나타나면 그 부위에 열감이 생겨 똑같은 기온에 노출이 되어도 무릎이 시린 증상을 느끼게 되며 외부의 온도 변화에 더 민감하게 되어 따뜻한 온도임에도 주변의 인대와 근육이 뻣뻣하게 경직이 되어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통증이 더 심해지는 등 관절염이 생긴 부위에 따라 특징적인 증상을 보이기도 하여 무릎 관절에 발생할 경우 관절 모양의 변형과 함께 걸음걸이에 이상을 보일 수 있고, 손가락 관절염의 경우 손가락 끝 마디에 헤버딘 결절이라 불리는 골극이 형성되기도 합니다.

 

 

치료방법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으로는 관절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주사로 무릎을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도록 연골주사를 투여하며 증상이 악화되면서 보존적 무릎 퇴행성관절염 치료방법으로도 반응이 없는 경우 수술을 시행하게 되어 관절 내시경 수술로 중기 이후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무릎을 1cm 미만으로 절개해 관절 안의 병변을 치료하기 때문에 절개 부위가 적고 수술 후 회복이 빨라 많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정상적인 연골을 재생시키는 방법은 없기 때문에 중년의 경우 관절이 악화되지 않도록 양반다리를 비롯하여 무릎에 무리가 가는 자세는 관절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의자에 바로 앉는 습관을 기르고 평지 걷기, 물속에서 걷기 등을 통해 무릎의 건강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 무릎 퇴행성 관절염 증상과 원인 예방법

 

 

 

4) 무릎 연골 연화증

무릎 연골 연화증은 ​무릎 앞 쪽에 동그랗게 튀어나온 연골인 슬개골이 손상되면서 표면이 거칠어지고 연골이 말랑말랑해지고 슬개골이 탄력을 잃어 더는 완충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무릎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20대의 나이에도 흔하게 무릎이 시린 증상이 나타나는데 대개 연골의 미세한 손상이나 무릎 주변부 힘줄, 인대의 문제로 장시간 앉아 있거나 무리한 다이어트, 하이힐을 자주 신거나, 잘못된 생활습관, 자세 등의 이유로 무릎이 시린 듯 통증이 지속되며 여성은 남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무릎 근육이 약하기 때문에 장시간 하이힐 착용, 무리한 다이어트, 운동 부족 등이 더해지면 슬개골 안쪽의 연골이 단단함을 잃고 물렁물렁해져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치료방법

치료는 관절면 변화의 원인에 초점이 맞춰 진통소염제나 넙다리네 갈래근 강화 운동, 넓적다리 뒤 근육 스트레칭 등의 보존적 요법으로 치료하며 모든 보존적 치료 요법을 시도하였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만성화된다면 수술을 고려해 보아야 합니다.

무릎 연골 연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슬관절 및 연골 부위로 압력과 스트레스를 주는 동작이나 생활습관을 바로 잡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하이힐 등 굽이 높은 신발은 피하거나 자주 신지 않도록 하며, 무릎을 쪼그리거나 꿇는 자세는 무릎에 과도한 압박을 줄 수 있어 피하고 무릎에 부담이 덜 가는 걷기 운동, 수영 등을 통해 허벅지와 무릎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여 무릎 연골 연화증을 예방해 주셔야 합니다.

 

➨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무릎 연골연화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5) 골다공증

뼈의 강도는 특히 뼈의 양과 질에 의해 결정이 되는데,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고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유전적 요인, 조기 폐경, 약제(스테로이드), 동반 질환, 흡연, 알코올, 류머티즘 관절염 등의 원인으로 골밀도가 낮아지고 또 저체중, 과거 골절력, 부모나 형제의 골절력, 흡연, 알코올, 류머티즘 관절염 등으로 골절의 원인이 되어 뼈의 구조나 교체율, 무기질화, 미세 손상 등으로 인해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골절이 생기면 통증이 부위에 따라 무릎이나 손목이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등 다양한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골다공증은 치료보다 예방이 더 중요한 질환으로 생활습관 관리로 예방이 가능하기 때문에 칼슘과 비타민D가 풍부한 균형 잡힌 식단으로 칼슘의 경우 성인 1일 800-1000mg, 비타민D의 경우 800 IU 이상의 섭취가 권장되고 있으며 과도한 음주를 삼가는 것은 물론, 금연을 해주셔야 하고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함께 스트레칭, 제자리 뛰기와 같은 운동 등을 1주일에 3회 정도는 규칙적으로 하여 골량을 유지하며 짠 음식을 피해 염분과 칼슘 소실의 방지와 일주일에 2번 정도는 15분간 햇볕을 쐬어 뼈에 필요한 비타민 D를 충분히 합성해주는 방법도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좋은 방법입니다.


➨ 고관절 골절에 의해 흔하게 발생하는 골다공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 뼈 관련 참고 자료

 

➨ 뼈에 좋은 호관원 효과와 부작용, 프리미엄 골드 가격은?


➨ 뼈 건강에 좋은 관절보궁 가격과 부작용 효능 정리

 

지금까지 무릎이 시린 이유와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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