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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한 음식 정보

소시지(소세지)에 대해 알고 먹자~

by 율무시스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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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즐겨 먹는 소시지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쫄깃하고 담백한 소시지~참 맛있죠 .

아이들도 좋아하고 어른들도 좋아하는 식품이죠.

저도 좋아하긴 하지만 자주 먹지는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마트에서 후랑크소시지를 구입.

술안주로 섭취할 예정인데 그냥 먹기 아쉬워서

소시지에 대해 몇자 적어봅니다^^


 

 

CJ 에서 나온 후랑크 소시지 제품이며

1+1 으로 6,990원에 구입했습니다.

이 소시지 먹을만 합니다. 맛있어요ㅎㅎ


 

 

성분 좀 볼까요.

240g 들어 있습니다.

100g당 270kcal 입니다

총 4개 들어있으니

총 칼로리는 630kcal 정도 들어있네요.

칼로리가 높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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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900mg <45%> 탄수화물 5g <2%>

당류 5g <5%> 지방 22g <41%>

트랜스지방 0g 포화지방 7g <47%>

콜레스테롤 50mg <17%>

단백질 13g <24%>

지방, 포화지방이 높은편이군요.

그래도 맛있어서 합격~ ㅎㅎ

이제 소시지에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시지는 돼지고기나 쇠고기등을

곱게 갈아 동물의 창자나 인공 케이싱에

채운 고기 가공식품 입니다.

소시지는 영양학적으로 햄보다 단백질이

적은반면 지방이 많아 칼로리가 높습니다.

소시지는 매우 오래된 음식 보존 기술로 과거

도축업자들이 내장과 머릿고기,고기를 가공하고

남은 부산물등을 처리하기 위해 만들어진

음식으로 과거 고기를 먹기 힘들었던 가난한

사람들의 대용으로 먹었던 음식입니다.


<장점>

 

 


소시지 같은 육류 단백질은

근육이나 피부등 신체를 구성하며 활동에 필요한

에너지를 공급해 줍니다.특히 고령일수록 단백질

흡수력이 떨어지므로 이로인해 각종 질병,

근감소증,근손실 생기며 뇌의 신경세포가 줄어

두뇌활동을 저하 시키기에

(가공되지 않은 단백질) 섭취를 하셔야 합니다.



요즘엔 식물성 단백질로 나오는 소시지도 있는데

식물성 단백질은 근육성장에 필요한 모든

아미노산을 제공하지 못 할수도 있지만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적어 심혈관질병과

같은 질병 위험을 감소 시킬수 있습니다.


<단점>

 

 

 

세계 보건 기구(WHO) 산하 국제 암연구소가

햄과 소시지등 가공육을

발암 물질로 분류했습니다.

미국인 경우 최근 조사 결과로 보면

하루 육류제품 소비량은 128g 이며

가공육 섭취량은 30g 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사람들이 발암물질이란 발표에 걱정하고 있지만

한국인 1인당 육류섭취량은 10.4g 으로

현재 일반적으로 먹는 수준의 가공육은

우려할 정도는 아니다 하며, 중요한 것은

현재 섭취량보다 2~3배 증가할때 위험성이

18% 커진다고 하니 양을 적절이 조절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미국 식품 의약국(FDA)에 따르면

음식에 풍미와 질감 또는 수명 연장을 위해

사용되는 나쁜 첨가물로는 3천종 이상이라 합니다

그중 질산염과 아질산염은 주로

베이컨,소시지,햄과 같은 가공육의 방부제로

높은 열로 조리하거나 소화중 위산과 섞일때

강력한 발암물질인 나트로사인을 생성함으로써

우리몸에 매우 위험한 유해한 물질입니다.

 

 


일부 전문가들을 원료와 관계없이 이러한

화합물은 화학적으로 동일하고 건강에도 동일하게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과다섭취시 암유발,고지혈증,동맥경화,대장암,

심혈관질환,당뇨등

여러질병으로 발전할수있습니다.

 


소시지는 장점보다 단점이 많네요..

저도 많이 좋아하는 식품이기는 하지만

서양인들처럼 우라나라는 많이 먹는편은

아니여서 적절이 조절하며 야채와

같이 섭취하시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이상하게 맛있는건 몸에 않좋고

맛없는게 몸에 좋으니 ...

이상 소시지 마무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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