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겨울이 제철인 코다리 요리를 하려합니다.
12월~1월이 제철이며 쫄깃한 식감을 내죠~
자주 만들어 먹지 않아서
오늘 코다리찜이 잘되길 빕니다ㅎ
가끔 해먹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코다리>란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한 것으로
지방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이 나며,
<메티오닌>과 같은 성분은 간을 보호합니다.
<100g당 108kcal>로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코다리>의 비타민 B1,B2,B6 성분이
골고루 있어서 피로를 줄여주고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코다리>의 B2는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염증완화에 효과적이며, 껍질에 있은 트립토판
성분은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고 나이아신 성분은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캴슘>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건강,골밀도향상,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효능은 여기까지 알아봤구요~
<코다리찜> 시작합니다^^
쿠팡 비비수산에서 코다리1kg
5490원에 구입한 코다리를 깨끗이 씻어 줍니다.
여기 삼품들이 손질도 깔끔하게 잘되있고
식재료 자체가 실하더라구요^^
양념장을 만들구요~
고추가루 3큰술 , 대파 한개,
진간장 3큰술 , 설탕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 반올리고당 1큰술 반
생강 조금 , 후추가루 1작은술
홍고추 2개 , 소주 1큰술 반,다시다 반스푼
만든후 <코다리>와 같이 버무려 주고
30분간 재워줍니다~
<30분간> 잘 버무려서 재운후~
식용유 2스푼을 넣고 으깨지지 않게
약한불로 살살 볶아줍니다~
그러다보면 물이 생기게되는데 코다리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계속 볶아줍니다~
반쯤 익을 때쯤 종이컵으로 <물반컵>을 부어주고
약한 불로 계속 자작해질때까지 조려줍니다.
코다리가 다 익어갈때쯤 <참기름 1스푼>과
<통깨>를 적당히 뿌려 마무리 합니다~
간단하죵~😁
취향에 따라 야채를 더 추가하셔도 맛있습니다.
한입 먹어볼께요~
생각보다 살이 통통하네요.
그냥도 먹어보고요..와사비장에도 먹어보고요..
밥이랑 먹는게 최고인듯요ㅎㅎ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코다리찜~
비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깔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저도 육류를 더 좋아하지만 골고루 먹으려
노력합니다. 몸을 위해서 골고루
드셔야 합니다~
건강하고 젊게 사는게 목표라서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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