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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집밥

쫄깃한 코다리찜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어 보아요~코다리란?

by 율무시스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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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겨울이 제철인 코다리 요리를 하려합니다.

12월~1월이 제철이며 쫄깃한 식감을 내죠~

자주 만들어 먹지 않아서

오늘 코다리찜이 잘되길 빕니다ㅎ

가끔 해먹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코다리>란 내장을 뺀 명태를 반건조한 것으로

지방함량이 낮고 쫄깃한 식감이 나며,

<메티오닌>과 같은 성분은 간을 보호합니다.

<100g당 108kcal>로 지방함량이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다고 하네요.

<코다리>의 비타민 B1,B2,B6 성분이

골고루 있어서 피로를 줄여주고 기력회복에도

도움을 주며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코다리>의 B2는 항산화 작용으로 인해

염증완화에 효과적이며, 껍질에 있은 트립토판

성분은 두뇌활동을 촉진시키고 나이아신 성분은

주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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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캴슘>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뼈건강,골밀도향상,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습니다.

효능은 여기까지 알아봤구요~

<코다리찜> 시작합니다^^

쿠팡 비비수산에서 코다리1kg

5490원에 구입한 코다리를 깨끗이 씻어 줍니다.

여기 삼품들이 손질도 깔끔하게 잘되있고

식재료 자체가 실하더라구요^^

양념장을 만들구요~

고추가루 3큰술 , 대파 한개,

진간장 3큰술 , 설탕 3큰술

다진마늘 1큰술 , 반올리고당 1큰술 반

생강 조금 , 후추가루 1작은술

홍고추 2개 , 소주 1큰술 반,다시다 반스푼

만든후 <코다리>와 같이 버무려 주고

30분간 재워줍니다~

<30분간> 잘 버무려서 재운후~

식용유 2스푼을 넣고 으깨지지 않게

약한불로 살살 볶아줍니다~

그러다보면 물이 생기게되는데 코다리가

<반정도> 익을때까지 계속 볶아줍니다~

반쯤 익을 때쯤 종이컵으로 <물반컵>을 부어주고

약한 불로 계속 자작해질때까지 조려줍니다.

코다리가 다 익어갈때쯤 <참기름 1스푼>과

<통깨>를 적당히 뿌려 마무리 합니다~

간단하죵~😁

완성

취향에 따라 야채를 더 추가하셔도 맛있습니다.

한입 먹어볼께요~

생각보다 살이 통통하네요.

그냥도 먹어보고요..와사비장에도 먹어보고요..

밥이랑 먹는게 최고인듯요ㅎㅎ

 

쫄깃한 식감에 담백한 코다리찜~

비리지도 않고 맛있네요😋

깔끔하게 클리어 했습니다^^

저도 육류를 더 좋아하지만 골고루 먹으려

노력합니다. 몸을 위해서 골고루

드셔야 합니다~

건강하고 젊게 사는게 목표라서ㅎㅎ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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