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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찟어지는 듯한 가슴 통증 ~대동맥 박리 증상과 원인 ,예방법

by 율무시스 2022.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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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찢어지는 듯한 가슴 통증을 유발하는 대동맥 박리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대동맥 박리]
동맥은 심장에서 몸 전체로 혈액을 공급하는 매우 중요한 혈관 중 하나로 대동맥 내막에 미세한 파열이 발생하면 높은 대동맥 압력으로 인해 대동맥의 중막이 장축으로 찢어져 틈새가 생겨 통증을 유발하는 대동맥 박리는 주로 40대~60대 중장년층에서 발병률이 높고 여성보다 남성 환자가 2배가량 높으며 발병자 절반 이상이 현장에서 즉시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 중 하나입니다.


[대동맥 박리 원인]
대동맥 박리의 원인은 고혈압이 가장 공통적인 중요한 원인으로 전체 환자의 약 80%에서 동반되며 선천적 요인으로는 말판 증후군, 이첨판 대동맥 판막, 엘러스-단로스 증후군, 터너 증후군 등이 있는데 이는 모두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중막 자체에 변성이 발생하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 되며 그 외에도 고령자, 외상, 임신, 동맥 경화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동맥 박리 증상]
대동맥 박리 주요 증상은 찢어지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가슴 앞쪽, 등 쪽 날개뼈 사이, 또는 배 위쪽에 나타나는 것이 주요 증상으로 심장에서 가까운 부위에 대동맥 박리가 발생하는 경우 가슴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며 다리 쪽으로 향하는 대동맥에서 대동맥 박리가 발생하는 경우 등과 복부에 통증이 발생하고 대동맥 박리의 극심한 통증으로 인해 실신을 하거나 숨이 차 기침을 하기도 하며 불안을 느끼거나 구토가 동반되기도 하고 대동맥 박리로 인해 뇌 혈류에 이상이 생기면 한쪽 마비,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수 있습니다.

 

[대동맥 박리 예방법]
예방을 위해서는 금연과 함께 고혈압, 동맥경화의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며 말판 증후군, 엘러스-단로스 증후군, 이첨 판 대동맥 판막, 터너증후군 등 가족력이나 선천적 위험 요인을 알고 있는 경우에는 나이가 젊고 증상이 없더라도 사망률이 높은 대동맥 박리이기에 정기적으로 내과에 방문하여 검진을 받으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대동맥 박리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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