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축농증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축농증은 코 주위의 뼛속에 있는 빈 공간, 부비동에 염증이 생긴 질환으로 부비동은 코 속과 연결되어 이를 통해 부비동 내부의 공기 환기 및 분비물 배출을 하게 되는데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이 부비동이 막혀서 분비물이 제대로 환기되지 않거나 배출되지 않은 상태에서 염증이 발생하여 분비물이 그대로 고여 염증이 심해지는 상태를 축농증(부비동염)이라고 합니다.
축농증 증상 원인,예방법
[축농증 발병 원인]
축농증은 부비동염이라고도 불리는데 크게 급성 부비동염과 만성 부비동염으로 발병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급성 부비동염
급성 부비동염(축농증)의 가장 흔한 증상으로는 코감기나 목감기에 의한 것으로 부비동의 입구가 작은 비강의 구조적 특징과 섬모에 기능 이상이 생기는 경우 등 알레르기, 치아의 염증, 종양 또는 물혹에 의한 막힘, 얼굴 기형, 유전성 등의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발생하며 이 외에도 외상이나 갑작스러운 기압의 변화, 면역력 저하, 수영, 대기 오염 등의 외부 요인으로 인해 코 안에 자극이 지속적으로 가해지면서 급성 부비동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증상
급성 부비동염(축농증)은 코감기가 심해졌을 경우 발생할 수 있으며 감염 시에 나타나는 코막힘과 콧물, 발열, 권태감, 졸림 등으로 심한 경우 부비동 주변에 압통과 두통이 동반되기도 하고 농이 생길 경우 누런 콧물이 코로 흘러내리기도 하며 일부는 코에서 목 뒤로 넘어가는데 후비루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며 대부분은 바이러스가 원인이지만 5~10% 정도는 세균 감염으로 나타나 이때 얼굴에 심하게 열감이나 통증이 느껴지제 됩니다.
만성 부비동염
만성 부비동염(축농증)은 급성 부비동염이 적절히 치료되지 않거나 급성 염증이 여러번 반복될 경우에 생기는 증상으로 자연 공의 폐쇄, 알레르기, 면역결핍, 섬모운동 이상, 점액분비 이상, 세균 감염 및 염증이 발생하여 점막이 붓고 증상의 악순환을 초래하여 3주 내로 지속하는 상황이라면 급성에 해당하며 연두색, 초록색 또는 고름과 같은 콧물과 안면 부위에 아픔을 유발하며 치통이나 코막힘, 발열 등의 증세가 나타나고 증상이 석 달을 넘어간다면 만성으로 악화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증상
코막힘과 지속적인 누런 콧물, 얼굴 통증, 코 뒤로 넘어가는 콧물인 후비루 증상 등이 나타나며 증상이 더 진행되면 후각 감퇴, 두통, 집중력 감퇴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중이염이나 기관지염이 생길 수도 있으며 기관지 천식을 앓고 있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더욱 악화될 수 있고 콧물이 뒤로 넘어가 기침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축농증 예방법]
축농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염수를 이용해 코를 세척하여 이물질 제거와 점막 습도를 유지시켜 주며 충분한 수분 섭취, 콧속을 자극하는 외부 자극 물질 피하기, 주기적인 환기와 공기 청정기 등을 사용하여 실내 온도는 22도를 유지하고 것이 좋으며 습도는 50%~60% 사이를 유지해 주고 미세먼지가 심한 요즘에는 반드시 미세먼지 마스크를 착용하고 외출 후에는 즉시 씻고 양치를 하는 습관과 알레르기 검사를 를 통해 비강을 붓게 만드는 원인을 알고 증세가 유발하는 것을 예방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축농증 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