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베스트 10과 탈모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탈모는 정상적으로 모발이 존재해야 할 부위에 굵고 검은 머리털이 빠지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람의 몸에는 약 500만 개의 털이 자라고 머리카락의 경우에는 약 10만 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모두 일정한 성장기간이 지나면서 성장이 정지되고 퇴행기를 지나 휴지기에 들어가서 탈모하여 다시 털이 나는 일을 되풀이하는 성장주기를 거치게 됩니다.
대개 눈썹, 속눈썹, 솜털 등의 성장주기는 6개월 이하인데, 머리털은 성장기가 2∼6년 이상 길고 휴지기가 2∼3개월 이하로 짧아 휴지기에 들어간 머리카락은 색소가 엷으며 윤기가 없고 모근도 가늘며, 세발이나 빗질로 쉽게 빠지는 등 또한 발열성 질병, 임신, 정신적 스트레스 등에 의하여 성장기의 털이 갑자기 휴지기에 들어가 많이 빠지게 되는데 이때 탈모의 원인이 제거하게 되면 금세 회복이 되지만 유전적인 요인이나 남성 호르몬이 과다 분비될 경우에는 탈모가 더 진행되기 쉬울 수밖에 없습니다.
남성형 탈모증의 발생에는 유전적 원인과 남성 호르몬인 안드로겐은 여성형 탈모에서도 일부는 남성형 탈모와 같은 경로로 일어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여성형 탈모는 남성형 탈모와 비교하여 이마 위의 모발선이 유지되면서 머리 중심부의 모발이 가늘어지고 머리숱이 적어지는 특징을 가지고 탈모의 정도가 약하여 남성형 탈모에서처럼 이마가 벗겨지고 완전한 대머리가 되는 경우가 없듯이 임상적으로 그 양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되는 콩, 두부, 된장, 칡, 채소 등과 같은 이소플라본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하고 두피로 공급되는 혈류 양을 줄이고 탈모를 유발할 수 있는 담배도 피하셔야 하며 이 밖에 영양 불균형, 급격한 다이어트, 급격한 정신적 스트레스 등은 휴지기 탈모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자고 나서나 머리를 감을 때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유관으로 100개 이상 보인다면 병적인 원인에 의한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문의와 상담해 보셔야 합니다.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베스트 10과 탈모 예방법 ]
1)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베스트 10
1. 검은콩
검은콩은 모발 성장에 필수 성분인 시스테인과 아미노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발 성장에 도와 탈모를 방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콩의 함유된 불포화지방산과 비타민E는 혈관을 확장해 혈행을 개선하여 두피에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해줌으로써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견과류
견과류에는 모발 건강에 좋은 미네랄과 셀레늄의 영양소 등이 특히 많이 들어있는데 호두의 경우에는 비타민B1과 비타민E, 오메가 3 지방산의 종류인 알파-리놀레산이 풍부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탈모를 방지하고 해바라기씨에 함유된 셀레늄 성분은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고 손상된 세포의 회복을 유도해 탈모를 막아주며 천연 항산화제라고 불리는 아몬드도 비타민E가 매우 풍부해 혈액 순환을 촉진해 모낭에 영양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도와 탈모뿐만 아니라 두피의 유수분 밸런스의 균형을 맞춰주어 모발도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등 이외에 땅콩, 호두, 잣 등의 견과류도 탈모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3. 두부
두부는 식물성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필수지방산인 리놀렌산과 단백질, 철분, 아연, 비타민B 등 이소플라본 성분이 풍부해 체내 노폐물을 배출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노화방지와 함께 두피 건강과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건강하게 유지시켜줍니다.
4. 녹차
녹차 속 카테킨이라는 폴리페놀 성분은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생성을 억제해 두피 세포의 성장을 도와 모발을 튼튼하게 만들어 꾸준히 섭취 시 탈모 예방은 물론 항암효과와 함께 동맥경화와 같은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5. 달걀노른자
완전식품이라고 불릴 정도로 영양소가 풍부한 달걀의 노른자에는 풍부한 단백질은 물론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오틴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모낭에 영양소를 충분히 공급하여 탈모를 예방할 뿐 아니라 비듬과 지루성 피부염 개선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식품입니다.
6. 된장
된장은 콩을 발효시켜 만든 식품으로 콩이 원재료이기 때문에 이소플라본 성분과 리놀렌산 성분이 풍부하여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억제하고 모발 성장에 도움을 주며 흡수율 또한 높아 평소 변비나 소화불량이 있으신 분들에게도 좋은 식품입니다.
7. 현미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혈당 수치가 상승하는 것을 늦춰주어 당뇨병 개선에 좋은 현미는 풍부한 섬유질과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모발의 영양 공급원으로 모발의 성장을 돕고 또한 현미에 함유된 트립토판과 타이로신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향상해 머리를 검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8. 검은깨
검은깨는 다른 깨들보다 레시틴 함량이 더 높아 기억력의 향상을 돕고 집중력 강화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검은깨의 지질성분은 두피에 영양소를 원활하게 공급하여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고 불포화지방산과 아미노산, 철분, 비타민B1, B2의 풍부한 성분들은 모발을 윤기 나고 탄력 있게 유지해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9. 해조류
다시마, 미역, 김 등과 같은 해조류에는 머리카락을 구성하고 손상된 머리카락을 재생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A, 비타민E, 비타민D, 요오드, 식이섬유,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탈모예방과 함께 건강한 머릿결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등 혈액을 맑게 만들어 줍니다.
단, 해조류에는 갑상선 질환에 관여하는 요오드 성분이 풍부해 갑상선 질환 환자는 섭취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10. 칡
칡에 함유된 이소플라본은 퓨라린, 텍토리제닌, 다이진, 다이제인 등의 성분들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처럼 신체에서 작용하여 피부의 노화 방지와 함께 두피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어 탈모를 예방하고 다이진 성분과 다이제인 성분은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돕는 해독 작용으로 간 기능 향상 및 숙취해소, 피로 해소 등에 도움을 줍니다.
2) 탈모 예방법
1. 올바른 샴푸 습관
두피에 자극적인 샴푸보다는 자극적이지 않은 샴푸를 사용하여 두피를 마사지하듯이 샴푸 하게 되면 두피의 혈액순환을 도와 모근을 건강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이 되고 특히 샴푸를 헹궈낼 때에는 잔여 성분이 남지 않도록 여러 번 꼼꼼하게 씻어내는 등 샴푸는 아침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아 두피의 건강을 지켜주셔야 합니다.
2. 스트레스 해소
스트레스는 모든 병의 근원으로 평소보다 급격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혈류량이 급속하게 감소하면서 탈모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나만의 취미생활을 만들거나 명상, 운동 등 충분한 수면을 취해 부교감 신경 활성에 도움을 주어 탈모 예방하는 등 두피 혈류량을 감소시키고 모낭 세포에 손상을 줄 수 있는 담배도 끊으셔야 합니다
3. 모발 말리기
모발을 말릴 때는 수건으로 모발을 비비지 말고 두피 마사지를 하듯 꾹꾹 눌러주면서 너무 가까이서 말리지 않고 20cm 정도의 거리를 두고 자연 바람이나 드라이어 찬바람으로 두피에 수분이 남지 않도록 말려 주셔야 합니다.
4. 자외선 차단
과다한 자외선은 피부의 깊숙한 곳에 위치해 있는 진피층까지 도달하여 콜라겐과 엘라스틴 성분을 파괴하며 멜라닌 색소가 침착을 일으켜 노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두피의 유분과 수분의 밸런스가 무너뜨리고 열이 나며 건조한 상태가 지속되게 되면서 피부를 감싸고 있던 장벽의 기능이 상실되어 건조함과 가려움을 유발하는 등 모발 성장에 악영향을 주어 탈모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이 강한 날에 외출할 경우에는 모자나 양산을 이용하여 두피를 보호해 주셔야 합니다.
5. 균형 잡힌 식습관
다이어트를 위해 불규칙적인 식사를 할 경우나 과도하게 기름진 음식을 섭취할 경우 두피에 영양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게 되면서 혈액순환도 저하되고 이로 인해 체내에 과도한 활성산소를 만들어져 노화를 촉진할 뿐 아니라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두피에 영양소의 원활한 공급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와 충분한 수분 섭취가 중요합니다.
6. 잦은 헤어 시술
탈모가 진행되고 있다면 탈모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지나치게 잦은 펌이나 염색을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잦은 염색이나 펌 등의 화학 시술은 두피에 쉽게 스며들어 두피와 모발의 유수분을 파괴해 두피의 노화를 촉진해 탈모의 진행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지나치게 잦은 헤어 시술은 줄이셔야 합니다.
탈모가 이미 진행되었다면 해조류나 견과류 등의 섭취로 어느 정도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탈모는 반드시 의사와의 상의 하에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 탈모를 예방해주는 비타민b7 (비오틴)이 많은 음식
지금까지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베스트 10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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