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편두통 없애주는 간단한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편두통은 단순히 머리의 한쪽에서 나타나는 두통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며 연령 및 성별에 따라 유병률에 많은 차이를 보이는데, 주로 젊은 성인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국내의 조사에 의하면 편두통의 유병률은 6.5%로 추산되며 여자에서 남자에 비해 약 3배 정도 많이 발생하며 또한 편두통은 중등도 이상의 강도를 보이기 때문에 편두통 환자의 약 80% 정도가 두통으로 인하여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습니다.
편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킬 수 있는 요인들은 다양하며 사람마다 다른데 주로 스트레스 및 긴장, 수면 과다 또는 부족, 생리 및 호르몬 변화, 결식 및 과식, 술, 카페인 금단, 빛, 소리, 냄새, 운동, 특정 계절 또는 날씨 등이 편두통 유발 요인이 될 수 있으며 또한 특정 음식이나 약물에 의해 유발되는 경우도 있고 진통제를 자주 사용하는 것도 만성 편두통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 있듯이 우리가 생각하는 편두통은 사람마다 그 증상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누군가에게는 잠시 스쳐가는 불편함일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잠시도 약 없이는 버틸 수 없이 힘든 고통으로 다가오기도 하기 때문에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편두통 없애주는 간단한 습관 5가지]
1. 바른 자세
편두통의 가장 큰 원인은 목과 허리의 디스크 때문일수도 있는데 거북목이나, 일자목 등 불안정한 자세는 중추신경을 자극해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앉아있을 때는 항상 허리를 세우고 구부정한 자세는 피하도록 하는 등 특히,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은 신경을 많이 써주셔야 하기 때문에 처음엔 자세가 매우 어렵고 오히려 더 힘들 수 있겠지만 점차 올바른 자세를 취하는 시간을 늘려가며 지속적으로 하다 보면 올바른 자세에 습관화되면서 편두통 증상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2. 식습관
규칙적인 식습관은 우리 신체의 전체적으로 도움이 되는 습관으로 영양소를 고루 갖춘 식사를 통해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데 특히, 식사 간격이 너무 길 때 혈당이 급격하게 떨어지면서 편두통을 일으킬수 있기 때문에 건강식품이라 할 수 있는 견과류나 과일, 채소 등을 간식거리로 조금씩 먹으면 몸이 무기력해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것은 물론 물을 자주 섭취해주어 몸속 수분이 부족하지 않게 하는 것도 중요하며 술도 편두통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알코올이 간에서 분해되면서 간에 혈액이 몰리게 되고 뇌로 공급되어야 하는 혈액이 부족하여 혈관을 확장시켜 두통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술과 담배, 카페인이 들어가 있는 음료는증상을 더욱 악화시키고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3. 꾸준한 운동
규칙적이고 꾸준한 운동은 편두통을 줄이는 효과적으로 스웨덴에서 나온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일주일에 3번 실내 자전거 운동을 한 편두통 환자들은 3개월 후에 두통과 심한 통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는 보고가 있듯이 실내 자전거 타기 같은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편두통을 줄이는 효과적이기 때문에 주 2~3회 이상 1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게 되면 신진대사를 활성화해줌으로써 각종 질환이나 편두통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지만 오히려 너무 강도가 높은 운동은 근육통과 함께 편두통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꾸준히 하셔야 합니다.
4. 충분한 휴식
충분한 휴식과 수면은 스트레스가 해소에 효과적으로 편두통의 증상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통증이 심해지거나 메스꺼움이 느껴진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1시간 이상 앉아서 일을 하거나 장시간 일을 할 때는 중간에 5~10분 정도는 일어서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듯이 휴식과 스트레칭은 목과 허리의 긴장을 풀어주고 같은 자세로 인한 근육통을 예방할 수 있으며 너무 짧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길지도 않은 편안하고 안정된 수면은 편두통뿐만 아니라 우리 몸에 전반적인 건강에 도움을 주게 됩니다.
5. 긍정적인 사고방식
스트레스가 편두통을 일으킨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스트레스가 편두통의 주범이 아니라는 연구결과가 있는데 오히려 스트레스가 가라앉을 때 오히려 편두통을 유발할 수 있다는데 그 이유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통증을 누그러지게 하지만 코르티솔 수치가 떨어질 때 오히려 편두통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성향이 예민한 사람이라면 긍정적이면서도 낙천적인 사고방식을 습관화하여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지지 않도록 자기에게 맞는 삶의 리듬을 찾는 것이 필요합니다.
지금까지 편두통 없애주는 간단한 습관 5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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