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율무의 건강한 음식 정보

피로와 숙취해소에 뛰어난 도토리의 효능~

by 율무시스 2021. 4. 29.
반응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가을 산에 올라갔을 때 흔히

볼 수 있는 도토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철이 9~12월인 도토리는 참나무속에

속하는 나무 열매의 총칭으로 종류에는 북

반구의 온대, 난대, 아열대에 걸쳐서 200

여 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13종의 참

나무속에 있는데 주종을 이루는 것은 신

갈나무에서 열매가 많이 열립니다.


도토리는 견과로서 겉은 단단하고 매끄러

운 껍질이 있고 속은 조각으로 된 1개의

종자가 들어 있으며 모양은 공 모양, 달걀 모

양,타원형 모양 등 크기도 여러가지이며

내부에는 녹말이 들어있는 떡잎이 발달되

어 있어 예로부터 묵을 만들어 먹기도 하

였으며 과피가 단단해서 변형이 안되어

장남감, 장식품이나 염주를 만드는데도

많이 쓰입니다.

반응형


도토리는 보이는거에 비해 몸에 좋은 성

분이 많은 데 도토리속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은 인체 내부의 중금속 및 여러

유해 물질을 흡수, 배출 시켜 주어 피로회복

과 숙취해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도토리의 효능


<살균 작용>

도토리의 '타닌'성분이 체내 균체에

침투하여 단백질과 결합하여 응고시켜

체내 병원균의 제거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100당 221kcal의 도토리는 묵으로

만들시 100당 40kcal로 낮은 열량과

식이섬유와 80%달하는 풍부한 수분이

포만감을 쉽게 느끼게 하고 장의 운동을

돕고 '타닌'성분은 '히스톤아세틸' 전달

효소 물질을 50%정도 감소시켜 지방의

축적을 억제해주어 다이어트 시 체중 조절

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

도토리의 '타닌' 성분과 각종 미네랄 성분

이 나쁜 콜레스테롤의 배출을 돕고 모세

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도토리의 '칼륨'

성분은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해독 작용>

도토리의 '아콘산' 성분이 체내에 쌓인

독소와 노폐물 및 중금속(니코틴 등)의

체 외로 배출에 효과적입니다.



도토리가루 1kg면 무려 3.5톤의 중금속

폐수를 정화할수 있다고 합니다.

 



<숙취 해소>

도토리의 '아콘산'성분이 독소와 노폐물

을 제거하는 해독 작용을 함으로써

간 기능의 개선과 간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노화 예방>

도토리의 '타닌' 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

하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 피부의

탄력을 높여주며 염증 완화 및 피부의 진정

을 도와 매끄러운 피부와 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지혈 효과>

도토리의 '타닌' 성분은 수렴 작용으로

상처를 빨리 아물게 하는 지혈 작용을

하며 장과 위를 보호하고 설사나 이질의

치료에 효과적입니다.

 

 

 

 

~ps~


1) 도토리 고르는법

겉은 단단하고 껍질이 매끄러운 것이

좋습니다.


2) 도토리 보관법

찬물에 담근 다음 물기를 뺀 후 신문지에

한번 싼 후 비닐에 다시 한번 더 싸서 냉

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항>

따뜻한 성질의 도토리를 과다섭취 시

복통을 유발할 수 있으며 무기질의

흡수에도 방해를 주며 열이 많으신

분들은 변비가 생기고 혈액순환의 장애가

생길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도토리에 대해 알아보았구요.

도토리 요리는 솔직히 좋아하지 않지만

이번 계기로 골고루 먹도록 노력해야

겠어요😁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