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여름철 과일 체리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체리는 과즙이 풍부하고 적갈색을 띠며
내과피는 나무처럼 단단하게 되어 그안
에는 먹을수 없는 씨가 들어있는 핵과류
의 열매로 '버찌'라고도 불리며 꽃은 흰
색으로 피며 5월 중순~6월 중순에 검붉
은색을 띤 둥근 과실을 수확합니다.
장미과의 속하는 벚나무 열매의 체리는
종류는 수백종이지만 크게 단맛의 버찌
와 신맛의 버찌로 분류하며 외피는 짙은
붉은색부터 연한 노란색까지 종류가 다
양하고 과육은 종에 따라 단맛의 정도가
조금씩 차이가 나며 신맛을 가진 체리도
있으며 꼭지의 초록색 색깔로 신선도를
알수 있습니다.
체리는 신석기 시대부터 길러온 가장
오래된 과일로 로마시대에는 약으로도
사용하였으며 설탕에 조리하거나 파이,
케이크등에 사용하기도 하며 각테일과
디저트에 곁들이기도 하며 어떤 품종은
날것으로 먹기도 합니다.
체리는 맛 뿐만아니라 수분(82%)
당분(13~17%) ,비타민,미네랄 및 식물성
화합물이 풍부한 건강에 아주 좋은
과일입니다.
체리의 효능
<혈관 건강>
체리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케르세틴'
과 '안토시아닌'성분이 나쁜 콜레스테롤
을 감소시키며 혈중 노폐물과 중금속,니코
틴등을 흡착하여 해독을 도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개선하여 혈관질환 예방
에 도움을주며 체리에 하루 권장량 9%에
달하는 풍부한 '칼륨'이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 혈압을 안정시키어 심장병,뇌졸증
등의 예방에 좋으며 다른 과일보다 당지
수가 낮은 체리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
시키고 당의 흡수를 억제하여 당뇨 예방
과 완화에도 효과적입니다.
<항암 효과>
체리에 풍부한 '페릴릴 알코올'인 항산화
물질이 만성질환과 노화의 원인인 활성산
소를 제거하여 세포의 손상과 염증을 낮춰
주어 전립선암,유방암,난소암등의 예방
에 효과적이며 체리를 꾸준히 섭취시 체리
에 풍부한 '케르세틴'성분이 폐암의 발병
률을 현저하게 낮춰주는데 도움을줍니다.
<두뇌 건강>
체리는 색깔이 짙을수록 항산화물질이
풍부한데 검붉은색에 풍부한 '안토시아닌'
과 '폴리페놀','멜라토닌' 성분이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고 노화를 방지하여 뇌기능
을 활성화 시켜 학습능력,집중력,기억력등
뇌기능 향상에 좋기에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됩니다.
<다이어트>
100g당 60kcal의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비타민C등이 장내 유익균에
먹이를 공급하여 장내 환경을 개선하여
체지방에 감소를 도와 체중감량에 도움
을주며 칼륨 함유량이 높고 나트륨과
지방이 전혀없어 부담없이 드셔도
다이어트시 도움이됩니다.
<빈혈예방>
체리는 사과의 20배에 달하는 '철분' 성분이
체내의 산소운반과 혈액의 생성을 촉진
시켜 꾸준히 섭취시 빈혈예방에
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피부 건강>
과일중에서 항산화물질이 가장 풍부한
체리는 피부노화의 원인인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를 탄력있고 매끄럽게 만들
어주어 피부의 노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항염 효과>
체리의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운동으로 인한 근육통,인대손상,산화 스트
레스를 방지하고 염증완화에 도움을주어
근력의 회복을 촉진시키고 근력 손실을
예방하며 관절염,통풍등과 같은 증상
완화에도 도움을줍니다.
<불면증 완화>
체리의 '멜라토닌'성분은 수면주기와
생체리듬을 조절하는 물질로 심신의
안정과 수면을 촉진시키어 수면의 질
향상에 도움을주어 불면증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ps~
1) 체리 고르는법
과실이 크고 단단하며 과즙이 풍부하고
익을때 적갈색을 띠는것이 좋습니다.
2) 체리 보관법
1~5°C의 냉장고에 7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며 냉동실에 살짝 얼려먹는 것도
좋습니다.
주의사항
체리를 과다섭취시 설사와 두통,
복부팽만을 유발할수 있으니 섭취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하루 권장량 10~15개)
지금까지 체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서 가끔 체리를 즐겨
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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