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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휴양지

태국 휴양지 추천 4곳

by 율무시스 2022.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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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태국 휴양지 추천 4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태국은 동남아시아 중심부에 위치해 인도차이나와 미얀마, 그리고 중국 남부 지역의 관문 역할을 하는 나라로 국왕을 국가의 기반으로 하는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식어는 타이어지만 유명 관광지에서는 영어를 통상적인 언어로 사용하고 동남아시아 국가 중 유일하게 외세의 지배를 받은 적이 없는 나라입니다.

태국은 불교의 나라답게 전국에 2만 7천 개가 넘는 사찰이 있으며 메남 강을 중심으로 하는 수운이 발달되어 쌀, 사탕수수, 고무, 담배, 참깨 등을 생산하고 식품, 제재, 담배 등의 전통 공업과 최근에는 시멘트, 섬유, 석유 등의 공업도 발달하고 있는 등 태국 중부 지역에 위치한 동남아시아의 최대 위락 도시인 파타야와 태국 왕실 전용의 휴양지인 후아힌이 존재하며 남부 지역에 대표적인 관광지는 푸껫과 피피섬이 존재하고 북부 지역 문화 중심지인 치앙마이, 산악 민족의 중심 도시인 치앙라이, 구름 위의 별천지라 불리는 미얀마 국경도시인 매홍손까지 존재하고 있는 등 동남아시아 외교의 중심지이자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보유한 아시아의 대표적인 관광 대국으로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태국의 다양한 지역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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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푸껫

눈부신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아시아의 진주라고 불리는 푸껫은 태국에서 가장 큰 섬이자 태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특히, 푸껫의 빠통은 푸껫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지만 해변 그 자체보다는 여행자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으로 수많은 숙소와 대형 쇼핑몰, 셀 수 없이 많은 레스토랑들과 마사지 숍들의 모여 있으며 푸껫의 밤 시간 또한 다른 휴양지와 구분되는 큰 특징이라 할 수 있을 만큼 불야성을 이루는 아름다운 장소이기도 합니다.

 

푸껫의 푸껫타운은 행정 중심이지이자 현지인들이 모여 살고 있는 소박한 도시로 푸껫타운의 숙소들은 푸껫 유명 해변의 숙소들처럼 성수기, 비수기에 따라 요금이 오르내리지 않고 1년 내내 고른 편이며 대부분 현지인들이 운영하는 숙소들이 대부분이고 그 규모는 작지만 저렴하면서 깔끔하고 개성 넘치는 숙소들도 꽤 찾아볼 수 있습니다.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은 푸껫 여행 중 꼭 보아야 할 명소로 태국 남부 팡아 주에 위치한 해양 국립공원으로 푸껫 국제공항에서 약 80km 떨어져 있으며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 투어를 위하여 버스에서 내려서 유람선 타는 곳으로 약 100m 정도 걸어가면 뜨거운 햇빛 아래 걷기도 쉽지는 않지만 유람선을 타고 바로 눈앞에 보이는 팡아만 해양 국립공원의 경관은 그냥 신기하고 경이롭기만 합니다.

 

왓 차롱은 푸껫을 대표하는 사원으로 전통 양식을 충실히 따라 건축물이며 푸껫에 자리한 29개 사원 중 가장 크고 화려하며 푸껫 현지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사원으로 외부인에게 출입을 허용하는 건물은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모셔놓은 대탑, 추모홀, 중앙 사원 등 총 4곳과 출입이 금지된 곳은 스님들이 생활하는 장소로 붉은색과 황금색 지붕이 어우러져 강렬한 인상을 주는 대탑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 일부와 고승들의 사리, 여러 불상이 모셔져 있습니다.

푸껫을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건기 철인 11월~2월 중순으로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으므로 활동하기 좋습니다. 푸껫은 아름다운 해변과 숙소에서 조용히 휴식을 즐기려는 여행자들과 활동적인 해양 스포츠를 즐기거나 혹은 식도락과 여흥을 즐기는 등 푸껫의 수많은 매력을 즐기기 위해 저마다 다른 이유로 푸껫을 찾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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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후아힌

태국의 방콕에서 남서쪽으로 230㎞, 차암에서 25㎞ 떨어져 있는 태국 휴양지 중 하나인 후아힌은 아름다운 자연과 한적한 분위기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장소로 개발 금지 구역으로 지정되어 태국의 예스러운 멋이 깃들어 있는 후아힌 태국 왕족의 휴양지로 태국인들에게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휴양지입니다.

 

태국 왕실의 휴양지로 알려진 후아힌은 그 자체로 검증된 완벽한 휴양의 뷰로 인해 태국인이 가장 가고 싶어 하는 휴양지 1위를 자랑할 만큼 예로부터 왕실의 휴양지로 유명한 곳으로 다양한 휴양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갖추어진 휴양 시설에서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좋은 여행지입니다. 

후아힌에는 세계에서 제일 작은 대합실이라는 별칭이 붙은 왕실 전용 대합실이 있으며 5㎞에 이르는 후아힌 해변은 맑은 물과 깨끗한 모래사장과 각종 휴양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등 태국어로 ‘돌머리’라는 뜻의 후아힌은 바위가 많기로 유명한데, 휴양지로 각광받으며 많은 고급 호텔들이 개장하면서 현대적인 시설과 더불어 1920년대 건축물들이 원형 그대로 복원되어 현대적인 미와 과거의 웅장한 멋이 공존해 한층 더 매력적인 휴양지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후아힌의 내륙으로 1시간가량 접어들어 ‘후아힌 힐’ 지역으로 향하면 열대지방인데도 와이너리가 들어서 있는데 특히 이곳은 ‘몬순 밸리 와이너리’라는 열대 와인을 현지에서 테이스팅 하기 위해 사람들은 구불구불한 비포장 길도 주저하지 않고 찾는 곳으로 와이너리에서는 코끼리를 타고 포도밭을 구경하는 이색 투어를 할 수 있는 등 열대 태국의 와이너리는 다소 생경스러운 장면 중 하나입니다.

태국 최대 축제인 송끄란은 전국 곳곳에서 열리는 신명 나는 물벼락 잔치로 태국 왕실의 휴양지였던 후아힌에서 펼쳐지는 송끄란 축제는 온도가 가장 높이 치솟아 오르는 4월의 무더위를 식히는 축제로 송끄란 기간 동안 주요 도로는 교통이 통제되고 물싸움을 위한 경기장으로 사용되어 이방인과 현지인이 어우러져 지난 한 해의 불운을 모두 쫓아내고 다가오는 새해에 축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물을 뿌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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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꼬창

태국의 꼬창은 푸껫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지만 한국에는 다소 생소한 섬으로 꼬창의 ‘꼬’는 섬, ‘창’은 코끼리’라는 의미로 일명 코끼리 섬인데 그렀다고 딱히 코끼리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붐비는 도심에서 벗어나 사람이 적은 한가로운 휴양지에서 완전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는 여행지로 파타야에서 캄보디아를 잇는 길 중간에 위치한 섬은 꼬창 외에도 꼬룬, 꼬막, 꼬와이 등 50여 개 섬들이 대열을 갖춰 아름다운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휴양지입니다.

꼬창은 방콕을 경유해 뜨랏 공항까지 이동해 배를 타야 만날 수 있는 코창은 가는 길이 까다로운 만큼 사람들이 없는 조용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만큼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 속에서 휴양을 할 수 있는 이곳은 과거 쇼핑, 옵션 투어, 바나나보트 등의 관광요소를 찾아보기 힘들어 패키지 여행객들의 발걸음은 뜸하고 종종 자유여행자들만 들리던 꼬창은 몇 년 전부터 꼬창 인근 뜨랏 공항에 방콕 직항 편 항공기가 생기고 고급 리조트들이 문을 열면서 훈풍이 불기 시작했습니다.

​꼬창에는 크롱 프라오 등 제법 훌륭한 해변이 여럿 있지만 이색적인 비치는 단연 론리 비치로 늦은 오후 론리 비치에 들어서면 지중해의 한 해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며 꼬창을 찾는 유럽의 젊은 배낭족들이 선호하는 비치는 분위기는 20대의 늘씬한 청춘남녀들이 밤늦도록 해변에 머물며 눕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양지입니다.

 

꼬창에서의 휴식은 스노클링을 즐기고, 해변을 거닐며, 맛난 음식을 탐사하는 과정이 모두 은밀하게 진행되며 1~2만 원에 스쿠터 한 대 빌려 해변과 한가롭게 조우하는 투어와 함께 반롱 탄 등의 습지에서 나룻배를 타고 반딧불이를 만나거나, 호젓하게 열대림 트레킹에 나설 수도 있는 등 건기를 제외한 우기 시즌에는 리조트 가격이 매우 저렴하니 주머니가 가벼우신 분들은 한적하고 저렴한 우기 시즌을 노리시는 것이 좋으며 건기는 11월~4월로 비가 하루 종일 내리지는 않지만 햇볕을 쬐며 힐링을 원하는 분들은 건기를 잘 알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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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사무이

코사무이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한 영화 [비치, The Beach]의 원 배경이 된 섬으로 태국의 수도인 방콕에서 약 700㎞, 비행기로 약 1시간 정도 소요되는 태국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예로부터 유럽인들의 사랑을 받아온 휴양지이기도 합니다.

 

코사무이는 ‘깨끗한 섬’이라는 뜻처럼 때 묻지 않은 천혜의 자연으로 인해 유럽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로 명성이 높은 만큼, 코사무이 해변을 거닐고 있노라면 마치 유럽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실제 코사무이에 연간 방문하는 방문객의 80% 이상이 유럽인이라고 하니 많은 유럽인들이 방문하여 태국 내에서도 이국적인 분위기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코사무이는 '코코넛 섬'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야자수가 무성하고 섬 둘레로 어디라고 할 것도 없이 아름다운 해변이 둘러싸고 있으며 여행자들이 가장 몰리는 차웽 비치를 중심으로 최고급 숙소들의 격전장이라 불리어도 손색없는 북쪽의 보풋, 매남, 총몬 비치 등 불쑥 솟은 거대한 바위가 많은 라마이 비치는 관광 명소로서도 유명하지만 아직까지 순박함을 간직하고 있으며 후아타논부터 시작되는 남쪽과 탈링암 지역으로 통용되는 서쪽의 비치들은 유난히 수심이 얕고 에메랄드 빛 바다를 갖고 있어 몰디브가 부럽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코사무이 속의 다른 코사무이라 불러도 좋을 한 마을, ‘피셔맨스 빌리지’는 코사무이의 매력을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며 보풋 비치에는 이름처럼 어부들이 모여 살던 어촌마을이 있는데 이 작은 마을은 예전부터 거주해 오던 현지인들과 이곳에 정착하게 된 유럽인들이 함께 터를 잡고 살아가는 곳으로 코사무이 속의 작은 유럽이라고 불러도 좋은 이국적인 분위기를 갖고 있습니다.

코사무이의 아름다운 리조트들은 태국의 다른 휴양지와 사뭇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어 여행자들을 코사무이로 끌어들이는 치명적 매력 중 하나로 대부분의 숙소들이 해변과 바로 접하고 있으며 비가 적게 내리고 비교적 기온이 낮으므로 활동하기가 좋은 건기 철인 3월~5월 중순이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코사무이는 태국의 푸껫이나 파타야와는 다른 분위기를 갖고 있으며 코사무이 인근의 섬인 코팡안의 풀문 파티의 자유롭고 개방적인 분위기는 그대로 코사무이의 밤 문화를 주도하는데 클럽 문화처럼 최신 하우스 뮤직과 트랜스 뮤직에 맞추어 춤을 출 수 있는 차웽의 클럽이나 바들이 그 무대로 그중에서도 차웽 비치의 나이트라이프의 중심지, 그린 망고 골목(쏘이 그린 망고)에는 클럽이자 바인 그린 망고를 비롯해 몇 개의 바와 클럽들이 몰려 있어 코사무이의 밤을 신나게 즐길 수 있는 명소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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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는 다양한 휴양지가 많지만 푸껫, 코사무이, 후아힌, 꼬창 등은 꼭 가볼 만한 대표 휴양지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휴양지에서 피로에 지친 심신에 힐링이 되실 겁니다.

 

 

[태국 날씨 정보]

건기(11월 ~ 3월) 혹서기(3월 ~ 5월) 우기(6월 ~ 10월)
낮에는 32도 정도까지 올라가지만 아침과 저녁은 신선하고 건조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 시기입니다. 건기라 습도는 낮지만 평균 기온이 34도 이상 올라가는 매우 더운 시기이며 수온이 높아 수영을 즐기기에는 좋은 시기입니다.  습도가 매우 높고 평균 기온이 29정도인 우기는 특히, 8 ~ 9월에 소나기성으로 하루에 1~2회 정도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 태국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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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국 휴양지 추천 4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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