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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휴양지

태국 코창(꼬창) 여행 가볼만한 여행지 6곳 추천

by 율무시스 2023.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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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코창은 푸껫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섬이자 방콕에서 5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으로 코창의 ‘코’는 태국어로 '섬'을 뜻하고 태국 맥주 이름이기도 한 ‘창’은 코끼리’라는 의미로 태국의 몰디브라 불리는 이곳은 이름만큼 코끼리가 거리를 활보하는 것은 아니지만 캄보디아를 잇는 길 중간에 코창 외에도 꼬룬, 꼬막, 꼬와이 등 50여 개 섬들이 아름다운 국립공원 휴양지를 이루고 있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한가로운 휴양지입니다.

 

 

 

코창은 가는 길이 까다로운 만큼 훼손되지 않은 자연경관 속에서 조용한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클롱 프라오 비치와 화이트비치 등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여러 해변과 이색적인 론리 비치 등지에서 화려한 색상의 산호 속에서 가끔 나타나는 바다거북과 창꼬치도 만날 수 있는 스노클링을 즐기고, 해변을 거닐며, 싱싱한 해산물 카페와 야시장에서는 맛있는 음식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클롱 플루 폭포의 천연 물웅덩이에서 시원하게 물놀이를 비롯해 정글에서 온화한 코끼리에게 먹이고 씻기고 직접 타볼 수 있는 체험도 즐길 수 있는 코창입니다.

 

 

태국 코창(꼬창) 여행 가볼 만한 여행지 6곳 추천

 

1. 화이트 샌드 비치

 

코창에서 가장 번화가인 화이트 샌드 비치는 이름만큼 아름답고 고운 모래사장을 가진 서쪽에 위치해 있는 해변으로 끝없이 이어져 있는 하얀 모래사장을 따라 방갈로와 레스토랑, 바 등이 늘어서 있는 이곳은 낮에는 평온하고 푸르른 해변에서 코코넛 나무 사이로 비치는 청렴한 하늘과 푸른 바다가 만들어내는 대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다 밤이면 화려한 네온사인과 흥겨운 파티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해변입니다.

 

 

고급 리조트가 많은 화이트 샌드 비치는 한국인에게 유명한 KC 그란데 리조트부터 시내 중심과 앞바다까지는 해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기 좋으며 저녁이 되면 화이트 샌드 비치의 필수 코스라고 말할 수 있는 사바이 바에서의 불쇼는 일반 불쇼와는 다른 엄청난 퀄리티의 화려한 불쇼 등 또한 볼거리 중 하나입니다.

 

 

 

 

 

 

2. 클롱플루 폭포

 

코창의 5개의 폭포 중 가장 크고 유명한 클롱 플루 폭포는 클롱 프라오 비치에서 3km 정도 떨어져 있는 곳으로 클롱 플루 폭포는 매표소 입구에서 폭포까지의 20분 정도의 거리가 산속의 꽤 험한 코스이지만 폭포 근처에 다다르면 세찬 물소리와 함께 차가운 물바람이 온몸의 더위를 식혀주고 폭포를 중심으로 수심이 적당하고 신선한 계곡물이 채워진 자연 그릇에서 수영과 다이빙을 즐기기에 좋은 소문난 장소로 성인은 400바트와 어린이는 200바트를 지불하면 개장시간 8시부터 16시 30분까지의 시간에서 언제든지 방문하여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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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론리 비치

 

고운 모래사장의 론리 비치는 새로운 곳을 찾아 자유로운 배낭 여행자들에게 조명받기 시작하면서 유럽의 젊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곳은 코창에서 보기 드문 클럽아 있는 곳이며 이외에 저렴한 방갈로와 식당, 숙소가 즐비한 곳으로 해변을 따라 산책하면서 음료를 마시고 아름다운 일몰과 함께 파도 소리를 들으며 귀여운 새끼 고양이와 함께 어우러진 푸르른 바다는 평온한 휴식을 제공하고 밤에는 특히 맛있는 음식과 멋진 분위기에서 파티도 즐길 수 있는 해변 중 한 곳입니다.

 

 

론리 비치는 늦은 오후에 들어서면 지중해의 한 해변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드는 곳으로 코창을 찾는 유럽의 젊은 배낭족들이 선호하는 비치의 분위기는 클럽과 여럿 바 등에서 20대의 늘씬한 청춘남녀들이 밤늦도록 해변에 머물며 불쇼와 흘러나오는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휴양지 중 한 곳입니다. 

 

 

 

 

4. 클롱 프라오 비치

 

코창에서 두 번째로 번화한 클롱 프라오 비치는 잔잔한 파도와 해안선이 좁은 부드러운 모래사장, 적당한 야자수가 그늘을 만들어 주는 이곳은 어린이들이 수영을 하기에 좋고 걱정 없이 태양 아래에서의 태닝뿐 아니라 레스토랑과 마사지, 슈퍼마켓 등의 편의시설도 잘 조성되어 있는 곳으로 수수하고 예쁜 백사장과는 달리 고급 호텔들이 즐비해 자녀가 있는 젊은 가족들이 선호하는 해변 중 한 곳입니다.

 

 

클롱 프라오 비치는 가족단위나 연인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만큼 소고기와 돼지고기, 닭고기 등의 바비큐와 과일, 볶음밥, 생과일주스 등 다양한 음식을 즐기면서 가까운 해변에서의 수영과 스노클링, 그리고 서핑을 위한 보드와 노를 대여받을 수 있어 조금 더 먼바다로의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과 동물이 평화롭게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밤이 되면 특히 반딧불이 클롱 프라 오 비치의 표면을 따라 매혹적인 광경으로 여행객들에게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곳으로 화이트 샌드 비치나 론리 비치와 달리 디스코 바와 불꽃 쇼가 없는 휴양지입니다.

 

 

 

 

 

 

5. 카이베 비치

 

카이베 비치는 80 년대 중반에 현지인들이 모험적인 중국인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하기 위해 첫 번째로 집을 만들어 개장한 해변으로 섬의 많은 부분은 많은 발전을 거치면서 수많은 상점과 호텔, 바, 레스토랑 등이 조성되어 수많은 여행객들의 편의 조건이 갖춰진 이곳은 크지는 않지만 정글과 비치, 아무렀지 않게 다니는 온순한 코끼리 등까지 여유롭고 평온한 분위기에서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으로 성수기인 11 월부터 3 월이 쾌적한 기온과 최소한의 강우량으로 카이베 비치에서 최적의 휴가를 보내기에 좋습니다.

 

 

 

 

 

 

6. 방바오 어촌

 

코창에서도 최남단에 위치한 방바오 어촌은 배가 다니는 선착장을 기준으로 어촌이 형성된 곳으로 코창 주변의 섬들로 스노클링이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러 가는 배가 오고 가는 이곳은 항구 마을이자 큰 해산물 시장으로 나무 가대를 통해 연결된 물의 집 조각이 매우 독특한 기념품 가게와 레스토랑 수상가옥에서는 저렴하고 신선한 해산물 음식들을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저렴한 비용의 보트 투어는 점식식사 포함한 섬 투어와 스노클링, 배낚시 등을 즐길 수 있어 여행객들의 충전과 휴식의 최적인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태국 날씨 정보]

건기(11월 ~ 3월) 혹서기(3월 ~ 5월) 우기(6월 ~ 10월)
낮에는 32도 정도까지 올라가지만 아침과 저녁은 신선하고 건조한 날씨로 여행하기 좋은 최적기 시기입니다. 건기라 습도는 낮지만 평균 기온이 34도 이상 올라가는 매우 더운 시기이며 수온이 높아 수영을 즐기기에는 좋은 시기입니다.  습도가 매우 높고 평균 기온이 29정도인 우기는 특히, 8 ~ 9월에 소나기성으로 하루에 1~2회 정도 비가 가장 많이 내리는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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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국 코창(꼬창) 여행 가볼 만한 여행지 6곳에 대해 추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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