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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휴양지

가을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코스 추천 명산 6곳

by 율무시스 2022. 9.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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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울긋불긋한 가을이 오면서 힐링을 하기 위해 떠나는 가을에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코스 추천 명산 6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설악산

인제와 양양, 속초, 고성에 걸쳐 있는 높이 1,708m의 설악산은 우리나라의 척추를 이루는 백두대간의 중심에 있는 명산으로 남한에서는 지리산(1,915m), 한라산(1,950m) 다음으로 높은 산이며 금강산의 절경에 견주어 제2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명산인 이곳의 외설악은 동해 바다와 어우러진 기암절벽과 울산바위, 비선대, 흔들바위, 계조암, 귀면암, 비룡폭포 등 내설악 못지않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자아내고 설악동에서 신흥사를 거쳐 비선대와 대청봉을 올라 오색약수로 내려가는 등산로를 지나며 만끽할 수 있는 등 설악동 가까이에 있는 대포항은 싱싱한 회맛을 볼 수 있으며 인제에서 속초로 넘어가는 미시령은 주변의 산세가 수려하고 고개를 넘을 때 아름다운 동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경관이 장관입니다. 

 

 

[설악산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추천]

1) 오색 코스 (남설악탐방지원센터 ~ 대청봉)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로 대청봉을 가장 빨리 오를 수 있는 최단거리 코스로 남설악탐방지원센터에서 설악폭포를 지나 대청봉까지 편도 5.0km로 4시간 소요되며 왕복 10km의 8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이곳을 오르는 구간은 숲 속 산행이기에 볼 것은 별로 없지만 아름드리나무와 우거진 숲 속에서 산길에서 자연의 일부가 되는 곳으로 다른 코스에 비해 빠르게 대청봉에 오를 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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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용소폭포 코스 (약수터탐방지원센터 ~ 용소폭포)

용소폭포 코스는 3.2km의 1시간이 소요되는 우리나라에서 약수와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로 기이한 암석과 맑은 계곡, 오색의 단풍이 어우러져 한 폭의 산수화를 그려놓은 듯 산세가 뛰어나며 특히 선녀탕과 금강문 일대는 단풍과 암벽, 계곡의 조화가 뛰어난 풍경과 오색약수, 온천 등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3) 공룡능선 코스 (소공원 ~ 오색)

마치 봉우리가 거대한 공룡의 등뼈를 닮은 설악 비경 최강 코스인 공룡능선 코스는 편도 19.1km의 14시간 40분 소요되는 코스로 전국 20개의 국립공원 대표 경관 100경 중에 경관이 가장 빼어난 국립공원 제1경으로 꼽힐 정도로 최고의 능선길로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고 있어 많은 등산객들이 도전하는 코스입니다.

 

 

4) 울산바위 코스 (설악탐방지원센터 ~ 울산바위)

설악산의 대표 경관자원인 울산바위에 올라 동해바다, 속초시, 대청봉을 바라볼 수 있는 대표 코스인 울산바위 코스는 신흥사에서 흔들바위, 울산바위를 왕복하는 편도 3.8km의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설악산 명소인 흔들바위를 흔들어 볼 수 있는 등 기암괴석과 단풍이 어우러진 설악산의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입니다.

 

 

5) 비룡폭포 코스 (설악탐방지원센터 ~ 비룡폭포)

비룡폭포 코스는 오솔길을 따라 거니는 즐거움과 함께 계곡을 따라 오르는 시원함이 일품인 육담, 비룡폭포와 토왕성폭포 등 자연관찰로를 따라 숲 속의 여유로움을 느껴볼 수 있는 편안한 코스입니다.

 

 

6) 권금성 코스 (설악탐방지원센터 ~ 권금성)

권금성 코스는 울산바위, 동해바다, 속초시 등이 한눈에 보이는 권금성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 볼 수 있는 코스로 왕복 3km의 1시간이 소요되는 이곳은 노약자나 어린이, 장애우 분들도 쉽게 고지대에 올라 설악산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인기 만점의 코스입니다.

 

 

7) 금강굴 코스 (소공원 ~ 금강굴)

금강굴 코스는 편도 3.6km의 2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대청봉과 중청봉, 소청봉, 천불동 계곡, 공룡능선 등 아름다운 설악산의 자연경관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8) 양폭 코스 (소공원 ~ 양폭대피소)

양폭 코스는 설악산의 계곡과 기암절벽이 어우러져 수려한 경관을 이루며 가을 단풍이 아름다운 대표 코스 신흥사에서 비선대, 귀면암, 양폭대피소를 왕복하는 편도 6.5km의 3시간 1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비선대와 기이한 형상을 가진 바위들과 단풍을 감상하는 최고의 코스 중 한 곳입니다.

 

 

9) 수렴동 코스 (백담탐방지원센터 ~ 수렴동 대피소)

가족들과 함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수렴동 코스는 백담분소부터 수렴동 대피소까지 편도 11.2km의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계곡과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으며 마음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10) 대승폭포 코스 (장수대 ~ 대승폭포)

한국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80m의 높이를 자랑하는 대승폭포를 왕복하는 코스로 1.8km의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한계령 자락에 위치한 장수대에서 편도로 약 40분 올라가면 경관이 장엄한 대승폭포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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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내장산

전라북도 정읍시 내장동·과교동·임암면, 순창군 북흥면, 전라남도 장성군 북하면과 북이면에 걸쳐 있는 산인 내장산은  내장 구봉이 동쪽으로 트인 말굽형으로 분포하는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로 조선 8경의 하나로 꼽힐 정도로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천연기념물인 검독수리와 까막딱따구리 등 여름새인 호반새와 청호반새, 파랑새, 삼광조, 소쩍새 등이 서식하는 산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긴 단풍 기간과 금선 폭포는 도덕 폭포와 신선봉, 용굴암과 더불어 매력적인 관광 지역입니다.

 

 

[내장산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추천]

1) 신선봉 코스 (내장사 ~ 내장사)

신성봉 코스는 내장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써, 내장산의 9봉을 모두 볼 수 있는 코스로 총 거리 5.6km의 코스에는 기암괴석인 금선대를 비롯하여 숲 속에서 아름다운 새들의 울음소리를 들으면서 눈과 귀가 즐거워지는 코스입니다.

 

2) 자연관찰로 코스 (내장사 ~ 일주문)

자연관찰로 코스는 총 거리 3.0km의 코스로 탐방안내소를 출발하여 내장사 → 원적암 → 사랑의 다리→ 벽련암 → 일주문을 거치는 우리나라 국립공원 중 최초로 조성된 자연관찰로로 노약자와 어린이 탐방객들에게 적합한 산행코스입니다.

 

 

3) 서래봉 코스 (일주문 ~ 원적암)

서래봉 코스는 농기구 써레를 닮은 기암괴석의 서래봉을 올라 부처가 출연한 불출봉을 산행하는 내장산의 대표 코스로 일주문에서 벽련암→서래봉→불출봉→원적암을 거치는 왕복 5.9km의 4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내장산 산행코스 중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는 대표 코스이기도 합니다.

 

 

4) 백양사 종주 코스 (백양사 ~ 가인마을)

백양사 종주 코스는 백양사에서 약사암, 백학봉, 상왕봉, 사자봉 등 능선을 따라 종주하는 8.1km의 5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백암산 전경을 감상하기 좋을 뿐 아니라 천연기념물 153호로 지정된 비자나무 숲의 맑은 공기를 마시며 다양한 경관을 보며 능선을 따라 걷는 구간은 계단과 급경사가 있어 다소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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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북한산

북한산은 백두산과 지리산, 금강산, 묘향산과 함께 대한민국 오악에 포함되는 명산으로 서울 근교의 산 중에서 가장 높고 산세가 웅장하여 예로부터 서울의 진산으로 불렸던 해발 836.5m의 이곳은 계곡에 물이 많고 산림이 우거져 야영지로 적당하여 등반객들의 좋은 휴식처이며 높은 암벽도 있어 암벽등반 훈련장으로도 이용되는 등 골짜기마다 빼어난 풍경의 계곡을 자랑하는 계곡인 진관사 계곡과 세검정 계곡, 성북동 계곡, 정릉계곡, 우이동계곡, 구기계곡, 삼천사 계곡, 산성계곡, 구천계곡, 평창 계곡, 효자리 계곡, 소귀천계곡 등의 여러 계곡이 위치한 장소입니다.

 

[북한산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추천]

 

1) 백운대 코스 (백운대탐방지원센터 ~ 백운대)

백운대 코스는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로 가는 대표 코스이며 편도 1.9km의 1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서울과 경기도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정상에 올라 자연의 웅장함과 정상 등정의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2) 비봉 코스 (비봉탐방지원센터 ~ 비봉)

비봉 코스는 편도 2.0km의 1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비봉과 진흥왕 순수 유지비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3) 보국문 코스 (정릉탐방지원센터 ~ 보국문)

보국문 코스는 편도 2.4km의 1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계절마다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정릉계곡, 청소 폭포 구간은 보국문 코스는 비장애인은 물론 장애인들도 함께 산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탐방객들이 찾고 있는 코스입니다.

 

 

4) 사모바위 코스 (구기탐방지원센터 ~ 사모바위)

사모바위 코스는 편도 4.3km의 2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1 급수에만 서식하는 버들치가 있는 구기계곡을 따라 올라가면 북한산성의 남쪽을 상징하는 대남문과 사모관대와 비슷하게 생긴 사모바위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5) 북한산성 코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백운대)

북한산코스는 북한산 최고봉 백운대로 가는 북한산 국립공원의 대표 코스로 북한산성의 주요 성문과 탐방로 주변 계곡의 아름다운 경관과 산성계곡을 따라 조성된 탐방로 주변의 수려한 경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6) 대동문 코스 (백련 공원 지킴터 ~ 대동문)

대동문코스는편도 2.7km의 1시간 1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진달래능선을 따라 걸으며 북한산 주봉인 백운대, 인수봉 그리고 만경대를 조망할 수 있는코스로 백련공원지킴터에서 출발하여 진달래능선을 지나 대동문까지 오르는 코스는 북한산의 확 트인 경관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7) 대남문코스 (북한산성탐방지원센터 ~ 대남문)

대남문코스는 편도 5.8km의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코스는 긴편 이지만 완만하여 아이들도 산행이 가능할뿐만 아니라 북한산국립공원의 대표 문화유적인 북한산성의 주요성과 행궁지, 중흥사지등 역사적 유적지를 지나가서 아이들의 교육에도 유익한 코스입니다.

 

 

8) 신선대 코스 (광륜사 ~ 신선대)

신선대 코스는 도봉산의 세 봉우리인 선인봉, 자운봉, 만장봉을 가장 빠른 시간에 만나볼 수 있는 코스로 서울의 전경과 멀리 수락산까지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9) 사패산 코스 (송추분소 ~ 사패산 입구)

사패산 코스는 총 거리 3.5km의 코스로 온 가족이 함께 시원한 계곡을 따라 자연의 신비로움을 품고 있는 기암괴석 등을 감상하며 심신의 안정을 취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10) 소귀천 코스 (소귀천 공원 지킴터 ~ 도선사)

소귀천 코스는 편도 5.1km의 3시간 1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소의 귀를 닮은 소귀천 계곡을 따라 남녀노소 쉽게 숲과 소통하며 자연과 문화, 경관자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써 진귀한 형상을 한 바위들의 음이온과 풍부한 계곡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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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한라산

한라산은 제주도의 화산 활동에 의해 형성된 높이 1,947m로 남한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정상에는 둘레 약 3㎞, 지름 500m의 화구호인 백록담(白鹿潭)이 있으며, 주위 사방에 흙 붉은오름, 사라오름, 성널오름, 어승생오름 등 360여 개의 기생화산을 거느리고 있으며 해안지대에는 폭포와 주상절리 등 아름다운 화산지형이 펼쳐지고, 해발고도에 따라 아열대·온대·냉대 등 1,800여 종에 달하는 식물이 자생하여 봄에는 철쭉과 진달래, 유채 그리고 가을에는 단풍과 겨울의 설경이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한라산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추천]

 

1) 어리목 코스 (어리목 ~ 남벽분기점)

어리목코스는 총 6.8km의 편도 3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로 경사가 가파른 사제비동산 구간은 다소 체력이 요구되기는 하지만 만세동산에서 윗세오름 대피소를 지나 남벽분기점 까지는 완만한 평탄지형으로서 백록담 남쪽 화구벽과 한라산의 아름다운 풍광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2) 영실코스 (영실 ~ 남벽분기점)

영실코스는  5.8km의 코스로 영실 관리사무소에서 출발 시 편도 3시간 15분, 영실휴게소에서 출발 시 편도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구간은 대부분 평탄지형으로 탐방이 쉬운 코스입니다.

 

 

 

3) 돈내코 코스 (돈내코 탐방안내소 ~ 남벽분기점)

돈내코 탐방로는 총 7km의 편도 3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코스로 서귀포시 돈내코 유원지 상류에 위치한 탐방안내소(해발 500m)에서 시작하여 썩은 물통, 살 채기도를 지나다가 평궤대피소(해발 1,450m)와 남벽분기점(해발 1,600m)에서 거의 평탄지형으로 한라산 백록담 화구벽의 웅장한 자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4) 어승생악 코스 (탐방안내소 ~ 어승생악 정상)

 1.3Km의 어승생악 코스는 가벼운 등산을 원하는 등산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 잘 보존된 자연생태는 물론 쾌청한 날에는 멀리 추자도, 비양도,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코스입니다. 

 

 

5) 석굴암 코스 (국립호국원 ~ 석굴암)

석굴암 코스는 제주시와 인접해 있어 승용차로 약 20분 정도면 탐방로 입구에 도착하여 석굴암 암자까지 편도 1. 5Km에 50분이 소요되는 이 코스는 골짜기와 산세가 뛰어난 아흔아홉 골에 위치한 코스로 도심에서 벗어나 가볍게 등산을 하기에 좋은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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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리산

지리산은 전북 남원시와 전남 구례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함양군에 걸쳐 있는 산으로 우리나라 국립공원 제1호이며 한국 8경의 하나이고 5대 명산 중 하나로 주능선을 중심으로 해서 각각 남북으로 큰 강이 흘러내리는 강 중 하나인 낙동강 지류의 남강의 상류와 또 하나는 멀리 마이산과 봉황산에서 흘러온 섬진강으로 이들 강으로 화개천과 연곡천, 동천 등 10여 개의 하천이 흘러들며 맑은 물과 아름다운 경치는 물론 장장 22.5km에 이르는 지리산 주능선은 단일 산으로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길고 높은 등산로로 초보자에서부터 전문 산악인까지 다양한 코스로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지리산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추천]

1) 구룡계곡코스 (구룡탐방지원센터 ~ 구룡폭포)

구룡계곡 코스는 산수가 수려하고 경치가 좋은 코스로써 왕복 3.1km의 2시간이 소요되는 이곳은 아홉 개의 소와 기암괴석을 감상과 함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등 봄철 구룡계곡 주변에는 수달래와 여름철 짙은 녹음, 가을철 울긋불긋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2) 삼신봉 코스 (청학동탐방지원센터 ~ 삼성궁)

삼선봉 코스는 청학동에서 삼신봉에 올라 지리산 능선을 관망하며 단군신화의 발자취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코스로 총 8.3km의 약 5시간이 소요되는 코스에는 삼신봉 아래 청학동의 일부 주민들이 입는 전통 의복과 가옥, 생활풍습, 서당 등 옛 모습과 삼신봉에 오르면 서쪽의 노고단으로부터 동쪽의 천왕봉까지 지리산의 주요 봉우리들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코스입니다.

 

 

3) 화엄계곡코스 (화엄사 ~ 무넹기)

화엄계곡 코스는 지리산 종주코스의 시작점이며 편도 7km의 약 4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는 시원한 화엄계곡을 따라 연기암에서 볼 수 있는 다채로운 풍경과 무넹기에서의 섬진강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노고단을 오르는 길로 가장 많이 알려진 고전적인 코스로 연중 이용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4) 만복대 코스 (성삼재 주차장 건너편 ~ 만복대)

만복대 코스는 편도 5.4km의 3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폭은 좁고 약간의 경사는 있으나 흙길로 되어 초보자도 쉽게 탐방이 가능함은 물론 지리산의 가을철 은빛 억새군락의 장관의 감상과 고산지의 아름다운 경관 조망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5) 반야봉 코스 (노고단 고개 ~ 반야봉)

반야봉 코스는 편도 5.5km의 3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지리산의 삼대 주봉인 반야봉의 자연 속에 풍요로움과 사계절마다 색다른 자연미를 느낄 수 있는 산행 코스입니다.

 

 

6) 불일폭포 코스 (쌍계사 ~ 불일폭포)

불일폭포 코스는 2.4km 정도 거리의 1시간 30분쯤, 왕복 약 4.8km에 3시간 정도 소요되는 지리산 10경의 하나인 불일폭포를 만나러 가는 코스로 완만한 경사와 시원하게 뻗은 숲길은 누구나 탐방 가능하고 언제 와도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7) 뱀사골 계곡코스 (반선교 ~ 화개재)

뱀사골 계곡 코스는 9.2km의 4시간 2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병소와 병풍소, 제승대, 간장소 등 옥색의 맑은 물을 담고 아기자기한 전설이 얽혀 있는 소와 담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써 봄철에는 계곡변 수달래와 가을철에는 형형색색의 단풍을 감상하기 위해 등산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장소입니다.

 

 

8) 노고단 코스 (성삼재 휴게소 ~ 노고단 고개)

거리 4.7km의 1시간이 소요되는 노고단 코스는 지리산의 3대 주봉 중의 하나인 노고단을 가장 수월하게 오를 수 있는 코스로 고산지대의 아름다운 경관과 자연생태계의 체험 등 흙, 모래, 자갈 등이 교차되어 넓고 평탄하게 이루어져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가 비교적 편안하게 탐방이 가능한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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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속리산

속리산은 충청북도 보은군 속리산면과 괴산군,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에 걸쳐 있는 산으로 태백산맥에서 남서쪽으로 뻗어 나오는 소백산맥 줄기 가운데에 솟아 있으며 백두대간 어느 산지에서도 볼 수 없는 바위 미와 함께 속리산 국립공원에 속해 있는 화양계곡은 도명산과 낙영산을 연결하여 산행할 수 있어 산과 계곡을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넓고 깨끗한 반석과 우뚝한 기암절벽, 울창한 수림과 계류가 어울려 절묘한 조화를 이루는 등 사시사철 아름다운 풍광은 봄에는 산벚꽃, 여름에는 푸른 소나무, 가을에는 붉은 단풍, 겨울에는 설경 등 볼 만한 것이 즐비한 산 중 한 곳입니다.

 


[속리산 산행지 추천]

 

1) 천왕봉 1코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천왕봉)

천왕봉 1코스는 16.1km의 8시간이 소요되는 속리산의 탐방코스 중 최장코스이며 볼거리가 많은 최고의 코스로 속리산의 대표적인 두 봉우리인 문장대와 천왕봉의  아름답고 풍부한 자연경관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문장대 전 약 500m 지점부터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도 존재합니다.

 

2) 천왕봉 2코스 (화북 탐방지원센터 ~ 천왕봉)

천왕봉 2코스는 화북 탐방지원센터에서 문장대를 거쳐 천왕봉을 찍고 법주사로 내려오는 약 12.9km의 7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속리산의 유명한 두 봉우리를 다 감상하고 싶지만 체력이 조금 부족한 분들이 선택하시면 좋은 코스입니다.

 

 

3) 도명산 1코스 (화양탐방지원센터 ~ 도명산)

도명산 1코스는 화양동의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편안히 올라갈 수 있는 대표 코스로 약 7.9km의 4시간 30분 이 소요되는 이곳은 화양탐방지원센터에서 첨성대, 도명산, 학소대를 거쳐 화양구곡 중 8곡까지 볼 수 있는 642m의 낮은 산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4) 도명산 2코스 (화양탐방지원센터 ~ 도명산)

도명산 2코스는 거리 8km의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화양탐방지원센터에서 첨성대, 도명산, 공림사를 거치는 화양구곡 중 5곡까지 화양동의 가장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고 편안히 올라갈 수 있는 대표 코스입니다

 

 

5) 신선대 1코스 (법주사 탐방지원센터 ~ 신선대)

신선대 1코스는 왕복 13.2km의 6시간 15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숨어있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가을철 인기 코스로 신선대 이후 신선대 삼거리부터 상고암 삼거리까지 1.6km 정도 급경사로 인한 어려운 구간이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경관으로 인해  모두에게 인기가 좋은 코스입니다.

 

 

6) 신선대 2코스 (화북탐방지원센터 ~ 신선대)

신선대 2코스는 왕복 9.7km의 5시간 15분이 소요되는 문장대를 최단시간 오를 수 있는 코스로 산세가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최단시간 문장대를 오르고, 지루할 수 있는 하산길에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7) 문장대 1코스 (화북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문장대 1코스는 문장대를 최단시간 오를 수 있고 아름다운 산세뿐만 아니라 가을철 예쁜 단풍 등 오송 폭포를 감상할 수 있는 코스로 왕복 약 4시간 소요 시간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8) 문장대 2코스 (화북탐방지원센터 ~ 문장대)

문장대 2코스는 왕복 9.7km의  6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5월엔 법주사 지구의 벚꽃 가로수와, 10월 중순부터 11월 초순까지는 화북지구의 화려한 가을 단풍 등 봄과 가을 산행에 적합한 코스로 지루하지 않고 어렵지 않은 산행코스 중 한 곳입니다.

 

 

9) 옥녀봉 코스 (갈론계곡 ~ 갈론마을)

옥녀봉 코스는 총 7.4km의 4시간 30분이 소요되는 코스로 갈론계곡에서 시작하여 옥녀봉을 거쳐 아가봉을 거치는 이곳은 코아홉 곳의 명소가 있다 하여 갈론구곡이라 불리는 곳으로 맑은 계곡물과 함께 기묘한 모양의 기암들로 절경을 이루는 속리산의 계곡 탐방코스입니다.

 

 

10) 칠보산 코스 (떡바위 ~ 절말)

칠보산 코스는 7km의 4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기암괴석과 계곡의 절묘한 조화는 가족단위 산행의 최적의 장소이며 단풍 감상에 적합한 코스로 남녀노소 누구나 1일 산행의 최적지인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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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가을 등산하기 좋은 산행지 코스 추천 명산 6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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