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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휴양지

경북 문경 용추계곡 근처 가볼만한 베스트 10곳

by 율무시스 2022.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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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경북 문경 용추계곡 근처 가볼 만한 베스트 10곳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에 위치한 용추계곡은 충북 괴산군과 경계를 이루는 곳에 깎아지른 암봉과 온갖 형상의 기암괴석으로 둘러싸인 대야산 자락에 있는 곳으로 문경팔경 중 으뜸인 이곳은 많은 비경 가운데 2단으로 이루어진 용추폭포의 장관은 명소 중의 명소로 손꼽히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용추계곡의 형상을 보면 위아래 두 개의 용추가 이어졌으며 수 만 년 기나긴 세월을 쉼 없이 흘러내려 마침내 떨어지는 폭포 아래에는 천하에 보기 드문 신비스러운 하트형으로 깊게 파인 소의 절묘한 형태와 우거진 숲은 계곡과 조화를 이뤄 무릉도원을 연상케 하며 계곡 어디라도 탁족을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으로 시원한 물, 포근한 산을 찾아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려는 이들에게 문경 용추계곡이 최고의 피서지로 사랑받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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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아래위로는 선유동계곡과 쌍곡계곡, 화양동계곡 등 이름 있는 계곡이 즐비한데 특히, 쌍룡 계곡은 농암천 상류 쪽 도장산 기슭 4㎞ 구간에 펼쳐진 계곡으로 기암괴석과 층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으며 전국에서 선유동으로 이름 붙여진 명승지 증 으뜸인 곳으로 하상에는 대리석을 깔아놓은 듯 하얀 암반이 펼쳐져 있고 아홉 구비로 나뉘어 선유구곡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정취를 잘 간직하고 있는 계곡인 선유동계곡과 한여름에도 손을 담그면 얼음덩어리를 띄워 놓은 듯 차갑다는 운달 계곡, 임진왜란과 신립장군, 동학과 의병이 남긴 사담이 골골이 서리어 있는 곳으로 유명한 조령 계곡, 봉암사 내에 위치한 계곡으로 옥석대라고도 불리는 백운대계곡,  문경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진남교반 등 개발로 인해 오염되지 않는 아름다운 자연환경들은 사극 드라마인 연개소문, 태조 왕건,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등의 촬영지로 활용이 되면서 이곳을 유지하고 관리하여 관광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 문경새재 오픈세트장 (문경 용추계곡에서 31분 소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에 위치한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이곳은 65,755㎡의 부지에 왕궁 2동, 기와집 42동, 초가 40동, 기타 13동으로 건립한 국내 최대 규모의 사극 촬영장으로 무엇보다도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할 뿐만 아니라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사극 촬영장으로 매우 적합하여 드라마 태조 왕건과 제국의 아침, 무인시대, 대조영, 근초고왕, 성균관 스캔들, 제중원, 추노, 명가, 천추태후, 인수대비, 광개토태왕, 해를 품은 달, 공주의 남자, 전우치, 대왕의 꿈 등의 촬영 주무대가 되었고 영화는 스캔들, 낭만자객, 활, 미녀 삼총사, 관상, 광해, 나는 왕이로소이다 등 문경새재 오픈세트장은 드라마 속에 한 장면을 떠올리며 관람하는 색다른 볼거리가 있는 장소입니다.

 

[이용시간]

- 09:00~18:00 (11월~익년 2월 09:00~17:00)

[쉬는 날]

- 매년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시설물의 안전점검이나 수리 시 필요한 기간,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여 정하는 휴장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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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화양구곡 (문경 용추계곡에서 20분 소요)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화양동길 202 속리산 북쪽에 위치한 화양구곡은 효종 임금을 잃은 슬픈 마음을 간직한 채 계곡을 찾아 은거하며 세월을 보낸 조선 중기의 대학자 우암 송시열이 중국의 무이구곡을 흠모하며 이름 지었다는 아홉 곳의 절경이 이어지는 곳으로 가평산과 낙명산, 백악산이 둘러싸듯 어우러지는 계곡은 완만하게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약 5㎞의 길을 걸으며 그 아름다움을 바라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화양구곡에는 기암이 가파르게 솟아난 경관이 하늘을 떠받치는 형상을 가진 경천벽, 구름의 그림자가 맑게 비친다는 운영담, 송시열이 효종의 승하를 슬퍼하며 새벽마다 통곡하였다는 흰빛의 바위인 읍궁암, 맑고 깨끗한 물결 아래로 금싸라기 같은 모래가 흐른다는 금사담을 지나 바위의 모습이 층을 쌓은 것 같은 첨성대에는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였다는 의종의 어필이 바위 아래 새겨져 있는 등 이어지는 경관은 구름을 찌를 듯한 큰 바위의 능운대, 열 길이나 된다는 너른 바위가 꿈틀거리는 용을 닮았다는 와룡암, 낙락장송이 모여 있는 언덕 아래로 백학이 모여들었다는 학소대와 계곡의 끝을 장식하는 흰 바위는 티 없는 옥과 같다 하여 파천이라 불리는 이곳은 선유동계곡과 함께 속리산의 북쪽을 아름답게 만드는 경관 중 한 곳입니다.

 

[입장료]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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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문장대 (문경 용추계곡에서 1시간 소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 2길 293에 위치한 문장대는 속리산은 주봉인 천황봉이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절경을 이룬 곳으로 속리산은 동식물의 보고이기도 하여 동물 580종이 서식하고 식물 672종이 생장하고 있으며 동물 중에는 조류 160종, 수류 240종, 곤충류 180종이 있고 특색 있는 것으로는 큰 갓새, 붉은 가슴 갓새, 사향노루, 날다람쥐 등을 들 수 있고 이들 중에는 천연기념물인 망개나무, 고산 식물인 등대미호, 희귀 식물인 백색 진달래 주목 및 금낭화 등이 생장하고 있는  곳입니다.

높이 1,054m에 위치한 문장대는 큰 암석이 하늘 높이 치솟아 흰 구름과 맞닿은 듯한 절경을 이루고 있어 운장대라고도 하며 산마루에는 약 50여 명이 앉을 수 있는 빈터가 있어 속리산의 절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이곳은 말이나 글이나 그림 그 어느 것으로도 형용을 불허하는 절묘와 신비의 영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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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문장대 오송 폭포 (문경 용추계곡에서 34분 소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위치한 문장대 오송 폭포는 상주시에서 괴산으로 가는 길목, 속리산 국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곳으로 바위가 층층이 쌓인 절벽 사이로 높이 15m 폭포가 5단의 층을 이루며 떨어지고 있고, 옆에는 오송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오송 폭포라 부르는 이곳은 천연림과 기이한 암석 사이를 흐르는 물은 가뭄에도 마르지 않는 폭포 중 한 곳입니다.

 

 

 

 

 

 

 

5. 선유동 계곡 (문경 용추계곡에서 12분 소요)

충청북도 괴산군 청천면 선유동길 179에 위치한 선유동계곡은 괴산군 송면에서 동북쪽으로 1∼2km에 걸쳐 있는 계곡으로 조선시대 퇴계 이황이 7 송정에 있는 함평 이씨댁을 찾아갔다가 산과 물, 바위, 노송 등이 잘 어우러진 절묘한 경치에 반하여, 9달을 돌아다니며 9곡의 이름을 지었다는 곳으로 신선이 내려와 노닐던 곳이라는 선유 동문을 비롯해 경천벽, 학소암, 연단로, 와룡폭, 난가대, 기국암, 구암, 은선암 등의 9곡이 뛰어난 절경을 자랑하는 장소입니다. 

화양동 도립공원 내에 있는 선유동계곡은 인근의 화양동계곡이 남성적이라면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계곡으로 이중환의 《택리지》에는 화양동계곡과 함께 '금강산 남쪽에서는 으뜸가는 산수'라고 적혀 있을 만큼 수려한 산세와 함께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입니다.

 

 

[입장료]

- 무료

 

 

 

 

 

 

 

6. 옥량 폭포 (문경 용추계곡에서 26분 소요)

경상북도 상주시 화북면 문장로 옥량 폭포는 옥양동의 석문사 깊은 골에서 흘러내리는 물이 구름다리 사이로 무지개빛을 내는 폭포로 길이 약 15m에 넓이 2m, 암석이 대들보와 같이 또는 교량과 같이 폭포 위에 걸쳐져 있는 천상 작품을 이루는 이곳은 처음은 둥글고 가늘다가 갈수록 모나고 넓고 커졌다가 오리의 계곡이 굽이마다 풍경을 새롭게 하고 돌마다 바위마다 모두가 특색이 있으며 화초가 있어 향취가 있고 수림이 있어 바람 소리 상쾌하고 폭포 옆에 작은 굴은 겨우 한 사람이 들어갈 수 있으며 내부에는 바위가 엉켜있고 어두워서 자세히 관찰할 수 없으나 기괴한 형상들은 관광객들의 흥미로움을 자극합니다. 

속리산 국립공원 구역 내에 있는 옥량 폭포의 상주시 화북면 일대에는 장각폭포, 오송 폭포 등 여기저기에 크고 작은 폭포들이 널려 있을 정도로 문자 그대로 폭포 지대라 할 수 있으며 이 가운데 옥량 폭포는 높이가 15m에 이르고 있어 장관을 이루며 폭포 위에는 천작 돌다리가 있는 등 옥량 폭포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써 폭포물은 차디차고 맑은 수질을 유지하고 있는 장소입니다. 

 

 

 

 

 

 

7. 문경 새재길 (문경 용추계곡에서 33분 소요)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156에 위치한 문경새재길은 조선 태종 14년(1414년)에 개척한 관도로 영남에서 소백산맥의 준령을 넘어 한양으로 가는 주요 길목이며 정상 높이 642m의 고개로 주흘산과 조령산이 이루는 험준한 지형은 국방상으로 중요한 요새이며 이러한 지형을 이용하여 임진왜란 이후 주흘관, 조곡관, 조령관 3개의 관문과 부속성, 관방시설 등을 쌓아서 만든 장소입니다.

새재라는 이름이 붙여진 이유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설과 하늘재와 이우리재(이화령) 사이(새)에 있는 고개라는 설, 한편 옛 문헌을 인용하여 초점, 즉 풀이 우거진 고개라는 주장도 있는 등 일명 조령이라고도 하는 이곳은 조선시대에는 영남에서 한양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이었으며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가기 위해 다녔던 과거길로 주변에는 여궁폭포와 용추계곡 등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함께 원터, 교구 정터, 성황당과 각종 비석들이 옛 모습을 지니고 있어 관광명소로 주목받고 있는 명승지입니다.

 

 

 

 

 

 

 

8. 진남교반 (문경 용추계곡에서 24분 소요)

경상북도 문경시 마성면 신현리에 위치한 진남교반은 문경은 경상북도 북쪽의 울타리로 태백산에서 이어진 대미산, 주흘산, 희양산 같은 고봉들이 충북과 경북의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진남교반의 기암괴석과 깎아지른 듯한 층암절벽이 이어지고 강 위로 철교, 구교, 신교 등 3개의 교량이 나란히 놓여 있어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경북 팔경 중 제1경으로 꼽히는 장소입니다.

진남교반은 영강의 기암괴석과 원삼국시대의 성으로 추정되는 고모산성, 고부 산성이 어우러져 빼어난 경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고모산성 아래에 강변 따라 솟아오른 층암 절벽 허리 깨를 감아도는 옛 사다리 길이 불정역 동변 기슭까지 희미하게 이어져 있는데 이 길이 관갑천 또는 토천이라 하고 현재에는 낙동강 지류인 가은천과 조령천이 영강에 합류하였다가 돌아나가는 지점으로, 아름드리 노송이 우거진 숲 앞으로 넓은 모래사장이 펼쳐지고 주차장, 휴게소, 인공폭포 등이 마련되어 있어 여름철 휴양지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장소 중 한 곳입니다. 

 

 

 

 

 

9. 쌍룡 계곡 (문경 용추계곡에서 32분 소요)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 쌍룡 계곡은 경상북도 문경시 농암면 내서리의 도장산 자락을 흐르는 계곡으로 약 4㎞에 걸쳐 아름다운 경관이 펼쳐져 있는 이곳은 청룡과 황룡이 살던 곳이라 하여 쌍룡 계곡이라 이름을 지었다고 합니다.

쌍룡 계곡은 문경시에서도 한참을 들어가 농암면 깊숙이 자리 잡고 있어 그 어느 곳보다 문명에 오염이 되지 않아 맑고 깨끗함을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 계곡 입구에서 맑은 계곡물과 주변 산세를 즐기며 한참 가면 산은 점점 깊어지고 물소리며 바람소리, 새소리 등은 물론 쌍룡 계곡과 인근 곳곳에는 선녀들이 달 밝은 밤에 내려와 목욕을 하였다는 선녀탕과 20m 높이에서 물안개를 피워 올리며 떨어지는 심원 폭포, 명주실 한 타래가 들어간다는 깊은 용소 등과 함께 내서 2교를 지나 조금 더 가면 몸 한 자락을 계곡물에 담근 바위 위에 정자가 쌍룡 계곡의 운치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입장료]

- 무료

 

 

 

 

 

 

 

10. 운강 이강년 기념관  (문경 용추계곡에서 6분 소요)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대야로 1683에 위치한 운강 이강년 기념관은 대한제국시대 구국의 일념으로 의병을 일으켜 빛나는 승리를 거둔 도창의 대장 운강 이강년 선생의 업적을 기리는 곳으로 운강 이강년은 일제 치하에서 여러 번의 전투를 해서 대승을 거둔 문경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로, 1908년 제천 작성 전투에서 일본군의 기습을 받아 결사 항전하다 발목에 적탄을 맞아 옥고를 치르다 교수형으로 순국했다고 합니다.

2002년 4월에 개관한 이 기념관은 부지면적 2만 6466㎡으로 유물전시관, 사당, 관리사 등으로 이루어져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재조명하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운강 선생의 영정을 모시는 사당 옆에는 당시 사용했던 무기와 운강 선생의 유품을 전시하고 있는 등 유물전시관에는 선생의 의병활동 연보와 교지, 간찰을 비롯하여 활, 화살, 조총, 화약통 등의 유품과 훈장 및 포장 등이 전시되어 운강 선생의 일생과 업적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 무료

 


[이용시간]

- 하절기(3~10월) 09: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쉬는 날]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당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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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경북 문경 용추계곡 근처 가볼 만한 베스트 10곳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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