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고관절 골절에 의해 흔하게 발생하는 골다공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다공증은 뼈의 양이 감소하여 질적인 변화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져서 골절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로 정상인에 경우 정상 골밀도는 12% 이하로 감소한 상태이며 점점 나이가 들면서 나타나는 골감소증은 골밀도 수치가 12~30% 정도가 부족한 경우로 골다공증은 이에 비해 골밀도 수치가 30% 이상 감소하여 나이가 들어가면서 뼈는 점점 얇아지고 가벼워지며 70세에 이르면 40세에 비하여 3분의 1 정도로 약해져 골밀도가 손실되는 골다공증은 뼈의 자연적인 노화가 뼈의 재생보다 빨리 일어나서 생기게 되는 것으로 모든 노인분들은 골다공증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심한 정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여위고 운동을 거의 하지 않거나 가족 중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은 다른 사람에 비해 심하게 골다공증을 앓을 가능성이 높아지는 등 골다공증의 주요 원인은 골절로 인한 것으로 특히 노인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고관절 골절은 한번 발생하면 치명적이어서 거동이 불가능할 수도 있어 이러한 상황이 일어나기 전에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골다공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골다공증 원인
골다공증의 원인으로는 낮아지는 골밀도 수치의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노화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 수치가 떨어지면서 일반적으로 척추, 고관절, 손목뼈 등에 흔하게 골절이 나타나게 되면 서 통증을 유발하고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2. 폐경
폐경 후 3~5년 사이에 골밀도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아지게 됩니다.
3. 가족력
가족 중에 골다공증을 앓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유전적인 원인에 의해서도 발병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4. 운동부족
운동이 부족해도 골밀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줄넘기나 점프, 조깅 등 가벼운 운동으로 골밀도를 높여 뼈 건강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5. 비타민D 결핍
비타민D는 체내 칼슘을 저장하는 역할로 파골세포의 생성을 막아 골다공증 예방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6. 과음
과도한 음주는 뼈의 형성을 감소시키고 칼슘 흡수율을 낮춰 뼈의 약화를 촉진시킵니다.
7. 흡연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흡연은 골다공증에 특히 매우 안 좋은 영향 주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에 골다공증을 앓고 계신다면 반드시 금연하셔야 합니다.
8. 만성 질환
장내 만성 염증성 질환이나 쿠싱 병, 신경성 식욕 저하증 등이 있는 분들은 칼슘 흡수에 장애가 발생하여 골다공증 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9. 우울증
우울증으로 인해 골다공증이 발생하는 명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아직까진 우울증이 골밀도 손실을 촉진시킨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증상
골다공증의 경우 대부분 증상이 나타나지 않지만 골절이 생기면 특히 통증이 손목뼈, 척추, 고관절에서 골절이 자주 발생하는 등 발생한 부위에 따라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데 골절의 경우는 특히 일어나기 쉬운 순서가 있기에 처음 손목 골절이 발생한 후 몇 년이 지나면 척추골절이나 다른 부위가 2차 골절이 되고, 2차 골절이 발생하고도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게 되면 골다공증 증상이 악화되어 몇 년 후에 낙상사고로 인해 치사율 약 20%나 매우 위험한 상황이 발생되기 때문에 갑자기 통증이 느껴지거나 뼈가 잘 부러지는 증상이 나타나면 병원을 내원하여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골다공증 치료방법
골다공증이 위험한 이유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쉽게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서 골다공증 골절은 폐색전증, 폐렴, 요로감염, 욕창 등의 합병증과 더불어 사망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조기 진단과 적합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1. 칼슘제제
칼슘은 하루 800~1000mg을 복용은 골량을 유지하고 골량의 소실을 지연시켜 줍니다.
2. 비타민 D
비타민 D는 하루 800 단위 이상으로 복용 시 장관에서의 칼슘 흡수를 증가시켜 뼈 흡수와 뼈 소실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입니다.
3. 칼시토닌
통증을 감소시키고 골다공증을 유발하는 약제를 투여받은 경우 골손실을 예방하여 치료를 합니다.
4. 여성호르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은 골절 감소의 효과가 있으며, 골다공증 환자뿐만 아니라, 정상 골밀도, 골감소증 환자에서도 효과적으로 특히 폐경기 여성의 안면홍조나 급격한 골밀도 손실을 줄여주는 치료방법입니다.
5. 골흡수 억제제
파골세포 생성, 활성화와 생존을 증가시키는 RANKL의 단세포 항체의 골밀도 흡수 억제시키고 골밀도를 높여 골절률을 감소시켜 줍니다.
6.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는 가장 널리 사용되는 골다공증 치료제로, 파골세포의 기능을 떨어드리고 그 수를 줄여 뼈의 파괴되는 것을 막아 줍니다.
골다공증 예방법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밀도 감소시키는 과도한 음주는 삼가고, 칼슘 흡수율을 저하시키고 여성 호르몬을 감소시켜 골밀도를 낮추는 흡연은 바로 중단하며 적절한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 제자리에서 뛰기 등과 같은 운동을 하여 골량을 유지해야 하고 짠 음식을 피하여 염분과 함께 칼슘이 소실되는 것을 방지하여야 하며 1주일에 2회씩은 약 15분 정도 햇볕을 쬐어 골격형성에 필요한 비타민D를 충분히 합성하도록 햇볕을 쬐고 또한 비타민 D 가 풍부한 식재료를 통한 섭취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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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골다공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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