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달콤한 사탕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집에도 항상 있고 출근해도 항상 깔려있지만
전 솔직히 잘 먹진 않아요~
맛있긴한데 먹고나면 입안이 너무 달달하고
텁텁해서 자주 먹진 않죠~
근데 맛있긴하죠^^
그럼 사탕에 대해서 이야기 한번 해볼께요.
사탕은 맛이 달고 물에 잘 녹는 결정체로
사탕수수, 사탕무 등의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과거에는 설탕을 주원료로 사용했으나
현재는 설탕의 재결정을 방지하고
세공과 성형성을 향상시키며 광택을 부여할
목적으로 물엿을 주원료로 사용합니다.
사탕류, 캐러멜, 양갱, 젤리, 기타 캔디류의 총
다섯가지 유형으로 분류하고 정의합니다.
사탕은 대략 3개 기준에 50kcal로
영양성분은 당질이 대부분이고 크기에 비해
고열량이며 몸에 좋은 성분은 많지는 않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우울증, 피로회복에 기분을
좋아지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탕은 대표적인 고열량 저영양 식품으로
비만을 유발할수 있으며 섭취시 당 함량이
낮은 제품을 선택하도록 하고
착색료나 착향료등 식품 첨가물이 적게
들어간 제품도 선택하도록 합니다.
사탕의 원료인 사탕수수는
원산지인 인도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것이
중론인데,정확한 연대는 미상이지만 대체로
기원전 4세기에 인도에서 사탕이 만들어지기
시작한것으로 짐작한다고 합니다.
기원전327년 알렉산더 대왕이 인도를 점령했을때
이미 인도 사람들은 사탕을 제조하고 있었고
이후 7세기경 중국에서는 인도에 기술자를
보내어 사탕 제조법을 배워오게 했고
8세기경 아라비아인들이 유럽 각국에 사탕을
전파하며 이무렵 중국을 통해 일본에도 전파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인도에에서 아랍을 거쳐 유럽으로 전파된
설탕은 재배가 불가능한 수입품이었기에
중세때까지만 해도 부유층에서만 먹을수있는
귀중한 식품이였다고 합니다.
현재 사탕은 많은 용도에 활용하고 있으며
사탕의 이벤트로는 화이트데이가 있는데
일본의 제조사가 발렌타인의 마게팅으로
많은 이익을 내고 한달뒤'사랑을 고백 받은자
마시멜로우로 보답하라'는 광고를 하면서
화이트데이가 시작 되었습니다.
마시멜로우가 흰색이기에 화이트데이로
이름이 변경된것이라는 얘기도 있다고 하네요.
발렌타인때 아무것도 못받은 1인 이라서
화이트데이 그냥 넘어갑니다..😡
그럼 사탕의 효능도 약간 있는데 알아볼께요~
사탕의 효능
<피로 회복, 스트레스 감소>
사탕의 설탕은 우리몸에 흡수력이 빠르며
체내에 빠르게 에너지로 전환되어
심한 졸음이나 피로회복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받을수 있습니다.
<변비예방>
설탕의 천연 올리고당 성분은
장내부를 깨끗이 청소해 배에 가스차는것을
예방,숙변,변비개선에 도움 받을수 있습니다.
<피부미용>
사탕의 당분 성분 이외에도 비타민B성분과
철분을 가지고 있기에 피부미용,머리카락
재생에도 도움 받을수 있습니다.
<당뇨>
설탕의 당분은 당뇨 환자에게 별로
도움이 안될꺼라 생각되지만
저혈당을 느끼실때 에너지로 빠르게 전환하여
도움을 주며
오히려 적당한 섭취는 몸의 당분 흡수를 막아주는
페닐글루코시드 성분으로 인해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단,과다하게 섭취시 오히려 당뇨를 악화시킬수
있으니 적당하게 섭취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사탕의 원료는 아무래도 당이 많이
첨가 되있으니 좋은점도 있겠지만 컨디션이나
몸상태에 맞게 섭취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