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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와 쥐날 때 처치방법

by 율무시스 2022.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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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와 쥐 날 때 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쥐가 발생하는 시간은 대부분 밤에 자는 도중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심한 경우에는 발가락 쥐가 낮에도 발생하고 오전보다 오후에 많이 발생하며 또한 서서 활동하는 사람 앉아서 활동하는 사람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데 특히, 운전 중에 발가락에 쥐가 나면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어 응급으로 마사지를 해보지만 대부분 하체와 무릎 아래 부분이 많이 굳어서 있어서 재발할 수 있기 때문에 발가락에 쥐가 왜 자주 발생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여 예방해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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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가락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와 쥐날 때 처치 방법]

 

 

1)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1. 꽉 끼는 신발 

꽉 끼는 신발을 착용하게 되면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좁아지거나 혈액 저류 현상이 생기게 되고 이렇게 무리한 하중을 받은 엄지발가락은 혈액순환 장애와 함께 근처의 근육들이 경련을 일으켜 발가락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운동

과도한 운동도 다리에 쥐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데 우리 몸을 움직이는 것은 뇌의 전달 물질이 신경을 통해서 근육을 통해 움직이게 하는 역할로 운동으로 과도하게 땀을 흘리게 되면서 미네랄 성분이 땀으로 빠져나가 몸속 전해질의 평형상태가 무너지게 되어 신경세포의 전달이 원활하지 않게 되면서 근욱의 수축 및 이완 작용이 부하를 받게 되어 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노화 

나이가 들면 자연스럽게 근육의 양이 줄게 되면서 하체의 혈류가 감소로 인해 발가락에 쥐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무기질과 비타민 등이 많은 영양소를 섭취하면서 영양소 결핍이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하셔야 합니다.
 


4. 미네랄 부족

근육의 수축과 이완을 도와주는 칼슘,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이 부족해도 다리 근육에 작용하는 운동신경 신호가 불규칙해져 갑작스러운 근육 경련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충분한 영향소 섭취와 스트레칭과 온찜질과 마사지를 해주되 증상이 약 3~4일이 경과해도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는 허리디스크 초기증 상일 수도 있으니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5. 지병

특별한 이유 없이 쥐가 자주 날 경우에는 심혈관 질환이나 당뇨병, 하지 정맥류, 수족 냉증 등 말초혈관 질환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로 이런 병변 등에 복용하는 약물들에 의해 발 근육의 경련을 더 증가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이러한 경우에는 너무 오래 앉아 있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은 피하셔야 합니다.
 


6. 피로

피로가 쌓이게 되면 스트레스도 함께 누적되면서 자율 신경인 교감신경이 항진되어 쓸데없는 에너지를 소모하게 되고 이로 인해 혈관과 근육의 수축이 지속되면서 말초혈액순환에 장애가 일어나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7. 장시간 같은 자세

오랜 시간 서있거나 앉아 있는 등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다 보면 다리에 스트레스가 쌓여 쥐가 날 수 있는데 이러한 장시간 같은 자세들은 다리에 부담이 가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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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발가락 쥐 날 때 처치 방법

발가락에 쥐가 나는 응급상황은 마사지해주고 주물러 주는 방법 외는 별다른 방법이 없지만 다리 쪽의 쥐는 반복적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호전시키는 예방이 중요하기 때문에 살살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다리를 쭉 펴주시면 쥐가 난 근육이 가라앉게 되며 평소 스트레칭을 충분히 해주시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되는 등 다음과 같은 스트레칭 운동으로 발가락 쥐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1. 발목 스트레칭

벽에 앞발을 디딘 상태에서 상체를 앞으로 살짝 숙이게 되면 발바닥과 종아리가 엄청 당기게 되는데 잠들기 전 이 동작을 1회에 30초, 2~3회 스트레칭을 실시하고 수면을 취하면 하지 경련 예방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2. 발목펌프 운동

편안한 자세로 발을 뻗고 눕거나 앉아서 발목 부위를 자극하여 혈액순환을 호전시키는 인체 순환 원리의 운동으로 홍두깨 또는 pvc 파이를 이용하여 두 다리를 펴고 눕거나 앉아 복숭아 뼈에서 종아리 쪽으로 3cm 위치 밑에 홍두깨를 놓고 오른발을 발 사이즈 정도 들어 올렸다 힘을 빼고 떨어뜨리기를 양발을 번갈아가며 25번 반복하면 누워서 다리 근육을 수축 이완시키는 펌프작용의 운동을 함으로써 심장과 종아리가 중력을 똑같이 받아 하지에 모여 있는 체액을 전신으로 강력히 순환시켜 혈류량과 혈류 속도를 높여서 혈액순환 부진으로 찾아온 질병을 자연 치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꺼꾸리 운동

가정에 꺼꾸리가 있으면 꺼꾸리로 운동하시면 되나, 없을 경우에는 침대의 다리 부분에 어깨 밑으로 5cm 정도 밑으로 내려가 뒤로 누워 머리를 뒤로 떨어뜨리고 있으면 머리의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에 얼굴과 손가락, 발가락 등 전신의 혈액순환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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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발가락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와 쥐 날 때 처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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