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율무의 성분 분석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P 효능과 부작용

by 율무시스 2022. 3. 15.
반응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비타민 C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P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 P는 결합조직인 콜라겐을 만드는 비타민 C의 기능을 흡수를 도와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하며 순환을 촉진하고 항균작용을 하며 모세혈관은 조직이 영양소와 산소를 주고받는 곳이기 때문에 알맞은 투과성을 유지할 필요가 있기에 비타민 P는 투과성이 지나치지 않도록 억제에 도움을 주고 운동 상해로 일어나는 고통을 경감시키는 치료제로도 사용되며 구강 포진, 낮은 세럼 칼슘과 장기 출혈의 고통을 줄일 수 있는 등 비타민 P는 비타민 C의 보조적인 역할 외에도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P 효능]


1) 모세혈관 강화
비타민 P는 모세혈관을 강화하여 쉽게 멍이 들지 않도록 예방하고 면역 강화시켜 코피와 잇몸 출혈 등 출혈성 질환을 예방하며 말초혈관의 혈류를 개선하여 혈액순환을 도와 체온이 상승함으로써 냉증이나 어깨 결림 등의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반대로 비타민p가 부족하게 되면 혈관의 투과성이 높아지므로 출혈이 잘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혈관 건강
비타민P는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 콜레스테롤을 억제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며 혈중의 중성지방을 분해에 도움을 주어 동맥경화, 뇌졸중, 고혈압 등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3) 생물학적 활성화
비타민 P는 항알레르기, 항염증, 항산화 물질, 항균, 항진균, 항바이러스, 암, 당뇨병의 발병률을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으로 알레르기 증상의 완화와 설사를 방지하는데 효과가 있으나 하지만 비타민 P는 인체에 흡수되기 어렵고 흡수되는 물질의 대부분은 신속하게 대사 되고 배설되기 때문에 비타민 P가 가진 항산화 활성은 효과가 적다는 주장과 해독 효소인 글루타티온 S 전이 효소를 활성화시켜 항산화 작용을 돕는다는 주장이 있습니다.

4) 비타민C 흡수 촉진
비타민 P는 열에 약해 쉽게 파괴되기 쉽고 소화 과정에서 산화 파괴될 수 있는 비타민C를 안정시켜 비타민 C의 작용을 돕는 일을 통하여 비타민C의 기능을 촉진시켜주기 때문에 두 비타민을 함께 섭취하게 된다면 비타민 C 농도(섭취 2시간 뒤)를 50%나 높이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5) 노화예방
비타민 P는 비타민 C를 안정시키고 열이나 산화 등으로 인하여 파괴되지 않도록 도와주기에 비타민 CP를 함께 섭취하게 되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항산화력을 높여주어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기미를 막아주는 등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높여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P 부작용]

 

비타민 P 결핍

비타민 P의 섭취가 부족하면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높아지는데 이는 출혈이 일어나기 쉽고 세균, 바이러스 침입이 쉬워져 모세 혈관이 약해지면서 염증이나 류머티즘 관절염이 생길 수 있으며 잇몸 출혈과 망막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타민 P 과잉 섭취

비타민 P는 물에 녹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B군, C 등 다른 수용성 비타민처럼 과잉 섭취해도 소변으로 빠져나가 특별한 부작용이나 독성은 없습니다.

 

비타민 P 하루 권장량

아직까지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보통 비타민C 500mg 섭취 시 100mg의 비타민 P를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비타민 P가 풍부한 음식

비타민 P는 체내에서 합성되지 않아 꼭 식이로부터 공급돼야 하기 때문에 다른 비타민과 마찬가지로 과일이나 채소의 껍질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 레몬, 오렌지, 포도, 살구, 체리, 메밀 등으로 귤이나 오렌지를 둘러싸고 있는 엷은 막에 비타민 P가 포함되어 있어 이것을 먹으면 비타민 C와 비타민 P를 함께 섭취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비타민 P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