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예방법
알레르기 비염이란 특정 물질이 코 안으로 들어와 발작적인 재채기와 맑은 콧물, 코의 가려움증, 코 막힘 등을 특징으로 하는 증상으로 알레르기 비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집 먼지 진드기로 이것은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미세하고 주로 먼지 속이나 이불, 카펫, 천으로 된 카시트에 많이 서식하는 등 거의 모든 실내에 존재하며 사람의 피부로부터 떨어져 나온 비듬이나 인설을 먹이로 하여 초여름부터 가을까지 진드기의 숫자는 급속히 증가하여 알레르기 비염을 일으키게 됩니다.
꽃가루도 알레르기 비염의 흔한 원인으로 대기 중의 꽃가루의 양은 기후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비가 오면 대기 중의 꽃가루가 감소하고 건조하고 바람이 부는 날은 대기 중의 꽃가루가 증가하게 되어 알레르기 비염 증상도 이에 따라 악화되게 되며 곰팡이 또한 알레르기 비염을 유발하는 흔한 원인으로 습도와 산소가 곰팡이의 성장에 필수적이므로 건조한 지역에서는 그 분포가 감소하고 주로 습한 지하실, 욕실 등에 많이 분포하며 이외에도 애완동물의 털과 비듬, 타액, 눈물, 오줌, 대변도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알레르기 비염 증상
알레르기 비염의 전혈적인 증상은 발작적인 재채기가 연속 적이고 동시에 물처럼 맑은 콧물이 흐르며 눈과 코가 가렵고 코가 막히는 것이 알레르기 비염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부비동염(축농증)이나 중이염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알레르기 비염은 보통 재채기와 콧물이 흐르는 증상은 보통 아침 기상 시에 심했다가 오후로 되면서 감소하게 되고 코막힘 증상을 계속 보이게 되며 가려움증이 코뿐 아니라 눈, 목, 귀 등에도 발생할 수도 있고 코막힘 증상은 가장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콧물과 재채기 순으로 나타나다가 노란 콧물이 뒤로 넘어가게 되면 두통이나 얼굴 통증으로 발전하고 악취가 나면서 후각도 소실하게 되면서 합병증으로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등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예방법
- 알레르기 비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알레르기 비염이 어떤 병인지 이해하고 원인물질과 악화 요인을 피해야 하며 의사로부터 처방받은 약물을 규칙적으로 정확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약 80%는 집먼지 진드기에 의한 알레르기로 실내 습도는 40-50%, 실내온도는 22-24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은데 코는 습도와 온도차가 크게 벌어질 때 예민해지기에 일반적으로 실내 습도는 40~60%가 적당하나 집먼지 진드기는 습도 60~65%에서 가장 잘 번식하므로 알레르기 비염이 있는 분들이라면 50%를 넘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먼지나 담배연기, 매연, 화장품, 스트레스 등을 피하고 주변을 청결하게 하며 꽃가루가 많은 계절에는 창문을 닫고 외출할 때에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애완동물이 원인인 환자는 애완동물을 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알레르기 비염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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