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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집밥

얼큰 시원한 동태탕 끊여 봅니다~

by 율무시스 2021.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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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동태찌개 한번 갑니다~

깔깔하고 시원한 동태탕~

냉동실에 잘숙성된 ##슬과 한잔하려구요ㅎ

밥도 같이 먹어야 좋은데..

나름 관리하는 사람이라 밥은 접어둡니다~

저 다이어트중인데..

헬스장도 안열고 집에서 홈트를 열심이 해도

안빠지네요..ㅜ

쓸데없는 소리말고 동태탕 시작합니다ㅎ

일딴 무 작은거 3분의1정도 잘라서

먹기 좋게 썰어서

물을 넣은 냄비에 넣어줍니다~


양념을 넣어줍니다~

고추장 2큰술~

고추가루 3큰술~

국간장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후추가루 살짝 툭~툭~

무가 익을때까지 팔~팔~

끊여줍니다~

끊어 오를때~

준비해논 생선을 넣어줍니다~


야채를 준비합니다~

두부 반모~

대파 1뿌리~

청양고추 2개~

팽이버섯 한봉지~

예쁘게 썰어 줍니다ㅎㅎ

넣어줘요~

야채를~~~~~

맛있어 보이는군요~

주문을 외워야줘~(맛있어 져라~맛있어 져라~)


어느정도 끊이다~

버너에 옮겨서 끊이면서 시식합니다~

약간 조려야 맛 납니다!

간이 좀 약하네요..

소금살짝~

마법의 가루...다##반스푼 넣어줍니다ㅎㅎ;

살많죠?ㅎㅎ

맛있게 잘 됬네요~

예전에 실패한적이 있었는데

이제 어느정도 노하우가 생겨서ㅎㅎ

생선은 육류보다 더 건강한 단백질인거 아시죠~

저도 생선 비린내 싫어하지만

잘 만들어진 음식엔 냄새가 의미없죠ㅎ

동태탕 한번해봤습니다~

육류 질릴때쯤 한번 드셔 보세요~

전이만~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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